연예인 빌딩 28억→450억? "꼬마빌딩 투자 주의해야" 이덕연 기자 입력 2022. 08. 15. 15:00 일부 투자 성공 사례만 부각 최근에는 매물 나와도 안 팔려 금리 인상기 자산 투자 주의보 서장훈씨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 전경. 네이버지도 로드뷰 캡쳐 [서울경제] 유명 스포츠 스타 겸 연예인 서장훈씨가 22년 전 약 28억 원에 매입한 빌딩 시세가 지금은 45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며 일각에서 상업용 빌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소규모 빌딩에 대한 수요가 예전과 같지 않아 투자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1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씨가 소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빌딩의 가치는 현재 450억 원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 서 씨는 2000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