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는 공짜를 부른다 희한(稀罕)하게도 복(福)받을 사람들은 따로 있나 봐요. 이처럼 애써 드린 답변의 의뢰자들보다는 사실 이 글을 보는 분들의 의뢰가 더 많으니까요. 뿌린대로 거둔다잖아요. 공짜 씨를 심으면 공짜 열매가 맺는 것이죠. 나의 이야기 2019.09.15
출생신고 건에 대하여 출생신고 건으로 조국의 딸이 9월에 태어났는데 서류상으로는 2월로 등재된 것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었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아들인지 딸인지를 알고서 출생신고를 할 수가 있느냐라고 자한당 김모의원이 김어준 아침방송에 나와서는 최민희 전의원에게 따진다. .. 나의 이야기 2019.09.10
조국에 대한 유석열과 검찰 이번 사태의 윤석열과 검찰에 대한 나의 생각은 3가지이다. 1. 윤석열이 순진했다. 살아있는 권력까지도 수사하라는 대통령의 말씀을 곧이곧대로 믿고 임무를 수행하는 순진함이거나. 2. 윤석열 나름의 꿍꿍이 속이 있었거나 욕심? 3. 윤석열이 조직을 아직 다 장악하지 못했거나 .. 나의 이야기 2019.09.09
사람 위에 사람이 있더라 비아냥거리고 조롱한 말투 그리고 반말인 듯 고압자세로 윽박지름 어제 청문회에서 검사출신 판사출신 의원들이 하는 질의 태도를 보면서 얼마나 많은 죄인들이 인격적 모독을 느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들을 사람취급이나 했겠어요? 안 봐도 비디오지. 나의 이야기 2019.09.07
선배도 후배도 없는 비정함 정치계란 선배도 후배도 없다. 대중의 인기도에 따라 선후가 매겨지는 연예계처럼. 최소한의 예의란 것도 없다. 전쟁터에서 2등은 존재할 이유가 없듯이 그러나 그것은 영원하지도 않는 것을 영원할 것처럼 목에 힘을 주니 말이다. 결국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는 것이고 나중에 .. 나의 이야기 2019.09.07
역시 한번 배신은 또다시 역시 한번 배신은 또다시라는 어제 청문회를 보고서 그렇게 느꼈다. 자기 형제가 외부인과 싸우는데 거들지는 못할망정 얻어 터져서는 만신창이가 되어 가는 자기 형제를 향해 외부인 편에 서서는 총질을 해대는 구나. 혼자 잘난체? 그럼 그간 엄호해준 다른 형제들은 뭐가 되고? .. 나의 이야기 2019.09.07
조국 국회 기자 간담회를 보며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한 법무부 장관 후보자인 조국 국회 기자 간담회를 보면서 몇자 적어본다. 한마디로 조국 후보자가 대단한 것같다. 기자들이 무순 무작위로 그렇게 중복이고 반복적으로 질의를 통해서 몰아부치는데도 크게 흥분하거나 흔들림없이 한결같은 태도의 답변은 .. 나의 이야기 2019.09.02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은 인간과 동물이 다른 점은 뭘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의 하나는 측은지심이 아닐까? 굳이 사랑이라는 표현이라고까지는 말하고 싶지가 않지만 약한 자를 불쌍이 여기고 도와주고 보호하려는 마음일 것이다. 스포츠 경기에서도 나와 인과관계가 전혀 없는 두팀이나 두 선수가 경기.. 나의 이야기 2019.08.27
마스크는 왜 쓰니? 썬그라스는 왜 끼니? 성명서를 발표한다. 시위를 한다 하면서 왜들 마스크는 쓰고 썬그라스는 끼는지? 묻고 싶다. 소신과 당당함이 있다면 굳이 자기의 얼굴을 가릴 필요가 있을까? 자기의 주장에 대하여 떳떳함이 없는건가? 나의 이야기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