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문득 생각나는 말이 있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이말은 어쩌면 꿩잡는 게 매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본다. 나의 이야기 2019.02.11
교회를 더 크게 짓고 담장을 높이면 안과 밖으로 구분지으면 절대 세상은 하나가 될수 없다. 안에 있는 자도 밖에 있는 자도 모두가 하늘이 볼때는 다 같은 자식인데 과연 하늘이 이처럼 구분짓는 것을 원하실까? 요즘 관공서나 대학들이 담장을 없애는 추세인 것도 어쩌면 세상이 교회에게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고 .. 나의 이야기 2019.02.09
이름을 옷이라고듵 하는데~ 언젠가 유명세를 타고 있던 어느 작명가를 만났더니만 그는 이름이 곧 옷이라고 말한다. 걸치고 있는 옷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얼마나 고가인가 그 여부에 의해서 충분히 사람이 돋보일수 가 있다는 것이다.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판단의 척도가 외모가 되곤하니 틀린 말은 아니다. 그렇.. 나의 이야기 2019.01.26
돌을 던질 자 있느냐? 돌을 던질 자 있느냐? 전에 안 전의원이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와서는 사회환원차원에서 기부금을 낸 적이 있다. 이를 놓고 재산이 얼만데 그정도만 내느냐고 시비를 걸던 종편 유명 패널이 있었다. 해서 그의 카페에 들어가 그러는 당신은 기부금을 도대체 얼마나 내놓아봤냐라고.. 나의 이야기 2019.01.23
언론을 다 믿어야 하는가? 다 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지 않을 수도 없는 게 언론이다. 여론 몰이의 주범인 언론은 정의와는 상관없이 오직 자신들만을 위한 거대 권력 속으로 국민들을 몰아넣고 있으니까. 활자 몇줄에 국민들은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며 희망을 갖기도 하고 절망도 한다. 멀찌지에서 이.. 나의 이야기 2019.01.21
보복이란 뭔가? 보복이다. 정치적 보복이다 라고 거물급이라는 어떤 그 자도 그 졸개들도 말하곤 하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나 알고 쓰는 것인지가 궁금하다. 사전을 찾아보면 보복(報復) 명사 (남에게 받은 해를 그만큼 되돌려 주는 일) 갚을 보報 되돌아올 복復 보복과 비슷한 말은 앙갚음인데 그 앙갚.. 나의 이야기 2018.03.23
넋두리……. 넋두리……. 저 역시도 업을 하는 사람이다 보니 래방객이나 이메일 유료상담을 우선적으로 하게 되고 자연히 네이버 무료상담은 우선 순위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데 어떤 분은 너무도 성급하게 재촉하거나 님처럼요. 아니면 질문을 올렸다가 하루 이틀을 기다리지 못하고 스스로 내리.. 나의 이야기 2018.03.10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분이 바로 당신입니다] 365일을 하루도 빼지 않고 매일 매일 카톡으로 제게 주시는, 오늘 아침 말씀의 한 대목입니다. 목사님 새벽부터 이 사람을 기분좋게 하시네요. 감동이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이 노랫말보다 백배 더 기분 좋게하는 .. 나의 이야기 2017.12.07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 (청산혜요아) - 청산은 나를 보고 나옹선사 (懶翁禪師) 靑山兮要我以無語 (청산혜요아이무어)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창공혜요아이무구)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료무애이무증혜)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 나의 이야기 2016.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