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나의 이야기

돌을 던질 자 있느냐?

일산백송 2019. 1. 23. 16:43

돌을 던질 자 있느냐?

전에 안 전의원이 대통령후보 경선에 나와서는

사회환원차원에서 기부금을 낸 적이 있다.

이를 놓고 재산이 얼만데 그정도만 내느냐고

시비를 걸던 종편 유명 패널이 있었다.

해서

그의 카페에 들어가 그러는 당신은 기부금을 도대체 얼마나 내놓아봤냐라고 글을 올렸더니만

그의 졸개들이 벌떼처럼 달려들어서는 그 사람 팬이냐 너는 누구냐 등등 엄청나게 공격성 도배가 있고는

올렸던 글이 삭제당해서 사라지곤했다.

몇번 더 올렸으니까.

사실 난 안을 근본적으로 좋아하질 않았다.

다만 기부금 액수가 적니많니 해서 그랬던것 뿐이다.

기부금이란 강제성이 없는 것이니 얼마를 내든 그의 마음이다.

 

이번 목포 건만해도 그렇다.

문화재보존과 구도심 살리기 차원에서 투자라고히는데도 투기라고 하는데

그런 말들을 하는 자들은 과연 낙후된 목포를 위해서 뭘했나 묻고싶다.

말로 흥하는 자

말로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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