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尹정부 실질적 2인자는?…여론조사 1위는 '한동훈'

尹정부 실질적 2인자는?…여론조사 1위는 '한동훈' 최종수정 2022.06.17 14:10 기사입력 2022.06.17 09:27 여론조사 응답자 10명중 3명 이상이 선택 이준석·한덕수·권성동·장제원 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세종청사와 영상회의로 진행된 국무회의에 머그컵을 들고 참석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2인자라고 국민들이 보는 것으로 여론조사에 나타났다. 미디어토마토가 14~15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ARS방식)에 따르면 응답자의 37.3%가 한 장관이 윤석열 정부의 실질적 2인자로 본다고 응답했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

정치 이야기 2022.06.19

이재명이냐, 새 인물이냐.. 수면 위 오르는 野 당대표 대진표

이재명이냐, 새 인물이냐.. 수면 위 오르는 野 당대표 대진표 박준이 입력 2022. 06. 19. 14:57 이재명 출마에 비판적 시각도 '7080' vs '586' 세 대결도 확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두 달 남겨두고 당내 물밑 경쟁이 시작됐다. 유력 후보이자 전 대선 후보인 이재명 의원의 출마 여부가 점쳐지는 가운데 7080세대 등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8일 이 의원은 인천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같이 걸을까, 이재명과 위로걸음'을 열고 지지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7일 국회 입성 뒤 첫 공식 행사에 나선 것이다. 최근 이 의원은 공개 행보를 늘리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국회 의원회관에..

정치 이야기 2022.06.19

'이재명 대항마?' 춘추전국시대 속 떠오르는 김부겸 등판론

'이재명 대항마?' 춘추전국시대 속 떠오르는 김부겸 등판론 한재준 기자 입력 2022. 06. 18. 17:03 이재명 32.1% 김부겸 26.3%..중진 주자들은 한 자릿수 지지율 이재명·김부겸 빅매치 성사 기대도..현실화 가능성은 낮아 김부겸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을 마친 후 직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12/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춘추전국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김부겸 전 국무총리 등판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의원의 출마가 현실화할 경우 김 전 총리가 유일한 대항마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전당대회를 두 달여 앞두고 김 전 ..

정치 이야기 2022.06.18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 2심 징역 2년6월 구형…청와대 민간인 사찰 폭로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 2심 징역 2년6월 구형…청와대 민간인 사찰 폭로 등록 2022.06.10 15:16:01 기사내용 요약 전 검찰 수사관 출신 김태우, 6·1 지방선거서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 "오로지 나라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익신고" 최후진술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한 혐의로 기소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8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01.08. jtk@newsis.com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폭로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김태우 서울시 강서구청장 당선인(전 검찰 수사관)에게 검찰..

정치 이야기 2022.06.17

행정가로 변신한 '조국 저격수' 김태우 "낙후한 화곡, 마곡처럼 바뀔 것"

행정가로 변신한 '조국 저격수' 김태우 "낙후한 화곡, 마곡처럼 바뀔 것"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메일보내기 2022-06-17 06:05 '화곡도 마곡 된다' 슬로건 강조…낙후 동네 재개발·재건축 최우선 "특감반 출신? 행정수반 보좌한 중앙정부 요직과 네트워크 다져" "김포공항 이전 반대, 반드시 사수할 것…소음문제 활주로 틀면 돼" "젊은이들이 찾는 문화예술 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할 것"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인이 CBS노컷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당선인측 제공 '검찰수사관', '청와대 특감반', '조국 저격수' 김태우…그리고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인.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부터 그의 이름 앞에 늘 따라붙던 수식어다. 최근에는 6·1 지방선거 강서구청장 당선인 신분으로 '청와대 감찰 무마..

정치 이야기 2022.06.17

최재성 "김건희 제2부속실 꺼리는 이유, 친구 만나도 다 기록에 남아서"

최재성 "김건희 제2부속실 꺼리는 이유, 친구 만나도 다 기록에 남아서" 정은나리 입력 2022. 06. 17. 10:22 "尹 '차차' '알려달라' 표현, 김 여사 의중 작동하는 것" 주장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뉴스1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을 공적 관리하는 제2부속실 재설치를 꺼린다고 주장했다. 최 전 수석은 16일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김 여사의 최근 행보를 ‘겸손하고 조용한 내조’로 표현한 것에 대해 “두 번 겸손하지 않고 한 번으로 족했으면 좋겠다. 계속 이어지지 않는가”라고 비꼬았다. 김 여사는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 부인..

정치 이야기 2022.06.17

이재명에 맞설 野 97그룹 기대주…박지원 "박용진"· 최재성 "김한규"

이재명에 맞설 野 97그룹 기대주…박지원 "박용진"· 최재성 "김한규"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6-16 09:33 송고 | 2022-06-16 15:26 최종수정 더불어민주당 박용진(왼쪽), 김한규 의원. © 뉴스1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다음 주자로 '97그룹'(1990년대 학번· 70년대 생)이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각각 박용진, 김한규 의원을 주목했다. 박 전 원장은 16일 BBS불교방송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참 이상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취임 한 달 만에 '차기 대통령 후보 선호도'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하더라"며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이고 민주당에서도 김동연 경기지사 당선인 이런 분들이 대두되고 있다"고 소개..

정치 이야기 2022.06.16

"더 지지율 떨어지면 낭패"..결국 제2 부속실 설치 꺼내든 與

"더 지지율 떨어지면 낭패"..결국 제2 부속실 설치 꺼내든 與 박윤균 입력 2022. 06. 16. 10:18 이준석 "구체적 논의는 아니지만 문제의식 공유" 김건희 여사가 1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찾아 분향 헌화을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시에 사적 인물이 동행한 것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자 국민의힘 내에서 대통령 배우자를 보좌하기 위한 공적 조직이 필요하단 목소리가 제기됐다. 16일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김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을 두고 국민 선동으로 나쁜 프레임을 만드는 데에만 몰두하고 있다. 비열한 정치공세"라면서도 "민주당의 몽니와 별개로 대통령실에서도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한 국민..

정치 이야기 2022.06.16

이준석, 김건희 여사 관련 "사적 경로 정보 유통에 문제의식"

이준석, 김건희 여사 관련 "사적 경로 정보 유통에 문제의식" 안채원 기자 입력 2022. 06. 16. 10:55 [the300]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조금 늦게 도착하며 손목시계를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 2022.6.16/뉴스1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최고위에서) 사적 경로로 정보가 유통되는 데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회의에서 제2부속실 관련 얘기가 나온 게 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논의가 있긴 있었다. 제2부속실을 누가 담당하느냐 이런 문제는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

정치 이야기 2022.06.16

'곤두박질' 民 지지세..50대 등 돌리고 40대만 남아

'곤두박질' 民 지지세..50대 등 돌리고 40대만 남아 황인성 입력 2022. 06. 16. 06:02 민주당 지지율 28.7%..대선 직전보다 약 10%p↓ '민주화 세대' 50대 26.0%..40대만 40% 초반대 지지율 "86세대와 문화·정신 공유..민주화 직접 경험 안 해 자기비판엔 소극적"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회의실. 사진=황인성 기자 6·1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 정당 지지도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40대만 40% 초반대 지지율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50대에서도 26.0%의 낮은 지지율을 보여 진보세대임에도 다른 경향성을 보였다. 정치 전문가들은 40대의 세대별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면서 민주당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정당이 되려면 다른 세대의 목소리도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했..

정치 이야기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