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특혜 수사..경찰, 이재명 측근 정진상·김현지 무혐의 이해준, 최모란입력 2022.09.15. 17:38수정 2022.09.15. 18:47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에 대해 대법원의 무죄취지의 파기환송 결정이 내려진 지난 2020년 7월 16일 모습. 김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이 대장동 아파트를 특혜 분양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주택법 위반 혐의를 받는 정진상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과 김현지 보좌관 등을 최근 불입건 종결했다. 1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정 실장은 2019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분양을 시행한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지구 내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1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