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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이야기 101

尹, 52시간 근무개편 발표...게임업계,'크런치모드 부활·기업간 양극화 심화↑' 촉각

尹, 52시간 근무개편 발표...게임업계,'크런치모드 부활·기업간 양극화 심화↑' 촉각 메트로신문 최빛나 기자 ㅣ2022-06-26 11:56:41 뉴스듣기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메트로신문] 윤석열 정부가 52시간 근로시간 개편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게임업계는 때아닌 '크런치 모드'가 부활할까 우려하는 모습이다. 인력난 등으로 인해 신작이 더뎌지고 있는 가운데 근무제가 개편된다면 기업간 양극화 현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주 52시간 근무제 완화 방침에 게임·IT업계는 크런치모드가 부활할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크런치모드는 신작, 신기술 개발 등을 앞둔 상황에..

맞는 이야기 2022.06.27

[팩트체크] 대통령 결재 전 경찰 인사 발표 관행이었다?

[팩트체크] 대통령 결재 전 경찰 인사 발표 관행이었다? 이웅 입력 2022. 06. 25. 13:35 대통령실-행안부-경찰청 3자 협의 뒤 추천→제청→결재 순으로 진행 경찰은 관행적으로 '3자 협의 뒤 결재 전'에 인사 발표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경찰 치안감 인사 번복 사태를 둘러싼 논란이 기관 간의 진실공방으로 번진 모습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3일 출근길에 "경찰에서 행정안전부로 자체적으로 추천한 인사를 그냥 보직을 해버린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중대한 국기문란"으로 간주했다. 인사권자인 대통령이 재가하지 않은 인사안을 발표한 경찰청에 책임이 있음을 강도 높게 지적한 것이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도 대통령의 결재가 나기 전 경찰청에서 인사안을 공개한 것을 문제 삼았다. 반면 경찰은 대..

맞는 이야기 2022.06.25

양문석 “文의 우유부단함이 대선·지선 패배 원인” 직격

양문석 “文의 우유부단함이 대선·지선 패배 원인” 직격 게재 일자 : 2022년 06월 23일(木) “자폭하는 심정…이낙연·정세균·김부겸 총리 무능”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남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29.4%의 저조한 득표율로 낙선한 양문석 전 민주당 통영·고성 지역위원장이 민주당의 연이은 선거 패배 원인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목했다. 문 정부 청와대 출신 의원 등 야권 인사 다수가 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며 퇴임 후 정치적 엄호에 나선 가운데 이례적인 비판이 나온 것이다. 양 전 위원장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폭하는 심정으로 금기를 깨야. 정말 더 이상 설왕설래의 종지부를 찍고 싶다”며 “대선 패배, 지선(지방선거) 패배의 원인은 문재인 대통..

맞는 이야기 2022.06.24

전현희 "공직자 임기 두고 거친 말..법 정신 반드시 지켜야"

전현희 "공직자 임기 두고 거친 말..법 정신 반드시 지켜야" 한혜원 입력 2022. 06. 18. 15:42 수정 2022. 06. 18. 15:44 여권의 거취압박에 작심 반박..정치권에선 '사퇴거부' 해석도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함께 국무회의 참석 명단서 제외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은 18일 자신의 임기와 관련한 논란에 "법률에 정해진 공직자의 임기를 두고 거친 말이 오가고 국민들에게 걱정을 끼쳐드리는 상황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지방변호사회 대상 강연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의 정신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에서 문재인 정부 ..

맞는 이야기 2022.06.18

최재성 "文정부가 공무원 월북 거짓말? ..尹정부의 음모"

최재성 "文정부가 공무원 월북 거짓말? ..尹정부의 음모" 이윤주 입력 2022. 06. 17. 07:08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공무원 월북, 軍특수정보..국힘도 자료 열람후 수긍" "달라진 팩트 없어.. 尹 집권에 해경 입장 뒤집은 셈"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 연합뉴스 2020년 발생한 서해공무원 피살사건에 대해 해양경찰이 지난 16일 "(피해 공무원의) 월북을 단정할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힌데 대해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음모론"이라 역공에 나섰다. 해경이 '월북 의도가 있었다'는 문재인 정부 때의 입장을 뒤집은 건데, 당시에는 야당인 국민의힘이 군의 특수정보 등을 열람해 문제제기가 없었던 사항이라는 것이다. 최 전 수석은 이날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인터뷰에서 ..

맞는 이야기 2022.06.17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친정 검찰에 너무 서운하다"

'한동훈 독직폭행' 정진웅 "친정 검찰에 너무 서운하다" 등록 2022-06-14 오후 7:07:22 수정 2022-06-14 오후 9:11:00 이선영 기자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채널A 사건’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당시 법무연수원 부원장)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당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1심 때와 마찬가지로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원범) 심리로 열린 정 연구위원의 결심공판에서 “한 장관 상해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의 진술과 진료 기록, 한 장관 진술 등으로 상해가 충분히 인정된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검찰은 “상해 진단의 증명력을 합리적 근거 없이 배척한 1심 판단은 사실..

맞는 이야기 2022.06.15

전여옥 "'봐라, 난 영부인'이러는 김건희, 팬클럽 해체하길"

전여옥 "'봐라, 난 영부인'이러는 김건희, 팬클럽 해체하길" 이보람 입력 2022. 06. 15. 01:35 수정 2022. 06. 15. 06:07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참배한 뒤 권양숙 여사를 예방,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윤대통령 성공 위해 ‘나홀로 고요한 시간’ 보내길”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팬클럽을 해체하고 홀로 시간을 보내라고 쓴소리를 했다. 전 전 의원은 14일 블로그에 ‘김건희 여사의 최고의 복수는?’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김 여사를 ‘김건희씨’라고 지칭하며 “요즘 윤석열 대통령보다 김건희씨 뉴스가 더 많은 듯하..

맞는 이야기 2022.06.15

이재명 '법카'의혹에 "공무원 사적지원이 국고손실죄냐"

이재명 '법카'의혹에 "공무원 사적지원이 국고손실죄냐" 입력2022-05-16 17:37:43 수정 2022.05.16 17:45:22 정상훈 기자 “국힘, 자기들이 손가락질 해놓고 받는다고 하는 것” “대장동 이익·뇌물 받은 사람 국힘…특검으로 다 털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6일 부인 김혜경씨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고소된 것에 대해 “공무원이 사적인 지원을 몇 차례 했다고, 공무원이 공무를 하는 사람인데 그게 ..

맞는 이야기 2022.06.13

불행한 노인, 사기당하기 쉽다 (연구)

불행한 노인, 사기당하기 쉽다 (연구) 이용재 입력 2022. 06. 04. 21:01 외로움을 느끼면 금융 사기에 속아 넘어갈 위험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노년에 인간관계가 외롭고 불행하면 피싱 등 금융 사기에 취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서던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은 50세 이상 성인(평균 65세) 26명을 관찰했다. 먼저 신체적 건강 상태와 함께 우울증, 불안 등 심리 상태를 평가하고 과거에 사기를 당한 적이 있는지 확인했다. 그 후 6개월간 2주에 한 번씩 참가자들의 인간관계에 관해 설문조사했다. 누군가와 말다툼을 한 적이 있는지, 거절당한 기분을 느꼈는지, 외로움을 느꼈는지, 친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등을 물었다. 설문에는 '큰돈에 관한 결정을 내..

맞는 이야기 2022.06.04

서민, 진중권 손절 선언 "의견 다르면 화 내고 막말, 예의없다"

서민, 진중권 손절 선언 "의견 다르면 화 내고 막말, 예의없다" 중앙일보 입력 2022.05.26 01:59 업데이트 2022.05.26 02:33 김경희 기자 서민 단국대 교수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격론을 펼치고 있다. [중앙포토]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며 “손절(연을 끊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른바 ‘조국 흑서(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 저자다. 서 교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그를 손절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중앙일보 유튜브 영상 ‘조국흑서 저자들의 대담’ 링크도 첨부했다. 두 사람은 대담에서 윤석열 정부의 탈원전과 ‘반 페..

맞는 이야기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