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맞는 이야기 101

[뉴스킹] 탁현민 "의전, 포기하면 돼...예언컨대 임기 내내 여러 문제로 시달릴 것"

[뉴스킹] 탁현민 "의전, 포기하면 돼...예언컨대 임기 내내 여러 문제로 시달릴 것" 2022년 08월 10일 09시 40분 사진=연합뉴스 YTN라디오(FM 94.5)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 방송일시 :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탁현민 전 의전 비서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이하 박지훈): 이번 폭우 피해로,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따른 ‘출퇴근 리스크’가 현실화 됐다는 지적이 나오죠. 지금은 먼 과거처럼 느껴지지만 청와대에 대통령이 머물던 시절에는 대응이 어땠는지 돌아보고자, 이 분을 모셨습니다. 탁현민 전 의전비서관,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

맞는 이야기 2022.08.10

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입력 : 2022.08.04 15:32 수정 : 2022.08.04 16:05 강연주 기자 지난달 29일 신촌지구대 간담회서 개별 총기 소지·사격훈련 강화 제시 200억 추가 소요 ‘비효율적’ 반응도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환담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일선 경찰관들과 만나 흉악범 대응 방안으로 ‘1인 1총기 소지’와 ‘사격훈련 강화’를 검토하라고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게 나오고 있다. 경찰관의 총기 사용은 엄격한 규정에 따라 예외적인 경우에 한정돼 이뤄지는데, 마치 강력범죄의 해결책인양 지시를 했다는 것이다. ‘경찰관 1인 ..

맞는 이야기 2022.08.07

10명 중 8명은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제약 둬야"

10명 중 8명은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제약 둬야" 등록일자 2022-08-05 08:33:50 사진 : 연합뉴스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부 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부인의 활동 범위는 어디까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6%가 "공식적인 행사에 한정해 활동해야 한다"고 답했고, 39.2%는 "외부 활동이 없는 조용한 내조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외부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80%에 이른 것입니다. 반면 "자유롭게 활동해야 한다"는 응답은 15.9%에 그쳤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3.5%로 2주 전 ..

맞는 이야기 2022.08.06

[시선집중]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한 달이면 조사 끝날 텐데.. 여론 추이 보고 발표한 듯"

[시선집중] 국민대 교수 "김건희 논문, 한 달이면 조사 끝날 텐데.. 여론 추이 보고 발표한 듯" MBC라디오 입력 2022. 08. 03. 09:59 - 예상된 결과이나 충격적.. 거대한 힘 앞에서 정의가 사라져 - 교수들은 많이 지쳐 있어.. 집단행동 나서기엔 시간 걸릴 것 - 1달이면 조사 결과 나오는데.. 여론 추이 보고 발표한 듯 - 김건희, 연구부정행위 아니다? 학교가 스스로 문제 야기 - 특수대학원도 규정 있는데.. 관행? 석박사에 대한 모욕이자 궤변 - 법제처에 유권해석? 정치 상황 변해도 재검증하지 말라는 것 - 국민대 조사, 김건희 숙명여대 석사 논문 검증에도 영향 미칠 듯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

맞는 이야기 2022.08.03

류삼영 총경 "'경찰국 신설' 대통령령 국무회의 통과는 시행령 국가 만드는 조치"

류삼영 총경 "'경찰국 신설' 대통령령 국무회의 통과는 시행령 국가 만드는 조치" 이보람 입력 2022. 07. 26. 16:20 "막을 방법이 더 이상 없다 이제 국회와 국민의 시간"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고, 법치국가가 아닌 시행령 국가를 만드는 심히 우려스러운 조치다.” 26일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울산경찰청 소속 류삼영 총경은 이 같이 말했다. 류 총경은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는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 그는 울산 중부경찰서장으로 있다가 회의가 열린 23일 밤 울산경찰청 공공안전부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로 대기발령됐다. 2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류삼영 총경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 총경은..

맞는 이야기 2022.07.26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행안장관 인사권 가지면 안되는 증거"

류삼영 총경 "대기발령, 행안장관 인사권 가지면 안되는 증거" 송고시간2022-07-23 21:58 이정현 기자 "내주 오찬 하자던 청장 후보자가 갑자기 생각 바뀌었겠나" 회의 결과 말하는 류삼영 총경 (아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끝나고 류삼영 울산 중부경찰서장(총경)이 회의 결과를 밝히고 있다. 2022.7.23 coolee@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했다가 대기발령 조치된 류삼영 총경이 "행안부 장관이 인사권을 가지면 안 되는 증거"라고 비판했다. 울산 중부경찰서장이었던 류 총경은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

맞는 이야기 2022.07.24

[단독]"NLL 넘기전 文보고, 송환 결정 정황"...윤건영 "말도 안돼"

[단독]"NLL 넘기전 文보고, 송환 결정 정황"...윤건영 "말도 안돼" 중앙일보 입력 2022.07.19 02:00 지면보기 박태인 기자 구독 통일부가 지난 12일 공개한 탈북어민 강제북송 관련 사진. 2019년 11월 당시 탈북어민이 몸부림치며 북송을 거부하는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귀순 의사를 밝혔던 탈북 어민을 강제 북송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정부 고위 관계자는 18일 중앙일보에 “어민들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우리 측에 내려오기 전부터 송환 결정이 내려졌고, 결정 전 문 전 대통령에게도 보고가 이뤄진 정황이 일부 파악됐다”고 말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지난 17일 “청와대가 신호정보(SI)에 의존해 해당 어민들에게 흉악범 프레임을 씌워 북송을 미리 결정했다"는 입장을..

맞는 이야기 2022.07.19

문선명 어록 "아베 계파, 13명이었는데 내가 88명으로 키워줬다"

문선명 어록 "아베 계파, 13명이었는데 내가 88명으로 키워줬다" 유재순 재일 작가 입력 2022. 07. 17. 10:02 아베 암살로 논란의 한복판에 선 통일교와 일본 정치 커넥션 추적 암살범 "어머니, 전 재산 통일교에 헌금하고 집안 풍비박산..형은 자살" (시사저널=유재순 재일 작가) 요즘 일본 열도가 대단히 뒤숭숭하다. 왜냐하면 고(故)아베 신조(安倍晋三·향년 67세) 전 총리와 통일교 때문이다. 7월8일 오전 11시 반경, 나라현 야마토 사이다이지역 광장에서 아베 전 총리가 참의원 선거(7월10일 실시) 유세 연설을 하던 중, 해상자위대원 출신 한 남성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아베가 누구인가? 자민당 내 최대 파벌(93명)의 수장이자, 두 차례에 걸쳐 8년9개월 동안 최장기 집권하고,..

맞는 이야기 2022.07.18

[주진우 라이브] 나경원 "尹, 지금은 대통령 공부할 때가 아니라 '업무'를 해야 할 때"

[주진우 라이브] 나경원 "尹, 지금은 대통령 공부할 때가 아니라 '업무'를 해야 할 때" KBS 입력 2022. 07. 14. 19:44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 새 정부 출범했으니 한·일 관계 미래지향적으로 바꿔야 - 권성동 원내대표, 권한대행 겸직 힘들 것... 복잡할수록 원칙대로 가야 - KBS·MBC가 편향적인 보도 많이 하고 있다는 건 시청률이 알려주고 있다 - 수사 통해서..

맞는 이야기 2022.07.15

탁현민, '文도 BTS 동원' 권성동 반박에 "수준이 참담"

탁현민, '文도 BTS 동원' 권성동 반박에 "수준이 참담" "BTS 동원 아니라 유엔 초청 받아…신씨와 달라" "묵과할 수 없는 천박한 인식…사실 관계도 틀려" (서울=뉴스1) 이훈철 기자 | 2022-07-07 10:13 송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모습. 사진은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15일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의 힘, 상상력의 힘'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2019.5.15/뉴스1 © News1 오미란 기자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7일 대통령실의 비선논란에 대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날(6일) 문재인 정부도 BTS(방탄소년단)를 동원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사람의 수준이 그 정도라는 것이 참담하다"고 비판했다...

맞는 이야기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