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경고? '이 증상' 잠깐 나타나도 방치 말아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1. 05. 13. 22:30 클립아트코리아 40대 남성 임씨는 일하던 중 오른쪽 편마비가 발생했지만, 10분 이내 증상이 호전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다음날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지만 일이 바빠 병원을 찾지 않았다. 다음 날 새벽, 또다시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MRI 촬영 결과 뇌경색으로 진단돼 항혈전제 치료를 받았다. 임씨는 처음 증상 발생 후 3일이 지난 이후에 병원을 찾은 탓에 오른쪽 편마비 후유증이 남아 재활치료를 병행 중이다. ◇24시간 이내 증상 호전, 간과는 안 돼 미니 뇌졸중은 일과성 허혈 발작을 뜻한다. 뇌혈관의 혈류 장애로 생긴 국소 신경학적 결손으로 발생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