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경기지사 여론조사, 김동연 50.2% vs. 김은혜 34.0%

경기지사 여론조사, 김동연 50.2% vs. 김은혜 34.0% 이명선 기자 | 기사입력 2022.04.25. 09:01:42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가상 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김동연 예비후보는 경선을 앞두고 있고, 김은혜 후보는 유승민 전 의원을 꺾고 국민의힘 후보자리를 확정했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의뢰로 지난 23~24일 경기도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상 삼자 대결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50.2%,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34.0%,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8.7%로 나타났다. 없음은 4.0%, 기타 및 잘 모름은 3.1%로 나타났다. 보수 후보 단일화 상황을 가..

정치 이야기 2022.05.01

[갤럽] 윤석열 ‘잘못하고 있다’ 44%…가장 큰 이유 ‘집무실 이전’

[갤럽] 윤석열 ‘잘못하고 있다’ 44%…가장 큰 이유 ‘집무실 이전’ 등록 :2022-04-29 11:49수정 :2022-04-29 16:51 김해정 기자 ‘잘하고 있다’ 긍정평가는 43% 한덕수 부적합 37%-적합 30%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지난 28일 대전광역시 중앙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44%로 나타났다. ‘잘하고 있다’는 평가는 43%였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의 직무수행을 평가한 조사(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윤 당선자의 직무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가장 큰 이유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

정치 이야기 2022.04.30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 등록 :2022-04-30 09:24수정 :2022-04-30 17:49 박용현 기자 사진 4일 청문회 앞둔 법무장관 후보자 검증 쟁점 후보자 신분으로 선 넘는 언행, ‘검찰정치’ 우려 키워 휴대전화 비번 버티기, 법 집행관의 윤리와 충돌 어김없는 위장전입·농지·증여 의혹, ‘법 경시’ 지적 [논썰] 한동훈의 ‘직업윤리와 양심’, 검증대 통과할 수 있나. 한겨레TV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26일 수사-기소권 분리 법안을 비판하며 “현장을 책임질 법무장관 후보자가 몸 사리고 침묵하는 건 직업윤리와 양심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직업윤리와 양심’을 거론한 게 눈에 띄는데, 한 후보자는 이제 인사청문회를 통해 직업윤리와 양심에 따라 살..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찰 직접수사 ‘경제·부패’만…형소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 표결

검찰 직접수사 ‘경제·부패’만…형소법 개정안은 3일 본회의 표결 등록 :2022-04-30 18:21수정 :2022-04-30 19:19 최하얀 기자 찬성 172, 반대 3, 기권 2…국힘은 표결 불참 ‘임시회 쪼개기’ 가결 뒤 형소법 상정까지 국힘, 박병석 의장에 “이게 민주주의냐” 항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 후 형사소송법 개정법률안(대안)이 상정되자 무거운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검찰 수사-기소권 분리를 위한 2개의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법 통과에 이어 나머지 하나인 형사소송법 개정안도 본회의에 상정됐으며, 국민의힘은 두번째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수완박 '검찰청법' 조정훈 반대·양향자 기권..민주, 이탈표 없었다

검수완박 '검찰청법' 조정훈 반대·양향자 기권..민주, 이탈표 없었다 양소리 입력 2022. 04. 30. 18:34 기사내용 요약 국민의당 최연숙·이태규, 시대전환 조정훈…반대 무소속 양향자, 기본소득당 용혜인은 기권표 던져 [서울=뉴시스] 전진환 = 제396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린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검찰청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수정안이 찬성 17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4.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양소리 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검찰청법은 본회의 개의 6분만에 재석 177인 중 찬성 ..

정치 이야기 2022.04.30

"비겁한 의장"..'검수완박' 본회의 앞서 국힘-국회의장실 직원들 몸싸움

"비겁한 의장"..'검수완박' 본회의 앞서 국힘-국회의장실 직원들 몸싸움 윤수희 기자,박주평 기자,유새슬 기자 입력 2022. 04. 30. 16:36 수정 2022. 04. 30. 17:16 권성동 "朴에 회기쪼개기로 필버 형해화·사개특위안 상정 불가 요구" 朴의장 "女의원들 다친 것, 진상조사 하겠다..유감스럽게 생각" 박병석 국회의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는 도중 국민의힘 의원들의 항의를 받고 있다. (공동취재) 2022.4.30/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박주평 기자,유새슬 기자 =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다루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박병석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요청하는..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수완박' 막을 방법이 없다..당초 합의해준 국힘에 책임론 불가피

'검수완박' 막을 방법이 없다..당초 합의해준 국힘에 책임론 불가피 김미경 입력 2022. 04. 30. 17:20 -30일 본회의서 찬성 172표로 검찰청법 개정안 통과 -민주, 형사소소법 개정안 성정에 국힘 필리버스터 돌입 -민주 '회기 쪼개기'로 내달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 무사 통과, 검수완박 완수 예상 -당초 민주와 중재안 합의한 권성동 책임론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이 표결로 통과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 예정대로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했다. 당초 중재안에 합의했다 뒤늦게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한 국민의힘에 대한 책임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30일 오후 4시쯤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검수완박 첫번째..

정치 이야기 2022.04.30

민주당 “손실보상 공약 파기, 국민이 호구냐”···윤석열 정부 ‘공약 파기’ 난타

민주당 “손실보상 공약 파기, 국민이 호구냐”···윤석열 정부 ‘공약 파기’ 난타 박홍두 기자 입력 : 2022.04.29 15:31 수정 : 2022.04.29 15:33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정부의 공약 파기를 집중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책으로 차등지급 방안을 발표하자 “1호 공약 파기”라고 주장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6·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비대위 회의에서 “윤 당선인이 취임도 전에 스스로 공약을 파기하고 있어 명백한 대국민 기만이고 사기극”이라며 “1호..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수완박' 검찰청법 본회의 통과..형사법도 상정(종합)

'검수완박' 검찰청법 본회의 통과..형사법도 상정(종합) 김유성 입력 2022. 04. 30. 17:28 검찰청법 개정안 172명 찬성으로 통과 또다른 '검수완박'법 형사소송법 개정안 상정 국힘 필리버스터 시작, 회기 축소로 자정 종료 [이데일리 김유성 이유림 기자]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박탈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중 하나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다음달 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처리되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입법은 최종 마무리가 된다. 30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검찰청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사진=연합늏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177명 중 172명 찬성으로 검찰청법 개정안을 가결했다. 이태규·최연숙 국민의..

정치 이야기 2022.04.30

'검수완박 1차 입법' 검찰청법 본회의 통과..형소법 필리버스터(종합)

'검수완박 1차 입법' 검찰청법 본회의 통과..형소법 필리버스터(종합) 고동욱 입력 2022. 04. 30. 17:04 필리버스터 종결에 따라 자동표결..檢 수사대상 6대범죄→2대범죄 축소 형소법 필리버스터도 밤 12시 자동종결..5월 3일 처리 수순 세번째 무제한 토론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차지연 김수진 이은정 기자 =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인 검찰청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르면 내달 3일 형사소송법 개정안까지 처리되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 입법은 마무리되게 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4시 20분께 본회의를 열어 검찰의 수사 대상 범죄를 기존 6대 범죄에서 부패·경제범죄로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청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법..

정치 이야기 2022.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