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속보] '이준석 제명 문자 유출' 유상범, 與 윤리위원 사퇴

[속보] '이준석 제명 문자 유출' 유상범, 與 윤리위원 사퇴 이호입력 2022. 9. 19. 17:09 ▲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속보] ‘이준석 제명 문자 유출’ 유상범, 與 윤리위원 사퇴 ⓒ 강원도민일보 & kado.net,

정치 이야기 2022.09.19

고민정·박지현, '신당역 실언' 野 시의원 징계 촉구.."같은 당인게 치욕"

고민정·박지현, '신당역 실언' 野 시의원 징계 촉구.."같은 당인게 치욕" 양승식 기자입력 2022.09.19. 14:41수정 2022.09.19. 14:48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최고의원은 19일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실언 논란을 일으킨 이상훈 서울시의원에 대해 강력한 징계를 촉구했다. 민주당 지도부 중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공개 언급한 건 고 최고위원이 유일하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이 의원의 제명을 촉구한 뒤 “같은 당에 있는 게 치욕”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사건에 대해 일체 공개 발언이나 현장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고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얼마 전 민주..

정치 이야기 2022.09.19

군 전투화·내복 예산 삭감에…이재명 “황당하고 기가 차다”

군 전투화·내복 예산 삭감에…이재명 “황당하고 기가 차다” 등록 :2022-09-19 11:40수정 :2022-09-19 13:41 엄지원 기자 전투화 310억, 내복 95억, 팬티 5억 “초부자 감세 막아 장병 예산 정상화”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군 장병 피복비 예산 삭감을 비판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표는 “황당하고 기가 차다”며 ‘초부자 감세’를 막아 장병 예산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다. 19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서영교 최고위원은 “군 장병을 위한다고 군인들 앞에서 웃고 얘기한 윤석열 대통령이 예산에서 군 장병 전투화 (예산) 310억원 삭감, 축구화 21억원을 삭감하고 이 추운 겨..

정치 이야기 2022.09.19

정진석 "이준석 경고하자" 유상범 "제명하죠"…또 문자 노출 [포토버스]

정진석 "이준석 경고하자" 유상범 "제명하죠"…또 문자 노출 [포토버스] 중앙일보 입력 2022.09.19 12:14 업데이트 2022.09.19 13:35 김경록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유상범 의원과 문자를 주고 받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에 대한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의원 간 문자 내용이 국회사진기자단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 비대위원장의 핸드폰 화면이 찍힌 곳은 19일 국회에서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하기 위해 열린 의원총회다. 정 비대위원장은 "중징계중해당행위 경고해야지요~" 라고 작성했고 유상범 의원은 "성상납 부분 기소가 되면 함께 올려 제명해야죠"라고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 문자 내..

정치 이야기 2022.09.19

이준석 추가 징계…與 지도부 "금도 넘었다" vs 일각 "사법 방해

이준석 추가 징계…與 지도부 "금도 넘었다" vs 일각 "사법 방해 입력2022.09.19. 오전 10:46 수정2022.09.19. 오전 10:52 이재우 기자 [서울=뉴시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좌)와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우).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 절차 개시를 두고 당 지도부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이 전 대표가 주장하는 윤리위 '윤심' 반영 여부를 일축하며 이 전 대표가 '금도'를 넘었다고 주장한 반면 친이준석계는 28일 추가 가처분 심문을 앞둔 증거 조작이라고 반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

정치 이야기 2022.09.19

'영빈관 신축' 급하게 접은 윤 대통령, 이게 더 문제다

'영빈관 신축' 급하게 접은 윤 대통령, 이게 더 문제다 [하성태의 인사이드아웃] 같은 날 나온 공교로운 뉴스, '민간 주도 복지' 22.09.18 16:01l최종 업데이트 22.09.18 16:01l 하성태(woodyh) "(대통령실 영빈관 신축 예산 전액삭감) 그렇게 하시죠." 1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15일) 기획재정부가 878억6000만 원에 달하는 대통령실의 영빈관 신축 사업비를 편성한 것을 두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전북 전주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이 대표는 "국민 여론에 반하는 예산이 통과되지 않도록 하는 건 우리의 의무"라며 "국민들은 물가로 일자리로 온갖 고통을 받는데 몇 년 걸릴지도 모르고 현 대통령이 입주할지도 불명확한 일이 뭐 급하다고 1000억 원 가까운 예..

정치 이야기 2022.09.18

與, '양두구육·신군부' 이준석 추가징계 돌입…제명 관측(종합2보)

與, '양두구육·신군부' 이준석 추가징계 돌입…제명 관측(종합2보) 송고시간2022-09-18 21:41 김연정 기자 尹대통령 출국일·이준석 '성상납 의혹' 경찰조사 다음날 윤리위 회의 소집 "李, 모욕적·비난적 표현 사용…법 위반 혐의 의혹 등으로 당에 유해 행위" 정진석 비대위원장 직무정지 가처분 심리 열리는 28일 윤리위 결과 나올듯 與윤리위, 이준석 추가징계 절차 개시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1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윤리위원회 시작 전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9.18 [공동취재]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최덕재 기자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휴일인 18일 긴급 회의를 열어 윤석열 대통령 등에 대한 원색적 비난 언..

정치 이야기 2022.09.18

日 '한일정상회담 불투명' 보도에..대통령실 "변동 없어"(종합)

日 '한일정상회담 불투명' 보도에..대통령실 "변동 없어"(종합) 정아란입력 2022.09.18. 19:09 한일, 유엔총회 계기 회담 목전 온도차..대통령실 "시간·장소 확정" 나토 회의 참석한 한일 정상 (마드리드=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 이페마(IFEM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그 뒤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보인다. 2022.6.2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오수진 이동환 기자 = 대통령실은 금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7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한일정상회담을 열기로 일본과 합의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변동이 없다고 18일 밝혔다. 반면 일본에서는..

정치 이야기 2022.09.18

"日, 유엔서 한일정상회담 개최 않기로 조율" [尹대통령 英·美·加 순방]

"日, 유엔서 한일정상회담 개최 않기로 조율" [尹대통령 英·美·加 순방] 이창훈입력 2022.09.18. 19:05수정 2022.09.18. 21:33 韓·日정상회담 성사 막판 '진통' 강제동원 소송 문제 진전 없자 日 반발 日언론 전망에 약식 회담 추진 가능성 대통령실 "상황변화 없어.. 최종 조율 중"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릴 예정인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한·일 양측의 기류가 엇갈리면서 정상회담 성사를 놓고 진통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실은 “양자회담에 대한 상황 변화는 없다. 일정은 최종 조율 중”이라고 했지만 일본 측 일각에서는 정식회담이 아닌 풀 어사이드(Pull aside: 약식회담)로는 만남이 가능하다며 온도 차이를 보였다. 일본 정부가 유엔총회 계기 한·일 정상회담을 개최하지 않는 방향으..

정치 이야기 2022.09.18

하태경 "새 비대위, 당 죽는 길..이준석에 퇴로 열어줘야"

하태경 "새 비대위, 당 죽는 길..이준석에 퇴로 열어줘야" 이은진 디지털팀 기자입력 2022.08.31. 12:01 "대안 없는 게 아니라 안 보는 것..안타깝고 답답" (시사저널=이은진 디지털팀 기자)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자당이 당헌·당규를 개정해 새 비상대책위원회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두 번 죽는 길인데 뭐에 씌었는지 모르겠다"며 "계속 비대위만 찾고 있는 게 굉장히 안타깝고 답답하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이날 오전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비대위 하지 말라고 법원 결정을 받고 나서도 또 비대위를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정치 이야기 2022.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