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잘못 인정, 벌 받아라"..인사문제 소신발언한 與의원 한지혜 입력 2022. 08. 23. 22:43 수정 2022. 08. 23. 23:11 김건희 여사가 지난 19일 충북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김 여사는 별도의 간담회도 했는데 야당에선 ″부적절하다″는 말이 나온다. 연합뉴스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은 대통령실 인사 문제를 둘러싼 여야 간 공방 속 “김건희 여사가 잘못된 건 잘못했다고 인정해야 한다”라며 소신 발언했다. 여당 측이 김 여사의 잘못 시인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김 의원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과의 질의응답 도중 대통령실의 인적 채용 논란과 관련한 야당의 공세에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