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文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 인근 집회 연장 불허 권효중 입력 2022. 07. 23. 09:30 양산경찰서, 자유연대가 신청한 文 사저 앞 집회 금지 통고 文 반대 집회서 욕설, 지역 주민과 갈등 등 불거진 탓 양산 시위 이어지는 와중 서초 '맞불집회'도 계속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근처에서 집회를 열어 온 극우 성향 단체의 집회 연장 신청을 허가하지 않았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 주차중인 문 전 대통령 반대 단체 집회 차량 (사진=연합뉴스) 23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극우·보수 성향 단체인 ‘자유연대’가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위치한 문 전 대통령의 사저 앞 도로에서 열겠다는 집회에 대해 ‘금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