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웃긴 이야기 446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이제 안보이겠지' 문자유출 홍역 치른 권성동, 휴대폰에 화면보호필름 부착 기자명 정승환 입력 2022.08.08 ▲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 398회 임시회 6차 본회의 대정부 질문 도중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문자대화를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문자내용 유출로 홍역을 치른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휴대폰에 화면보호 필름을 부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6일 자신의 지역구인 강릉에서 권혁열 강원도의회 의장과 시·도의원 및 강릉당협위원회 관계자와 만찬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선거 이후 당선 인사 겸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가운데 이날 만찬자리에서는 권 원내대표의 문자유출 해프닝이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한 참석자는 “..

웃긴 이야기 2022.08.09

정은경 대신할 '얼굴' 찾는 정부..브리핑 나선 원로 전문가

정은경 대신할 '얼굴' 찾는 정부..브리핑 나선 원로 전문가 민서영 기자 입력 2022. 08. 08. 15:41 수정 2022. 08. 08. 15:51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8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매주 월요일에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주도하는 새로운 정례 브리핑을 신설했다. 연합뉴스 정부가 8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주도하는 정례 브리핑을 신설했다. ‘감염병 전문가’를 공식 브리핑 발표자로 내세워 소통 차원에서도 ‘과학방역’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기석 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3차 위기대응자문위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자문위의 주요 권고사항을 보면, 코로..

웃긴 이야기 2022.08.08

인형뽑기방에 ‘큰일’ 보고 잘못 시인, 어떤 죄 적용할까

인형뽑기방에 ‘큰일’ 보고 잘못 시인, 어떤 죄 적용할까 입력 :2022-08-02 19:22ㅣ 수정 : 2022-08-02 19:22 재물손괴죄 유력 검토 ▲ 인형뽑기방 대변테러 KBS 뉴스화면 캡처 경기 김포시의 한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여성이 경찰서에서 잘못을 시인했으나 적용할 죄명이 애매해 경찰이 고민하고 있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6월 7일 오후 6시50분쯤 김포시 구래동 한 상가건물 1층 무인 인형뽑기방에서 대변을 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여성 A씨의 죄명을 정하고 입건 여부도 결정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이 점포 운영자 B씨의 신고를 접수하고 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했다. 점포에서 대변을 본 행위가 타인의 재물을 파손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웃긴 이야기 2022.08.04

[시선집중] 김재원 "與, 당권 두고 서로 공격만.. 이게 정당 맞나? 지리멸렬"

[시선집중] 김재원 "與, 당권 두고 서로 공격만.. 이게 정당 맞나? 지리멸렬" MBC라디오 입력 2022. 08. 02. 10:00 댓 -국정 지지율 하락? 원인 진단과 대처가 조금 미흡하지 않나 -尹, 정책적 방향은 100% 옳지만.. 공정과 상식 이미지에 심각한 손상 -경찰국 등 현안에 대통령 끌려 들어가면 정치적 부담되는 것 -사적 채용 논란과 인사 검증 미비? 대통령 참모와 정부 각료들 탓 -김건희 여사? 지지율에 영향 없을 것.. 역할 잘하면 박수받을 것 -尹, 인사 개편으로 정국 반전 계기 마련한 과거 사례 참고해야 -與, 민주당이 '노'하면 아무것도 못해.. 리더십 무너지면 지지율 더 하락 -당권 두고 서로 공격만.. 당과 국민 지지 모을 수 있는 리더십 필요 ■ 방송 : MBC 라디오 ..

웃긴 이야기 2022.08.03

“양궁 안산 시계 팔아요”… 안산 “팔거면 받지나 말지”

“양궁 안산 시계 팔아요”… 안산 “팔거면 받지나 말지” 입력 : 2022-07-29 05:06 도쿄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 3관왕을 차지한 양궁 국가대표 안산(21·광주여대)이 자신의 올림픽 기념시계를 고가에 판매하는 글을 발견한 뒤 “팔 거면 받지 말라. 마음을 줬는데 왜 용돈벌이로 쓰는 것이냐”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안산은 28일 트위터에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기념시계 판매글을 공유하며 “나 줘. 얼마에 팔 건데”라고 적었다. 판매글을 적은 누리꾼은 안산 선수가 사인한 기념시계 사진 여러 장과 함께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선수 사인시계 사실 분 계신가요?”라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안산 선수 트위터 캡처 안산은..

웃긴 이야기 2022.07.29

[단독] 경찰청, '총경 회의' 참석자 감찰 착수..명단 파악 지시

[단독] 경찰청, '총경 회의' 참석자 감찰 착수..명단 파악 지시 이준엽 입력 2022. 07. 23. 22:01 경찰청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에 반발해 열린 이른바 '총경 회의'에 참석한 경찰관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은 오늘(23일) 오후 2시에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 참석 명단을 감찰을 위한 첫 단계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앞서 청장 직무대행이 해산 지시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불이행했다는 점을 감찰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또 회의를 처음으로 제안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에게는 오늘 밤 '대기발령'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후임으로는 황덕구 울산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을 임명했습니다. 앞서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전국 경찰서장 회의에는 ..

웃긴 이야기 2022.07.23

사상 초유의 190명 경찰서장 회의…경찰청 "참석자, 엄정조치"

사상 초유의 190명 경찰서장 회의…경찰청 "참석자, 엄정조치" 류영상 기자 입력 : 2022.07.23 20:14:29 수정 : 2022.07.23 20:18:54 [사진 = 연합뉴스] 전국 경찰서장 190여 명은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과 관련해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숙고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하지만 경찰청은 이번 참석자에 대해 엄정 대응 방침을 밝혀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 23일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 경찰서장(총경급) 회의에는 전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총경 190여 명이 참석, 4시간의 논의 끝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를 포함해 총 357명의 총경이 회의 장소로 무궁화꽃을 보내왔다. 지휘 체계가 엄격한 경찰 조직에서 집단행동으로도 비칠 ..

웃긴 이야기 2022.07.23

[속보] 권성동 "장제원 쓴소리 할 수 있어..겸허히 수용"

[속보] 권성동 "장제원 쓴소리 할 수 있어..겸허히 수용" 조소영 기자,박종홍 기자 입력 2022. 07. 18. 09:4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 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2.7.17/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cho11757@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웃긴 이야기 2022.07.18

[사실은] 북송 두고 범죄인 · 준외국인 논란..법 따져보니

[사실은] 북송 두고 범죄인 · 준외국인 논란..법 따져보니 이경원 기자 입력 2022. 07. 14. 20:24 수정 2022. 07. 14. 22:24 보신 것처럼 이번 논란 쉽게 마무리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 저희 팩트체크 '사실은'팀에서 관련법을 기준으로 여야 양쪽의 주장을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이경원 기자입니다. [강인선/대통령실 대변인 : 만약 귀순 의사를 밝혔음에도 강제로 북송을 했다면 이는 국제법과 헌법을 모두 위반한….] 유엔 고문방지협약은 개인을 고문 위험 국가로 추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인권 유린 국가인 북한에 주민을 도로 보내서는 안 됩니다. 협약 위반입니다. 그런데 협약에 이런 조항도 있습니다. 범죄인의 경우라면 국내법에 따라 달리 판단할 수 있다. 그러면 국내법 봐야겠..

웃긴 이야기 2022.07.15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한 '황당 공무원'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한 '황당 공무원' 송고시간 2022-07-12 19:35:04 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쳐 처가에 설치한 '황당 공무원'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에어컨을 훔쳐 처가에 설치한 공무원이 직위 해제되고 경찰 조사까지 받게 됐습니다. 강원 고성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속초시청 공무원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지난달 30일 고성군의 한 공중화장실에서 고성군청 소유 에어컨과 실외기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훔친 에어컨을 "홀몸노인 주택에 설치해줬다"고 주장했지만, 수사 결과 처가에 설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성 #에어컨_절도 #공무원 #공중화장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웃긴 이야기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