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웃긴 이야기 446

[사진톡톡] "코로나는 언제 졸업하나요?"

[사진톡톡] "코로나는 언제 졸업하나요?" 2021-01-16 06:30 임헌정 기자 코로나19가 바꾼 졸업식 풍경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 아름 선사합니다∼♬" 졸업식 하면 어떤 노래가 떠오르세요? 보통은 1946년 윤석중 선생이 작사하고 정순철 선생이 작곡한 '졸업식 노래'를 떠오르실 겁니다. 당시 문교부에 의해 공식 졸업식 곡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홍콩 출신의 가수 진추하(陳秋霞)가 부른 '졸업의 눈물'(Graduation Tears)을 떠오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텅 빈 교실 수원고 온라인 졸업식(2021) 홍기원 기자 졸업 시즌입니다. 일선 학교가 2월 중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1월 졸업이 대세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졸업..

웃긴 이야기 2021.01.16

[전문]조남관 "검찰개혁 대의 위해 한발만 물러나 주십시오"

[전문]조남관 "검찰개혁 대의 위해 한발만 물러나 주십시오" 남궁민관 입력 2020.11.30. 11:03 직무집행정지 尹 대신해 직무대행 맡은 조남관 검찰 내부망에 글 올리고 秋 처분 철회 요청해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대행을 맡은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검찰 개혁 대의를 위해 한 발만 물러나 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윤 총장에 대한 징계 청무 및 직무집행정지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취지다. 조 차장검사는 30일 검찰 내부망에 글을 올리고 “오늘 법원에서 윤 총장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효력정지 가처분 심판이 있고, 모레는 법무부에서 징계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며 “추 장관이 그토록 열망하는 검찰 개혁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번 처분을 ..

웃긴 이야기 2020.12.01

추미애 “대검 특활비, 윤석열 주머닛돈…영수증 없이 집행”

추미애 “대검 특활비, 윤석열 주머닛돈…영수증 없이 집행” 김원철 기자 등록 2020-11-05 16:41 수정 2020-11-05 17:13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특수활동비 84억원’이 도마 위에 올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5일 “총장 주머닛돈처럼 (사용한다)”고 비판했다. 추 장관은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나와 “대검에서 84억원을, 올해는 94억원을 일괄 수령해 임의로 집행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검찰 안팎에서 특활비 배정을 검찰총장이 임의대로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들린다. 검찰의 예산 편성과 배정 담당 권한을 가진 법무부가 검찰 특활비 배정과 ..

웃긴 이야기 2020.11.05

원피스·운동화·점프슈트까지..류호정의 '의상 관행 깨기'

원피스·운동화·점프슈트까지..류호정의 '의상 관행 깨기' 김현지B 기자 입력 2020.10.09. 05:30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고 국정감사에 참석해 발언하는 류호정 정의당 의원. /사진=뉴스1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7일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 파란색 점프슈트를 입고 참석했다. 지난 8월 4일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본회의장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뒤 약 두 달 만이다. 당시 일각에선 "공식 석상에 부적절하다"는 비난과 "옷차림은 중요하지 않다"는 옹호 양론이 거세게 맞섰다. 류 의원이 관행에서 벗어난 옷차림을 계속해서 고수하는 가운데, 류 의원의 복장을 둘러싼 논란도 재차 점화됐다. ━ '붉은 원피스'부터 '파란 점프슈트'까지… 관행 벗어나는 류호정 ━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붉은 원피스를 입고15일 외..

웃긴 이야기 2020.10.09

[단독]'현병장은 우리아들' 내건 국민의당, 본인 철거 요청에 하루만에 문구 내려.."정쟁에 이용 말아달라"

[단독]'현병장은 우리아들' 내건 국민의당, 본인 철거 요청에 하루만에 문구 내려.."정쟁에 이용 말아달라" 조문희 기자 입력 2020.09.18. 10:39 수정 2020.09.18. 10:48 [경향신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이날 백드롭(뒷배경)을 ‘현병장(당직병사)은 우리의 아들’이라는 문구로 교체했다. 김영민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씨(27)의 군복무 시절 ‘휴가 미복귀 무마’ 의혹과 관련 핵심 증인으로 알려진 ‘당직병사’ 현모씨가 국민의당이 내건 자신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백드롭 철거를 요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당은 이 같은 요구 받고 하루만에 현수막을 철거했다. 현씨는 18일 기자와 통화..

웃긴 이야기 2020.09.18

[단독] 추미애 장관, 첫째 딸 운영 식당서 정치자금 수백만원 썼다

[단독] 추미애 장관, 첫째 딸 운영 식당서 정치자금 수백만원 썼다 김은중 기자 입력 2020.09.17. 10:29 수정 2020.09.17. 14:34 21차례에 걸쳐 250만원 결제.."정치 잘하라고 받은 돈, 딸 주머니로"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9대 국회의원 당시 후원금(정치자금)으로 자신의 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수백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6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에 따르면, 추 장관은 2014년 11월부터 2015년 8월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장녀 A씨가 운영하는 양식당에서 25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2014년 10월 서울 이태원..

웃긴 이야기 2020.09.17

[단독] 항명 논란으로 번진 '한명숙 사건'..초유의 감찰부장 감찰도 거론

[단독] 항명 논란으로 번진 '한명숙 사건'..초유의 감찰부장 감찰도 거론 최동순 입력 2020.06.17. 18:04수정 2020.06.17. 22:12 감찰부장, 윤석열 총장 사건배당 지시에도 자료 원본 안 넘기며 ‘반환 거부’ 대검 “모든 사건은 ‘배당 후 처리’ 원칙…명백한 지시불이행” 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수사팀의 위증 종용 의혹 진정사건의 배당을 두고 대검찰청 내부에서 내홍 조짐이 일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사건 배당 지시에도 불구하고 한동수 감찰부장이 진정서 자료 원본 등을 해당 부서에 넘기지 않으며 감찰부가 조사해야 한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어서다. 대검 내부에서는 감찰부장을 감찰ㆍ징계할 필요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 윤 총..

웃긴 이야기 2020.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