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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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대학 때 아내가 이재명 미팅 주선" 이재명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

권성동 "대학 때 아내가 이재명 미팅 주선" 이재명 "형수님께 안부 전해달라" 김승훈입력 2022.08.31. 16:10수정 2022.08.31. 16:3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전 국회 국민의힘 원내대표실을 예방, 권성동 원내대표와 면담하고 있다. 2022.8.31 국회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1일 639조원 규모의 윤석열 정부 첫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비정한 예산안”이라고 혹평하며 향후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정부 예산안, 그리고 이때까지의 정책 기조를 보면 ‘지금 민생이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며 “비정하다는 말 외엔 표현할 길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서민 주거 해결을 위..

웃긴 이야기 2022.08.31

김건희 여사 봉사활동 사진?.."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김건희 여사 봉사활동 사진?.."아무리 봐도 남자인데" 박지혜입력 2022.08.29. 10:53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수해 복구 봉사활동 사진이 지지자들 사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주말 김 여사 팬카페 등에는 한 수해 지역에서 검은 모자와 주황색 조끼를 입은 사람을 동그라미 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인물이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선 김 여사라는 것이다.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 퍼졌고, 일부 지지자들은 “이틀간 수해 복구 봉사활동 했는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은 김 여사가 아닌 소방청 소속 소방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은 지난 17일 연합뉴스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충남 부여군에서 수해 복구 지원활동에 나선 소방공무원을 ..

웃긴 이야기 2022.08.29

하사 월급 '170만원' 줬더니..軍에 '상사'만 남았다 [밀리터리 인사이드]

하사 월급 '170만원' 줬더니..軍에 '상사'만 남았다 [밀리터리 인사이드] 정현용입력 2022.08.28. 13:31 박봉과 인사 적체, 청년 감소..부사관이 흔들린다 부사관 봉급표 1호봉 ‘월 170만원’ 수당 더해도 최저임금 191만원 근접 지원자 감소…‘상사’ 인원만 계속 늘어 ‘계급 세분화’ 등 불균형 완화 대책 필요 지난 8일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진행된 ‘초급부사관 KCTC 훈련’에서 초급부사관들이 초급부사관들이 철조망 장애물을 설치하고 있다. 2021.9.9 육군 제공 초임 부사관인 하사 계급의 봉급은 박하기로 유명합니다. ‘밀리터리 인사이드’에서 해마다 지적하는 문제입니다. ‘부사관 봉급표’ 기준으로 올해 하사 1호봉 월급은 170만 5400원에 불과합니다. 물론 이것은 ..

웃긴 이야기 2022.08.29

'13만원인데 2만원만' 이불 산 대통령, 시장상품권 쓰며 겪은 일

'13만원인데 2만원만' 이불 산 대통령, 시장상품권 쓰며 겪은 일 장영락입력 2022.08.27. 11:44수정 2022.08.27. 14:55 윤 대통령 26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 이불가게서 인견 이불 구입, 모자점에서 모자 사기도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대구 서문시장을 찾았다. 대통령은 이불 가게에서 인견 이불에 비용을 잘못 치르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26일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지역 민심을 듣고 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인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사전 유출돼 논란이 됐던 바로 그 일정이었다. 윤 대통령은 시장을 돌며 쇼핑에도 나섰다. 이불가게에 들러 이불을 사고, 모자점에서는 모자도 구입했다. 현장 영상을 보면 윤 대통령은 이불 ..

웃긴 이야기 2022.08.27

'내홍 반성' 1시간 만에 주호영 직무정지.. 與 당혹

'내홍 반성' 1시간 만에 주호영 직무정지.. 與 당혹 김경화 기자입력 2022.08.26. 21:06수정 2022.08.26. 21:35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오후 국회에 들어서며 법원의 직무정지 가처분 결정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8.26 이덕훈 기자 국민의힘은 26일 법원의 ‘주호영 비대위원장 직무 정지’ 결정에 일대 혼란에 빠졌다. 비대위는 이준석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이 모두 기각될 것으로 확신했던 만큼 충격과 혼란은 더했다. 법원 결정이 알려진 것은 국민의힘이 충남 천안에서 1박 2일 의원 연찬회를 마친 1시간 뒤였다. 3년 만에 가진 연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도 참석해 당정 화합과 결속을 당부했고, 국민의힘은 그간의 당 내홍에 사죄하고 “윤석열 정부..

웃긴 이야기 2022.08.26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 경비, 경찰 아닌 군인이 맡는다

한남동 대통령 관저 주변 경비, 경찰 아닌 군인이 맡는다 "한남동 공관촌, 애초부터 수방사 담당…울타리 내부는 경호처가"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2022-08-26 00:43 송고 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대통령 관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8.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생활할 한남동 새 관저의 경비 및 방호는 수도방위사령부 제55경비단이 맡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6일 뉴스1과 통화에서 "대통령이 입주할 공관은 원래 외교부 장관 공관이었고, 일대에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의장, 육군참모총장 공관 등이 밀집해 있는데 이 지역 경비를 수방사가 담당했다"며 "따라서 대통령 관저 경비도 수방사가 담당하게 된 것"이라..

웃긴 이야기 2022.08.26

"한복 입고 누워 촬영은 '기생' 연상"..보그 청와대 촬영 일파만파

"한복 입고 누워 촬영은 '기생' 연상"..보그 청와대 촬영 일파만파 최형창입력 2022.08.25. 11:14수정 2022.08.25. 13:38 국회 문체위, 보그 코리아 한혜진 화보 청와대 영리 촬영 질타 임종성 "독단 결정인가" 묻자 문화재청장 "관리비서관과 협의" 패션업계 "청와대의 웅장함 등 살리지 못하고 '보그'만 드러내" 모델 한혜진이 청와대 영빈관 의자에 누워 찍은 사진이 실린 ‘보그 코리아’ 촬영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국회에서는 25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관련 문제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한복 입고 누워서 촬영하는 건 ‘기생’을 연상시켜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모델 한혜진이 청와대 영빈관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그코리아 제공 ◆민주당 의원들 집중 질의…“청와..

웃긴 이야기 2022.08.25

"이게 한복으로 보이세요?" 질타에…문화재청장 "약간 변형을…"

"이게 한복으로 보이세요?" 질타에…문화재청장 "약간 변형을…" [JTBC] 입력 2022-08-25 16:28 수정 2022-08-25 16:30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25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보그 잡지의 청와대 화보 촬영에 대한 의원 질의에 답을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최응천 문화재청장이 청와대에서 촬영된 패션 화보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25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 청장을 향해 "문화재청은 한복 패션을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허가했다고 했다"며 "그런데 이 사진이 과연 대한민국의 한복이냐. 이게 한복으로 보이냐"고 물었습니다. 최 청장은 "잡지의 콘..

웃긴 이야기 2022.08.25

한동훈의 내로남불?..추미애엔 "일개 장관", 본인엔 "일국 장관"

한동훈의 내로남불?..추미애엔 "일개 장관", 본인엔 "일국 장관" 권준영 입력 2022. 08. 23. 11:05 최강욱(왼쪽)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과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과거 문재인 정부 시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일개 장관'이라고 지칭했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회 회의에서 자신을 향한 공격에 '일국의 장관인데 막말하지 말라'는 취지로 말해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한 한동훈 장관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23일 날카로운 설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 최강욱 의원은 "검찰이 인혁당 사건 재심으로 이어져 무죄가 ..

웃긴 이야기 2022.08.23

"김영환 충북지사의 ‘차없는 도청’, 즉각 철회하라”

"김영환 충북지사의 ‘차없는 도청’, 즉각 철회하라” 충북도공무원노조, 22일 도청서 기자회견 “설문조사 80% 반대” 김종혁 기자 승인 2022.08.22 17:00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환 도지사의 '차 없는 도청'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차 없는 도청’ 계속 추진에 대해 공무원노조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민선 8기 충북호를 이끌어가야할 김 지사의 리더쉽과 소통 능력이 도청안에서 묶여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2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 직원 1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한 ..

웃긴 이야기 2022.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