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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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어떻게 해석해도 망했다"..BBC의 尹대통령 '욕설' 풍자, '웃음 포인트'는?

이준석 "어떻게 해석해도 망했다"..BBC의 尹대통령 '욕설' 풍자, '웃음 포인트'는? 입력 2022. 10. 4. 08:21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막말 파문'이 영국 언론 BBC의 시사풍자쇼 소재로 등장한 사실을 공유하며 "이제 당에서는 영락없이 MBC에 대응한 것 이상으로 BBC에 대응해야 할텐데 뭘 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달 30일 방영된 BBC 시사풍자쇼 '해브 아이 갓 뉴스 포 유’(Have I got news for you)가 윤 대통령 욕설 파문을 소재로 다룬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진행자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회 이XX들' 발언이 미국 공화당 의원들을 겨냥한..

웃긴 이야기 2022.10.04

윤 대통령 “영유아들은 집에만 있는 줄” 발언···부모들 ‘실소’

윤 대통령 “영유아들은 집에만 있는 줄” 발언···부모들 ‘실소’ 입력 : 2022.09.29 15:46 수정 : 2022.09.29 16:04 김향미 기자 민서영 기자 세종시 어린이집 현장 간담회서 “6개월 영아, 걸어는 다니니까” 부모들 “저렇게 모르고 복지라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7일 세종시 한 어린이집에서 열린 영유아 가족·보육종사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어린이집 현장 간담회에서 “아주 어린 영유아들은 집에서만 있는 줄 알았다”“(6개월 영아들이) 걸어는 다니니까” 등이라고 말한 것이 알려지면서 영유아 부모들 사이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저출생 대책 및 보육정책 개선안을 만들겠다며 현장 간담회를 열면서 아동발달 단계나 보육실태 등에 관해 사..

웃긴 이야기 2022.10.01

尹대통령 발언 해명에 미국 "잘 이해했다" 반응

尹대통령 발언 해명에 미국 "잘 이해했다" 반응 워싱턴=CBS노컷뉴스 권민철 특파원입력 2022. 9. 27. 04:09수정 2022. 9. 27. 07:09 핵심요약 김은혜 수석 해명 영문으로 미측에 배포 미 "잘 이해했다, 알겠다, 감사하다" 했다고 "미국 정부·의회, 문제제기 해 온 것 없어"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욕설 및 비속어 논란이 불거진 지 닷새째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해당 발언이 '한국 국회를 향해 한 것'이라고 13시간 만에 해명했으나, 우리 대통령실은 다시 '한국 국회를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니다'는 취지의 설명을 닷새만에 내놓았다. 이번 논란 속에 미국의 반응은 어떨까? 26일(현지시간) 워싱턴의 고위 당국자가 워싱턴 특파원들과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윤 대통령의 ..

웃긴 이야기 2022.09.27

홍보수석 해명도 뒤집는 대통령실, ‘이XX들’ 발언도 없다?

홍보수석 해명도 뒤집는 대통령실, ‘이XX들’ 발언도 없다? 기자명 노지민 기자 입력 2022.09.26 17:11 ‘이XX들’ 국회 칭했다더니 “100퍼센트 확신 못해”…‘바이든 아니다’ 주장은 반복 ‘왜곡·짜깁기’ 주체에 말 아끼던 대응에서 언론에 대한 직접적 비판·비난으로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욕설·비속어 논란에 대해 기존 입장을 뒤집었다. 이번 논란이 불거진 원인과 여파를 언론 탓으로 돌리면서 인적쇄신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선 입을 다물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허위보도’로 규정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오전 출근길에 “사실과 다른 보도로써 동맹을 훼손한다는 것은 국민을 굉장히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나머지 얘기들은 먼저 이 부분에..

웃긴 이야기 2022.09.26

제대로 폭발한 박지현.."원전에 목숨 거는 한심한 尹정부 생각하면 한숨만"

제대로 폭발한 박지현.."원전에 목숨 거는 한심한 尹정부 생각하면 한숨만" 권준영입력 2022. 9. 25. 10:18수정 2022. 9. 25. 13:58 '9월 기후정의행동' 집회 참석 사실 알린 박지현.."인간의 생존에 대비하지 못하는 우리 정치 생각하면 암담" "기후는 이제 '미룰 수 있는' 미래과제 아닌, '미루면 죽는' 당면한 핵심과제라는 걸 실감" "탄소중립 실패하고 기후 붕괴 직면해 인류 대멸종의 길로 가고 있을까"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기후위기 못 막는 정치는 필요없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에 참여 중인 한 시민.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그린피스와 기후위기비상행동, 참여연대 등 400여 개 단체로 ..

웃긴 이야기 2022.09.25

"여성 당직 줄일 것" 서울교통공사 사장 발언에 노조 "그게 더 불이익 주는 것"

"여성 당직 줄일 것" 서울교통공사 사장 발언에 노조 "그게 더 불이익 주는 것" 김천 기자입력 2022. 9. 21. 11:23수정 2022. 9. 21. 11:25 〈사진=JTBC 캡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김상범 사장의 발언에 대해 "여성의 직무 수행 능력을 제한해 특정 업무에서 제외하는 것은 명백한 차별이고 오히려 불이익 조치에 해당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김 사장은 지난 20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여성 직원들의 당직을 폐지하거나 줄이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오늘(21일)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성명을 내고 이같이 지적하며 "누군가 할 수 없는 업무를 늘리는 것이 아닌 누구나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성계도 김상..

웃긴 이야기 2022.09.21

'다른 정상들도 참배 못했다'더니.. 사진 나오자 당황한 한덕수

'다른 정상들도 참배 못했다'더니.. 사진 나오자 당황한 한덕수 곽우신입력 2022. 9. 20. 17:57 김의겸, 대통령실서 예로 든 정상급 인사들 참배 사진 제시.. '2시간 30분' 공백 제대로 답 못해 [곽우신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자료를 건네받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명백히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 거다." -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이 가지고 계신 걸, 저희가 갖고 있는 자료와 검토를 해봐도 되겠느냐?" - 한덕수 국무총리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프린트한 종이를 흔들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대통령실의 공식적인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정황 증거가 제시됐기 때문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웃긴 이야기 2022.09.21

'국격 떨어진' 만찬이 결정타..수석도 몰랐던 '878억 영빈관'

'국격 떨어진' 만찬이 결정타..수석도 몰랐던 '878억 영빈관' 박태인, 김서원입력 2022.09.18. 15:35수정 2022.09.18. 17:48 7월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왼쪽)이 대통령실 2층 다목적홀에서 열린 만찬 행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 행사 뒤 해당 시설이 정상 만찬 행사로는 국격에 맞지 않는다며 영빈관 신축 논의가 본격화 됐다고 한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언론에 나오고서야 알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 보도 하루 만인 지난 16일 전격 철회를 지시한 ‘878억원 영빈관’ 신축 문제에 대해 복수의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한 말이다. 추석 연휴 뒤 상승세를 타던 윤 대통령 지지율을 출렁이게 할 만큼 큰 이슈였는데도 대통령실 내부의 소수 참모와 경호처 ..

웃긴 이야기 2022.09.18

"영국 학생이 국민혈세 3천만원 받고, 튀었다" 국제적 호구된 한국, 알고보니

"영국 학생이 국민혈세 3천만원 받고, 튀었다" 국제적 호구된 한국, 알고보니 입력 2022.09.16. 17:52수정 2022.09.16. 21:30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해야 할 외국 학생이 지원금만 받고 ‘먹튀’. 환수는 가능할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뇌연구원이 외국 대학과 규정에도 없는 무리한 공동 박사학위 과정을 운영해 도마에 올랐다. 외국학생이 명확한 이유없이 지원금만 받아 챙기고 한국에는 오지않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다. 명분 없는 공동연구사업에, 미흡한 운영으로 황당한 사고까지 터지면서 국민 세금만 줄줄 새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실에 따르면 한국뇌연구원은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대..

웃긴 이야기 2022.09.17

英여왕 장례식 북한도 초청 받았는데 못 받은 나라는?

英여왕 장례식 북한도 초청 받았는데 못 받은 나라는?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김예슬 기자 | 2022-09-15 07:45 송고 | 2022-09-15 07:58 최종수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영구가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치돼 일반인 조문이 시작됐다 © AFP=뉴스1 영국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장례식에 북한 대표를 초청하지만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베네수엘라 등은 초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외무부 소식통을 인용,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영국의 BBC는 전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 미얀마 군부지도자에게도 초청장을 발송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영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없는 나라는 모두 6개국인 것으로 추산된다. ..

웃긴 이야기 2022.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