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서 사별하는 현실".. 생방송 중 울어버린 美 CNN 기자 김소연 입력 2021. 01. 14. 21:00 수정 2021. 01. 14. 21:25 캘리포니아주 코로나19 전담 병원 상황 전하다 "코로나19 인정 않는 이들에 분노" 눈물 이유 밝혀 미국 CNN방송의 세라 시드너 기자가 캘리포니아주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CNN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대 피해국인 미국의 확산세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州)의 코로나19 전담 병원 상황을 전하던 CNN방송 기자가 생방송 도중 눈물을 터뜨렸다. 기자는 울음 때문에 보도를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을 연신 사과했지만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인간적 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