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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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관저 첫 손님, 野대표 이재명 아니다…5부 요인 초대

[단독] 尹관저 첫 손님, 野대표 이재명 아니다…5부 요인 초대 중앙일보 입력 2022.10.24 10:57 업데이트 2022.10.24 11:58 박태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르면 이달 말 한남동 새 관저에 입주한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르면 이달 말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한남동 새 관저 입주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첫 만찬 행사의 손님을 누구로 할지였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주변 정치인들과 일부 출입 기자들에게도 “첫 손님을 누구로 하면 좋겠냐”는 질문을 던지며 고심을 거듭했다. 새 관저의 문을 여는 상징성뿐만 아니라 윤 대통령의 본격적인 ‘식사 정치’를 알리는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대통령실은 외교부 장관 공관이던 관..

나쁜 이야기 2022.10.24

尹, 野 요구 거절 '강공' 선택..사금융 엄단(종합)

尹, 野 요구 거절 '강공' 선택..사금융 엄단(종합) 송주오입력 2022. 10. 24. 09:34 尹 "추가조건, 헌정상에 들어본 적 없어" "대통령 발언권, 헌법·국회법서 보장" 불법 사금융 엄단 약속.."채무불이행 회복 지원"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더불어민주당의 시정연설 보이콧 시사에도 강공을 선택했다. 민주당의 요구조건을 “헌정사에서 들어보지 못한 일”이라며 거절했다. 동시에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 사금융 약속을 거듭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현안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야당의 시정연설 참석 조건과 관련 “제가 기억하기에는 우리..

나쁜 이야기 2022.10.24

여당서도 '레고랜드 폭탄' 던진 김진태에 '경고'

여당서도 '레고랜드 폭탄' 던진 김진태에 '경고' 선담은입력 2022. 10. 24. 14:30수정 2022. 10. 24. 14:35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진태 강원지사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금융시장의 혼란이 커지자 여당 안에서도 비판이 커지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강원도의) 보증 채무 미이행 선언으로 채권 시장에 큰 혼란이 야기됐다”며 “정부가 즉각 50조 플러스 알파 규모로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언제든지 유사 사건이 재발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 대표는 “(강원도) 재정 상황을 고려하..

나쁜 이야기 2022.10.24

유동규 폭로에 최대 위기 처한 이재명..`대장동 특검·野총결집` 시동

유동규 폭로에 최대 위기 처한 이재명..`대장동 특검·野총결집` 시동 野, `대장동 특검` 내주 발의 예고 尹 시정연설 보이콧…전방위 대응 예고 당내 분열 조짐에…노무현·한명숙 소환 친노·친문 결집해 `이재명 지키기`나선 野 등록 2022-10-23 오후 5:32:36 수정 2022-10-23 오후 8:40:57 이상원 기자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법 대선자금 의혹’으로 대표로 취임한 지 60여 일 만에 최대 고비를 맞았다. 이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작은 돌멩이 하나 던졌을 뿐”이라고 언급한 데에 이어 추가 폭로를 예고하면서다. 민주당은 23일 ‘대장동 특검’을 내주 안에 발의하는 동시에 오는 25일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

나쁜 이야기 2022.10.23

한동훈, 부인하고 있지만...與 내부서 '총선 출마설' 솔솔

한동훈, 부인하고 있지만...與 내부서 '총선 출마설' 솔솔 2022년 10월 23일 06시 35분 [앵커] 국민의힘 내부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차기 총선 출마설'이 요즘 들어 부쩍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선을 긋고 있지만, 가능성의 문은 열려 있다는 게 정치권의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강진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표적 친윤계 인사인 유상범 의원은 최근, 한동훈 장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자리 잡으면, 2년 뒤 선거에 출사표를 낼 수 있다는 겁니다. [유상범 / 국민의힘 의원(지난 18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대통령 지지율이 40% 이상의 안정적 지지세를 받고…. 대통령실의 운영, 각 행정부처의 운영이 자리 잡는다면 그때는..

나쁜 이야기 2022.10.23

국민을 이기려는 대통령

국민을 이기려는 대통령 입력 : 2022.09.27 20:31 수정 : 2022.09.27 20:32 이기수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5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인사실패 관련 질문에 손가락을 흔들며 동의하지 않는다고 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9월22일로 다시 돌아간다. “국회에서 이 ××들이 승인 안 해주면 바이든이 쪽팔려서 어떡하나.” 윤석열 대통령의 동영상은 혼자 본 것도 1000명, 1만명이 들은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많은 게 뒤틀렸다. 대통령이 아니라니까. 애당초 욕설만 인정한 대통령실은 그조차 가타부타 확답하지 않는다. 대통령이 욕한 게 미국 의회도 한국 야당도 아니란다. 그럼, 뭐란 말도 없다. 대통령의 영연방 순방이 파장을 맞은 뉴욕에..

나쁜 이야기 2022.10.22

윤석열 대통령의 염치

윤석열 대통령의 염치 입력 : 2022.10.11 20:49 수정 : 2022.10.11 22:35 양권모 편집인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은 부박(浮薄)하고 무치(無恥)한 대통령의 언행을 각인하는 참사로 길이 남게 됐다. 애초 비속어 발화자인 윤 대통령이 쿨하게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비판은 좀 받더라도 넘어갔을 사안이다. 기대는 난망했지만, 대통령 언행의 중함을 벼리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았으면 더할 나위 없었을 터이다. 양권모 편집인 하지만 적반하장, 거꾸로 갔다. 보도된 영상을 통해 비속어가 확인됨에도, ‘이 ××’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윤 대통령이 앞장서 거짓과 억지로 잘못을 덮으려 하면서 사..

나쁜 이야기 2022.10.22

"정인이 후원금으로 간장게장" 고발·수배된 유튜버, '서울의소리' 기자였다

"정인이 후원금으로 간장게장" 고발·수배된 유튜버, '서울의소리' 기자였다 최훈민 기자입력 2022. 10. 20. 17:21수정 2022. 10. 20. 18:12 조선닷컴 통화에서 횡령혐의 전면 부인 "정인이 추모 사업에 후원금 액수 넘는 내 돈 들였다" 정인이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지명수배 중인 정씨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서울의소리 정식 기자가 됐고, 기자증도 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유튜브 갈무리 경찰이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양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후원금을 받은 뒤 개인적인 곳에 사용한 혐의로 한 유튜버를 지명수배했다. 해당 유튜버는 ‘서울의소리’라는 인터넷 매체의 프리랜서 기자였다. 그는 자신의 수배 소식이 보도된 날 밤, 유튜브에 나와 ‘서울의소리 정식 기자가 됐다’는 ..

나쁜 이야기 2022.10.21

"사랑해요" 故 박원순 비서 대화 공개에 여성단체 "왜곡·짜깁기 유포"

"사랑해요" 故 박원순 비서 대화 공개에 여성단체 "왜곡·짜깁기 유포" 김경호입력 2022. 10. 21. 07:39수정 2022. 10. 21. 10:48 박원순 유족 측 변호사, 텔레그램 대화 일부 공개에 2차 대책 마련 권고 "피해자 공격, 모욕 행위가 확산될 것으로 심각하게 우려" 2020년 7월13일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 변호사가 당시 박원순 시장이 고소인에게 보낸 것이라며 비밀 대화방의 초대 문자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 측 변호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가 박 전 시장과 비서가 주고받은 것으로 보이는 텔레그램 대화 일부를 공개해 논란이 된 데 대해, 여성..

나쁜 이야기 2022.10.21

탈레반 인사 초청한 카타르 대사관, 외교부 어이없는 해명 “초청명단 갱신 안돼”

탈레반 인사 초청한 카타르 대사관, 외교부 어이없는 해명 “초청명단 갱신 안돼” 입력 :2022-10-20 18:19ㅣ 수정 : 2022-10-20 18:19 지난해 명단대로 초청장 발송 실수 탈레반은 국제사회서 인정 못받아 외교부 “탈레반을 아프간 정부로 인정한 바 없어” 지난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 정권의 카타르 주재 인사가 지난 18일 현지 한국 대사관의 국경일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대사관 측의 단순 실수로, 우리 정부는 탈레반을 아프간 정부로 인정한 바 없다고 20일 해명했다. 그러나 탈레반 정권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의 오해를 살 만한 어이없는 실수를 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아프간 국영 바크타르통신은 19일(현지시간) 트위터..

나쁜 이야기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