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상 상금 전액 독도에 기부" 가짜뉴스 등장장재진 기자 입력 2024.10.15 08:00 수정 2024.10.15 10:10 누리꾼들 "진정한 애국자" 극찬상금 용처 언급 없어 사실무근이미지 확대보기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직후 페이스북 등 SNS에서 유통된 가짜뉴스. 한강이 노벨상 상금 전액을 독도 평화를 위해 기부하겠다는 내용으로, 사실무근이다. 페이스북 화면 캡처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사회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가짜뉴스가 유통됐다.한강이 노벨상 상금 약 14억 원(1,100만 크로나)을 독도 평화 사업에 기부하겠다는 내용이다.당사자가 상금 용처를 언급한 적이 없었던 만큼 사실무근이다.15일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지난 10일 한강이 노벨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