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기사 아저씨가 서울대생에게 건넨 한마디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가 서울대생에게 건넨 한마디 서울대 학생이라고 하면 어떤 생각부터 드시나요. 워낙 명문대니까 취업 걱정 없겠지, 공부 걱정 없겠지, 싶으시죠. 하지만 청춘의 나이가 그렇지 않습니까. 세상을 헤쳐나가는 데 방황하고 고민하는 건 다 똑같습니다. 서울대 학생의 .. 감동 이야기 2015.10.19
호찌민이 남긴 엄청난 유산 보니 호찌민이 남긴 엄청난 유산 보니 아시아경제 | 김철현 | 입력 2015.09.02. 10:16 2일은 베트남 독립의 아버지인 호찌민이 세상을 떠난 지 46년이 되는 날이다. 그는 베트남 전쟁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69년 9월 2일 사망했다. 그가 사망했을 때 남긴 유산은 몇 벌의 옷과 지팡이, 타이어로 만든 .. 감동 이야기 2015.09.02
[스크랩] 인간과 동물의 교감 인간과 동물의 교감 인간과 동물 서로 언어는 다르지만, 마음으로 대화해 교감이 통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동물과의 교감으로 인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느낄 수도 있고,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그들의 보금자리를 지켜.. 감동 이야기 2015.08.28
[보내온 글] 서로를 꼭 껴안는 유기견 서로를 꼭 껴안는 유기견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공개된 사연이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미국 조지아주 'Angels Among U'라는 동물보호소에서 올린 끌어안고 있는 강아지 사진으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나는 카라에요. 얘는 키이라고요. 우리는 지금 두려움에 떨고 있어요. 키이라.. 감동 이야기 2015.08.24
[보내온 글] 부부로 산다는 것은 부부로 산다는 것은 자동차 헤드라이트에 비치는 비의 양은 내리는 것보다 훨씬 많게 느껴진다. 밤 11시 이은자씨가 운전하는 4.5t 트럭이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여주 부근을 달린다.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여자 트럭운전사. 이씨는 몸이 작아서 트럭운전을 한다기보다 트럭 운전대에 매달.. 감동 이야기 2015.08.19
훈훈한 커플 덕분에 도로 위 정체는 사라졌습니다 훈훈한 커플 덕분에 도로 위 정체는 사라졌습니다 YTN 2015-08-14 06:58 http://www.ytn.co.kr/_ln/0103_201508140658129665 주말 서울 시내 도로입니다. 앞서가던 차들이 브레이크를 밟으며 급하게 차선을 변경합니다. 바로, 도로 위에 있는 돌을 피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오토바이 운전자가 이를 지나치지 않.. 감동 이야기 2015.08.14
[스크랩] 이라크에서 전사한 남편의 시신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여인 이라크에서 전사한 남편의 시신과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여인 며칠 전에 저는 무심코 신문기사를 읽다가 사진 한 장을 보고 그만 목에 메이며 가슴 뭉클함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2005년 8월 21일, 이라크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미 해병대 제임스 캐시(James Cathey) 소위가 임무 수행 중 전.. 감동 이야기 2015.08.07
이명자씨가 말하는 '사별 그 아픔 이후' [김단비 기자의 사람 이야기] 이명자씨가 말하는 '사별 그 아픔 이후' 국민일보 | 입력 2015.08.03 02:10 | 수정 2015.08.03 02:11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이명자(69·여)씨는 5년 전 남편과 사별했다. 독립심 강하고 자존감 강했던 그녀는 남편의 죽음 앞에 하염없이 약해져 갔다. 사무치는 그.. 감동 이야기 2015.08.04
주저없이 몸 던져 두 생명 구하고 하늘로 간 '바다공주' 주저없이 몸 던져 두 생명 구하고 하늘로 간 '바다공주' 송고시간 | 2015/07/29 05:59 계곡서 물에 빠진 남녀 구하고 심장마비로 숨진 50대 어머니 "1년에 1∼2명 목숨은 늘 살렸다…평생 봉사활동 해와"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우리 엄마요. 그냥 천사였어요. 불의를 절대 참지 않으시고 .. 감동 이야기 2015.07.29
물에 빠진 주인 보자 일제히 첨벙…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물에 빠진 주인 보자 일제히 첨벙…천사견 ‘골든 리트리버’ [헤럴드경제] 기사입력 2015-07-27 08:50 물에 빠진 주인을 구하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든 10여마리의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이 감동을 주고 있다. ‘골든 리트리버’는 주인을 잘 따르고 온순한 성격으로 ‘천사견’이라고 불.. 감동 이야기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