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이고 나는 나이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이렇다.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이다. 너는 나이고, 나는 나이다. 그러나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이기를.... 바로 이것이 하늘이 원하심이거늘..... 하늘 이야기 2013.04.10
십자가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가? 십자가 라고 하면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대속의 상징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 땅을 구원하러 오셨다가 생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유명을 달리하신다. 유명을 달리하게 했던 그 사형틀을 우리는 간직하고 바라보면서 마음 다잡기를 하고자 하고 있다. 과연 .. 하늘 이야기 2013.04.09
세상에 공짜는 없다. 흔히들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고요? 공짜. 다들 좋아들합니다. 저두요. 남녀노소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싫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가 어디에 있겠어요? 흙 파서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무료봉사를 하는 것도 아니라면.... 받으.. 하늘 이야기 2013.04.05
순종과 실적 어느 것을 택하실까? 하늘은 순종과 실적 이 둘 중에 어느 것을 택하실까? 순종이 과정이라면 실적은 결과물이다. 순종이 상대를 앞세움이라면 실적은 분명 나를 내세움이다. 결코 결과가 중요치 않는 것은 아니겠지만 신앙은 신앙이니만큼 아무리 결과가 화려할지라도 정직과 진실함이 빠져있다라면 소박함.. 하늘 이야기 2013.04.04
분명 하늘은 계신다. 손에 쥐어줘도 믿지를 못하는 세상에 잡히지도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함은.... . . 뭐라고들 할까? . . . 그러나 그러나 분명 하늘은 계신다. 하늘 이야기 2013.04.04
참기쁨이란 내가 기뻐서 기쁜 것이 아닌 상대가 기뻐서 내가 기쁘다면 진정한 기쁨이요. 그리고 그 기쁨이 나로부터 비롯되었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참기쁨이다. 하늘 이야기 2013.04.04
참신앙이란 당기면 끊어지지만 밀면 오히려 밀착된다. 그리고는 옆으로 퍼진다. 이것이 곧 신앙이다. 당기거나 밀거나 앞으로 나아감은 같다. 그러나 당기면 수동적으로 끌려가지만 밀면 자발성을 키우며 능동적으로 된다. 끌려감은 억지스러움이니 순간적이지만 자발성은 자연스러움이니 영속적.. 하늘 이야기 2013.04.02
지성이면 감천 예전에 어느 유명한 종교지도자의 댁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지성지 감천] 거실에 떡하니 걸려 있던 액자. 어떤 일이든 열과 성, 즉 정성을 다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라는 거다. 고객 만족에서 이젠 고객 감동으로... 어느 회사의 광고 카피이다. 고객 감동은 고객의 지갑을 열게 한다는 거.. 하늘 이야기 2013.03.30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세상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 가짜가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세상 가짜는 가짜이면 되고 진짜는 진짜이면 되건만 왜 굳이 가짜는 진짜를 .... 어찌해야 하나?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이 세상을... 하늘 이야기 201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