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를 어기면 그 복은 남의 것이더라. 퇴근무렵이었다. 버스에 막 오르려고 손잡이를 잡으려 순간 뒤에 있던 누군가가 밀치면서 앞질러 올라탄다. 너무도 잽싼 그리고 비상식적인 그런 뜻밖의 행동은 아 ㅡ 소리와 함께 황당함이 되어 잠시 잠깐 나를 멍함으로 붙들어 맸다. 그의 전투적인 행동은 앉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함.. 하늘 이야기 2013.04.25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음은 남이 나를 알아 주지 않음은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했음이다. 남이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음은 내가 남을 사랑해 주지 않았음이다. 그러니 너무 슬퍼하거나 너무 섭섭해 하지 말라. 하늘 이야기 2013.04.24
하늘을 잘 믿는 자여 예수님을 죽게 한 것은 무신론자도 불신자도 아니었다. 그틀은 누구보다 하늘을 잘 믿는 자들이었다. 그런데도 오신 주님을 배척하고 율법 고수를 고집했던 이유는 도대체 뭘까? 그들이 고착화된 신앙관의 그 틀을 깨지 못했음이었을까? 아니면 가진 기득권을 포기할수 없었음이었을까? .. 하늘 이야기 2013.04.22
의심치 마라. 無信이면 不成이요. 至誠이면 感天이라. 네 믿음이 너를 구할찌니 믿어라. 믿는 자에게 복이 있다. 믿어라. 믿는 만큼 너의 것이 될 것이다. 하늘 이야기 2013.04.17
세상은 세상의 모든 존재물은 어느 것 하나 의미가 없는 것은 없다. 세상의 모든 존재물은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는 것은 없다. 작성중 작성중 꽃은 어디에 달리는가? 그 나무의 가장 끝단에서 핀다는 것을 모르는가? 사람도 역할분담만 있을 뿐이다. 그 사람의 가치 사람은 목적일 수는 있으.. 하늘 이야기 2013.04.15
善行은 先行이다. 善行은 先行이다. 善行은 後行이 아니다. 善行은 先拂이다. 善行은 後拂이 아니다. 先行은 先拂이고 後行은 後拂이다. 後行이 善行이 되지 못함은 後行인 後拂은 댓가성의 의미를 초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어라. 그리하면 반드시 받게 될 것이다. 善行은 적금이다. -------------------------.. 하늘 이야기 2013.04.15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무엇인가? 인간을 하늘과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가교이고, 하늘 앞으로 나아감을 도와주는, 인간이 만든, 인간을 위한, 하나의 신앙의 공동체인 것이다. 종교는 종교이고 수단이며 방편일뿐이지 그 자체로서 목적이 될수는 없다. 종교를 위한 종교. 주객이 전도된 요즘 세상. 종교.. 하늘 이야기 2013.04.10
너는 나이고 나는 나이다. 요즘 세상 사람들은 이렇다.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이다. 너는 나이고, 나는 나이다. 그러나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이기를.... 바로 이것이 하늘이 원하심이거늘..... 하늘 이야기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