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JMS 정명석 '성폭력 육성파일'…"사랑으로 날 섬겨야" 세뇌 [JTBC] 입력 2022-07-11 20:09 수정 2022-07-11 22:11 2018년 전자발찌 차고 출소한 JMS 정명석 지난해 9월 '월명동 성전'서 녹음된 육성 [앵커] 20여 년 전, 여신도 성폭행 사건으로 떠들썩했던 종교단체가 있습니다. JMS입니다. 총재인 정명석 씨는 감옥에서 10년을 보냈고, 4년 전, 전자발찌를 차고 다시 세상으로 나왔습니다. 정씨는 지금 또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라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는 JTBC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저희 탐사보도팀이 정씨의 성폭력 정황이 담긴 '육성 파일'을 입수했습니다. 지난해 9월 녹음됐고, 90분 분량입니다. 피해자는 종교적으로 세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