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대선 사전투표 마감 1시간 앞두고 투표율 34.69%.. 강원은 36.65%

대선 사전투표 마감 1시간 앞두고 투표율 34.69%.. 강원은 36.65% 노현아 입력 2022. 03. 05. 17:24 수정 2022. 03. 05. 17:39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춘천시 신북읍사무소에서 한 시민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감이 1시간 남은 가운데 5일 전국 사전투표율이 30%대 중반을 향해가며 최종 사전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전국 누적 사전투표율은 34.69%로 집계됐다. 전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에서 전국 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1533만2972명이 투표를 마쳤다.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4일부터 높은 참여..

정치 이야기 2022.03.05

윤석열 시력 1982년 좌 0.8 우 0.1..2002년엔 좌 0.9 우 0.6

윤석열 시력 1982년 좌 0.8 우 0.1..2002년엔 좌 0.9 우 0.6 윤지원 입력 2022. 03. 04. 00:02 수정 2022. 03. 04. 01:24 더불어민주당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병역을 고의로 기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인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이날 법사위원장실에서 열람한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윤 후보의 1994년 검사 임용 때 신체검사서 시력은 왼쪽 눈 0.7, 오른쪽 눈 0.5다. 2002년 재임용 당시에는 왼쪽 눈 0.9, 오른쪽 눈 0.6으로 기재됐다. 반면에 1982년 군 신체검사에서 윤 후보의 좌우 시력차는 0.7(좌 0.8, 우 0.1)이었다.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를 근거로 “병역 면제 때 부동..

정치 이야기 2022.03.04

[속보]"정권교체 책임감" 尹-安, 오늘 오전 8시 '단일화' 발표

[속보]"정권교체 책임감" 尹-安, 오늘 오전 8시 '단일화' 발표 머니투데이 안채원 기자 2022.03.03 07:03 [the300]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3일 윤석열 대선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이날 오전 8시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공동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전날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마지막 TV토론회가 끝난 뒤 강남 모처에서 0시부터 만나 오전 2시30분까지 전격 회동하고 조건 없는 단일화에 합의했다. 안 후보는 윤 후보를 지지하면서 3일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발표될 공동선언문에는 '인수위원회 구성부터 통합정부 구성과 당대 당 합당까지 함께 협의해 상호 신뢰를 통해 성공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내용이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단일화의 키워드는 공정, ..

정치 이야기 2022.03.03

윤석열-안철수 '조건없는 단일화' 전격 합의.."정권교체 책임감"

윤석열-안철수 '조건없는 단일화' 전격 합의.."정권교체 책임감" 박종진 기자 입력 2022. 03. 03. 06:37 [the300]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법정 TV 토론회에서 인사 나누고 있다. 2022.2.25/뉴스1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전격 단일화에 합의했다. 안 후보는 윤 후보를 지지하면서 3일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후보는 통합정부 구성과 대선 이후 당대당 합당 계획 등 단일화와 관련된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3일 야권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통..

정치 이야기 2022.03.03

민주당 40.6% 국힘 41.6%..통합정부 찬 41.8% 반 49.6% [대선 D-7]

민주당 40.6% 국힘 41.6%..통합정부 찬 41.8% 반 49.6% [대선 D-7] 김승민 입력 2022. 03. 02. 07:00 기사내용 요약 서울 민주 37.5% 국힘 40.0% 박빙세 국힘 호남 18.1%, 민주 TK·PK 30%대 與 4050, 野 2060 우위…30대 초박빙 국민의당, 이념성향 중도에서 11.0% 與 '통합정부론'엔 반대 49.6% 집계 李쪽 77.5% 찬성…尹쪽 83.3% 반대 安쪽 반대 우세…沈쪽은 과반 찬성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가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정당 지지율에서 1%포인트 차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한자리수에 머물렀다. 이재명 민주당·윤석..

정치 이야기 2022.03.02

홍준표 경선캠프 인사들, 이재명 지지선언.."洪의 결기 닮아"

홍준표 경선캠프 인사들, 이재명 지지선언.."洪의 결기 닮아" 정수연 입력 2022. 03. 01. 17:02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의 경선을 도왔던 인사 일부가 1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홍준표 캠프 출신 일부 인사들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보수와 진보의 진영 논리는 아무 의미가 없다. 박정희의 추진력과 홍준표의 결기 있는 언행을 닮은 이 후보를 선택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홍준표 캠프에서 언론방송특보를 맡았던 표철수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청년특보 김영재 씨, 홍준표 서포터즈 부산 대표 구상용 씨 등이 지지선언을 했다. 이 가운데 표 전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 선대위에서는 언론혁신특보단장을 맡는다. 민주당은 "홍 의원 쪽 인사들과 서포터..

정치 이야기 2022.03.01

"국민의힘이 되레 사퇴요구" 반격나선 안철수

"국민의힘이 되레 사퇴요구" 반격나선 안철수 전북CBS 김용완 기자 2022-02-28 17:58 3주 전 자신이 단일화 제안, 가부 답없이 마타도어 난무 이제는 각 당이 비전밝히고 국민의 선택 받는 노력이 중요 전북 문화수도, 과학수도 대전·행정수도 세종과 시너지 도모 새만금 SOC 선 투자 해야, 거꾸로 하는 바람에 기업유치 실패 28일 전북을 찾아 선거유세에 나선 안철수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 김용완 기자이틀째 호남유세를 펼치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28일 전북을 찾아 전주중앙시장 등 표밭을 누볐다. 국민의힘의 단일화 제안과 관련해서는 마타도어만 난무하고 오히려 후보 사퇴 요구를 했다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안 후보로부터 단일화 협상 결렬 통보를 받았다는 질문이..

정치 이야기 2022.03.01

김동연 "정치개혁, 윤석열보다 이재명을 더 높게 평가" [한판승부]

김동연 "정치개혁, 윤석열보다 이재명을 더 높게 평가" [한판승부] CBS 한판승부 입력 2022. 03. 01. 09:03 "혼자 고고하게? 가치 놓고 협력? 고민 중" "윤석열 '같이 해달라'에 생각해본다? 사실 아냐" "윤석열? 만났다. 이재명? 직간접적 소통 중" "민주당 정치교체? 의총까지 한 점 높게 평가" "이재명, 윤석열에 임기 1년 단축 개헌 제안" "이재명의 정치교체, 진정성 있다면 협력할 것" "이재명 3선초과 금지 꼼수 지적에 철회.. 신뢰해" CBS 한판승부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18:25~20:00) ■ 진행 : 박재홍 아나운서 ■ 패널 : 김성회 소장, 김경진 전 의원 ■ 대담 :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 ◇ 박재홍> 대선을 9일 앞둔 오늘 투표용지 인쇄..

정치 이야기 2022.03.01

선관위 "문 대통령 '윤석열 적폐수사 분노' 발언, 선거법 위반 아냐"

선관위 "문 대통령 '윤석열 적폐수사 분노' 발언, 선거법 위반 아냐" 안은복 입력 2022. 02. 28. 19:55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축사를 마친 뒤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집권 시 전(前) 정권 적폐 수사’ 발언에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날 선관위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문 대통령의 해당 발언은 특정 후보자가 현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으로 언론 인터뷰를 한 데 대해 참모 회의에서 자신의 입장을 표명한 것”이라며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 행사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

정치 이야기 2022.02.28

"安 필요없다" "안고 가야"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

"安 필요없다" "안고 가야"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 하수영 입력 2022. 02. 28. 18:57 수정 2022. 02. 28. 18:57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유세에서 “안철수 없이 가자”는 주장과 “그래도 안고 가야 한다”는 주장이 동시에 나오며 한때 혼선을 빚었다. 2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경남 창원역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이날 이 대표가 도착하기 직전 마이크를 잡고 단상에 오른 이달곤 경남 총괄선대위원장은 “안철수 필요 없다. (안철수는) 정치인도 아니다. 안철수 없이 갑시다. 할 수 있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기윤 의원이 단상에 올라 이 위원장의 발언을 수습했다. 강 의원은 “안철수의 부당함..

정치 이야기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