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뉴스초점]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국민의힘 '대혼돈'

[뉴스초점] 이준석, 당원권 정지 6개월..국민의힘 '대혼돈' 보도국 입력 2022. 07. 08. 13:4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당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새 정부 출범 두 달 만에 집권 여당의 리더십이 사실상 공백 상황을 맞은 건데요. 관련 내용과 함께,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이종근 시사평론가, 설주완 민주당 법률지원단 소속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이준석 대표는 당원권 정지 6개월, 김철근 정무실장은 당원권 정지 2년입니다. 윤리위의 이번 판단, 징계 수위 어떻게 보세요? 이양희 윤리위원장, "징계 심의 대상이 아닌 성상납 의혹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이 부분을 두고 사건의 본질인 법적으로 결과가 안 나왔는데 징계를 할 수 있..

정치 이야기 2022.07.08

"이준석 중징계라니"..'이대남' 국힘 이탈 가속화

"이준석 중징계라니"..'이대남' 국힘 이탈 가속화 입력 2022. 07. 08. 11:39 불과 1년 전 ‘최초의 30대 당수’라는 타이틀을 달았던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가 내려지면서 그의 핵심 지지층인 이대남(20대 남성)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 대표 역시 이러한 점을 공략해 2030세대 당원 가입을 독려하며 당내 우호 여론 만들기에 나섰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과 2030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보수성향 남초(남성 중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 대표 중징계 처분을 성토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쿠데타가 벌어졌다’, ‘탈당한다, 오늘부터 윤핵관 비리를 제보받는다’, ‘도로한국당 축하드린다’ 등의 글..

정치 이야기 2022.07.08

李 "자진사퇴 안할것" vs 권성동 "권한정지, 직무대행 체제" [여당대표 사상초유 중징계]

李 "자진사퇴 안할것" vs 권성동 "권한정지, 직무대행 체제" [여당대표 사상초유 중징계] 입력 2022. 07. 08. 11:26 내홍에 빠진 국힘 어디로 이, 가처분 등 총력 저지..장기화 가능성 권 "대표권, 직무대행인 원내대표가 행사" 11일 최고위원회의 주재권 '갈등' 소지 이준석 "당원 돼달라" 전격 장외전 돌입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에 출석해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해 소명한 이준석 대표가 8일 오전 0시 넘어 국회 대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언론인터뷰에서 “당대표직에서 사퇴할 뜻이 없다”고 했다. [연합]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6개월 당원권 정지’ 중징계 ..

정치 이야기 2022.07.08

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이양희 "윤핵관 기획? 매우 부적절한 발언"

이준석 징계 심의 시작…이양희 "윤핵관 기획? 매우 부적절한 발언" 입력2022.07.07. 오후 7:24 수정2022.07.07. 오후 7:31 이수현 기자 국민의힘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7일 오후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 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심의·의결이 열리는 국회 대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징계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이양희 윤리위원장이 "사회적 통념과 기준해 근거해 합리적으로 심의하고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심의를 위한 윤리위에 앞서 "우리와 함께 똑같은 방향으로 현 사안을 봐주시길 부..

정치 이야기 2022.07.07

[속보] '윤리위 출석' 이준석 "한 언론보도 보고 1년간 설움 북받쳐…마음 무겁고 허탈"[전문]

[속보] '윤리위 출석' 이준석 "한 언론보도 보고 1년간 설움 북받쳐…마음 무겁고 허탈"[전문] 입력2022.07.07. 오후 9:34 수정2022.07.07. 오후 9:57 이혜진 기자이수현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오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열린 비공개회의를 마친 뒤 국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 중앙윤리위 징계를 앞두고 "한 언론 보도를 보고 1년동안의 설움이 북받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자신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 관련 윤리위 징계 심의에 소명을 위해 출석하기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세 달여만에 이렇게 윤리위에서 소명의 기회를 갖게 됐다"며 "공교롭게도 윤리위에 출석을 기다리는 사이에 한 언론..

정치 이야기 2022.07.07

눈시울 붉힌 이준석 "마음 무겁고 허탈…의혹 성실히 소명할 것"(종합)

눈시울 붉힌 이준석 "마음 무겁고 허탈…의혹 성실히 소명할 것"(종합) 입력2022.07.07. 오후 9:57 수정2022.07.07. 오후 9:58 홍지인 기자 "스테로이드 먹으면서 뛰었는데…누군가는 선거 승리 외 다른 생각하고 있었나" JTBC '李 성 접대 의혹 폭로 배경에 정치인 윗선' 보도…李 "1년간의 설움 북받쳐 올라" 굳은 표정으로 윤리위 출석하는 이준석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7일 저녁 국회 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윤리위원회의에 출석하고 있다. 2022.7.7 [공동취재]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안채원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7일 "지난 몇 개월 동안 그렇게 기다렸던 소명의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이렇..

정치 이야기 2022.07.07

경고? 당원권 정지? 이준석 징계든 아니든 거센 후폭풍 예상

경고? 당원권 정지? 이준석 징계든 아니든 거센 후폭풍 예상 입력 : 2022-07-06 18:41:56 수정 : 2022-07-06 20:37:38 국민의힘 윤리위 7일 징계 심의 李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대상 징계 여부, 수위 등 결정될 전망 “경징계로 종결, 어렵다” 관측도 당내선 조기전대 개최설도 나와 李 측, 경고만 나와도 불복 예고 윤리위 절차 비판하는 목소리도곤혹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제1차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허정호 선임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6일, 여권 안팎에선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 이 대표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둘러싼 시나리오별 ..

정치 이야기 2022.07.07

이준석 '성상납 의혹' 결론은…징계든 아니든 혼란 불가피

이준석 '성상납 의혹' 결론은…징계든 아니든 혼란 불가피 [JTBC] 입력 2022-07-07 18:09 [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가 잠시 후 7시 윤리위에서 결정이 됩니다. 이 대표가 직접 출석해 소명하는 절차를 거치는데요. 여권 내에선 징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읽히긴 합니다. 다만 징계를 하든 하지 않든 당분간 혼란은 불가피해 보이죠. 대통령실 관계자는 "당내 갈등 지속은 국민이 원하는 것도 바라는 것도 아니"라는 입장도 냈습니다. 관련 소식 류정화 상황실장이 정리했습니다. [기자] [한덕수/국무총리 (어제) : '윤석열 정부' 하면 '한마음' 하시죠. (윤석열 정부! 한마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어제 처음으로 고위 당정협의회에 참석했죠. 두 번째 회의도 참석할..

정치 이야기 2022.07.07

진중권 "이준석 징계? 최소 경고"…김종민 "국힘, 징계할 능력 없어"

진중권 "이준석 징계? 최소 경고"…김종민 "국힘, 징계할 능력 없어" 박상길 기자 입력: 2022-07-07 08:00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7일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받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최소한 경고는 받게 될 것"이라며 그 이상으로 징계 수위가 높아지면 당이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진 전 교수는 6일 오후 CBS라디오 '한판 승부'에 출연해 "당원권 정지·탈당 권고·제명..

정치 이야기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