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낯뜨거운 얘기 해소돼야" 배현진 최고위 보이콧 선언 김명일 기자 입력 2022. 07. 04. 13:51 수정 2022. 07. 04. 13:55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악수를 청하는 배현진 최고위원의 손을 뿌리치고 있다. /뉴스1 배현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당 이준석 대표 ‘성상납 의혹’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최고위원회의 보이콧 선언을 했다. 4일 최고위 회의에 불참한 배현진 최고위원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당 대표 개인 신상과 관련한 당 전체의 혼란에 대해 당 지도부 일원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당원들 앞에서 모르는 척 평소처럼 회의가 열렸다고 그냥 참석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배현진 최고위원은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