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평가 60.2%..지지층 1/3 등 돌려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평가 60.2%..지지층 1/3 등 돌려 등록일자 2022-07-14 21:35:40 【 앵커멘트 】 KBC가 취임 3개월째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과 코로나 대응 평가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대통령 직무수행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가 60%를 넘겼고, 코로나 대응의 경우 부정적인 평가가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취임 3개월째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를 물었습니다. 윤 대통령이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60.2%,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35.7%로 집계돼, 부정적인 평가가 24.5%p나 많았습니다. 특히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1.8%로 과반을 넘겼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 대통령을..

정치 이야기 2022.07.14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평가 60% 넘었다..지지층 1/3 지지 철회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평가 60% 넘었다..지지층 1/3 지지 철회 등록일자 2022-07-14 15:00:02 취임 3개월째에 접어든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6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 윤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못한다는 응답이 60.2%로 잘한다는 응답(35.7%)에 비해 24.5%p 높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매우 잘못함' 51.8%, '다소 잘못함'이 8.4%였고, '매우 잘함' 21.6%, '다소 잘함' 14.1%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했다는 응답층에서는 '잘함'이 64.9%, '잘못함'이 32.1%로 나타났습..

정치 이야기 2022.07.14

[여론조사] 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 38.6%..호남에서는 격차 줄어

[여론조사] 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 38.6%..호남에서는 격차 줄어 이형길 입력 2022. 07. 14. 21:36 수정 2022. 07. 14. 21:58 【 앵커멘트 】 8·28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권 주자의 적합도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2위 박용진 의원을 20%p이상 앞서 나가는 가운데, 호남에서는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38.6%를 기록해 2위 박용진 의원 15.6%에 오차범위 밖인 23%p 앞섰습니다. 그 뒤로 박주민 의원이 8.8%, 김민석 의원 4.0%, 설훈 의원 2.9%, 강훈식 의원 1.6%, 강병원 의원 1.3%로 조사됐습니다...

정치 이야기 2022.07.14

"李성상납 인정되면?"…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與초선들 대화노출

"李성상납 인정되면?"…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與초선들 대화노출 송고시간2022-07-12 19:05 이슬기 기자 초선의원 모임 중간에 삼삼오오 대화…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대화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모임에서 박대수(왼쪽부터), 유상범, 김영식, 최형두, 이종성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2.7.11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 대화 내용이 방송사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이 끝난 후 비공개 토론이 있기 전 유..

정치 이야기 2022.07.12

'앙숙’ 이준석 위기는 안철수에게 기회?

'앙숙’ 이준석 위기는 안철수에게 기회? 박성의 기자 (sos@sisajournal.com) 승인 2022.07.08 15:34 李 징계 여파…조기 전당대회 개최 시 安 출마 유력 安, ‘당‧정 토론회’ 개최하며 본격적인 몸풀기 들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4월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합당 기자회견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고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사면초가에 처했다. 8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 대표에 대한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 결정을 내리면서다. 이 대표의 입지가 흔들리면서 정치권은 안철수 의원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다. 이 대표와 ‘앙숙’ 관계이자 ‘신(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으로 꼽히는..

정치 이야기 2022.07.12

하루 만에 '도어스테핑' 재개한 尹대통령, 이유는?

하루 만에 '도어스테핑' 재개한 尹대통령, 이유는? 박성의 기자 입력 2022. 07. 12. 10:02 기자들 '질문해도 되나' 요청에 尹대통령 웃으며 "물어보세요" 野 비판 의식했나..'원거리 도어스테핑' 재개 가능성 (시사저널=박성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거리를 두고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도어스테핑'(약식 기자회견)을 재개했다.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결정을 내린 지 하루 만이다. 윤 대통령은 당분간 평소보다 먼 거리에서 기자들과 '원거리 도어스테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치권 일각에선 '실언 논란 탓에 도어스테핑이 중단된 것'이라는 야권의 의심을 잠재우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정치 이야기 2022.07.12

출근길 약식회견 중단한 날, 지지율 30%대로 떨어졌다

출근길 약식회견 중단한 날, 지지율 30%대로 떨어졌다 [JTBC] 입력 2022-07-11 19:40 수정 2022-07-11 19:40 [앵커] 구설에 자주 올랐던 대통령의 출근길 약식회견이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야권은 핑계라고 했습니다. 민감한 현안에 답하기 어려운 게 아니냐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여론은 계속 나빠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발표된 결과를 보면,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습니다. 부정 평가는 더 올랐습니다. 취임 두 달 만에 30%대까지 내려간 건 역대 정부를 봐도 드문 일입니다. 먼저, 소통 창구 하나를 닫은 대통령실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윤석열 대통령은 도어스테핑 없이 출근..

정치 이야기 2022.07.11

[단독] 권성동, 최고위서 "당에 尹대통령 사진 걸어야 하지 않겠나"

[단독] 권성동, 최고위서 "당에 尹대통령 사진 걸어야 하지 않겠나" 구승은 입력 2022. 07. 11. 18:29 수정 2022. 07. 11. 18:53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국회 본청에 있는 당대표실과 대회의실 등에 윤석열 대통령의 사진을 설치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각 시·도당에 윤 대통령의 ‘존영’을 내려보냈는데, 중앙당사와 대표실 등에도 이를 설치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고 한다. 국민의힘은 최근 당협위원장과 시·도당위원장 등의 요청에 따라 각 시·도당에 윤 대통령 사진을 내려보낸 것으로 ..

정치 이야기 2022.07.11

국민의힘 '직무대행 체제' 확정..내일 원구성 담판

국민의힘 '직무대행 체제' 확정..내일 원구성 담판 보도국 입력 2022. 07. 11. 19:19 [앵커]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로 당 수습에 나섰습니다. 오늘 의원총회를 열어 중지를 모으고,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는데요. 국회 연결해 자세히 들어봅니다. 최지숙 기자. [기자] 네, 국민의힘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가까이 의원총회를 열어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에 대한 수습책 마련에 나섰는데요. 소속 의원 다수의 동의로 권성동 원내대표의 당대표 직무대행 체제에 뜻을 모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이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당력을 모으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의총에선 비대위 체제 전환이나 임시 전당대회 개최 의견도 나왔지만 소수에 불과했다는 게 권 원..

정치 이야기 2022.07.11

박지원 "尹지지율 30%대, 내각제라면 끝장…대선 투표자 12% 도망"

박지원 "尹지지율 30%대, 내각제라면 끝장…대선 투표자 12% 도망"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7-11 14:24 송고 | 2022-07-11 14:25 최종수정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보이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내각제였다면 정권을 내놓아야 하는 처지다"고 강력 비판했다. 박 전 원장은 11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이날 발표된 두곳의 여론조사 모두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보인 것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것을 괜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 4일 윤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 "선거 때도 지지율은 별로 유념하지 않았다. (지지율은) 별로..

정치 이야기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