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사적 채용' 엄호한 권성동, 논란에 기름..더 위태로워진 지지율

'사적 채용' 엄호한 권성동, 논란에 기름..더 위태로워진 지지율 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입력 2022. 07. 16. 10:36 수정 2022. 07. 16. 11:00 "우씨 채용, 내가 압력..7급에 넣을 줄 알았는데 9급" 파장 확산 (시사저널=이혜영 디지털팀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한 법적 고찰 및 재발 방지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 앞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의 '사적 채용' 논란이 또 불거진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성난 여론에 기름을 끼얹었다. 권 대행이 '채용 압력'이 있었음을 자인함과 동시에 오히려 9급 채용은 '공로'가 과소 평가..

정치 이야기 2022.07.16

尹대통령 지지율 32% 위태로운 이유..'등돌리는 보수층'

尹대통령 지지율 32% 위태로운 이유..'등돌리는 보수층' 이호승 기자 입력 2022. 07. 16. 05:10 중도층 부정평가 35%→58%, 보수층은 10%→35% "정치 입문 1년 만에 당선돼 콘크리트 지지층 부족"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7.1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3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한국갤럽이 15일 내놓은 7월 2주 차 여론조사 결과(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3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32%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의 지지율..

정치 이야기 2022.07.16

지지율 20%대 추락 현실화 되나..궁지에 몰린 尹

지지율 20%대 추락 현실화 되나..궁지에 몰린 尹 송주오 입력 2022. 07. 16. 06:00 한국갤럽 조사서 32% 기록..조사 발표 이래 최저 부정평가는 53%로 최고치 경신 TK 제외 전 지역서 부정평가 과반 계속된 인사잡음에 보수층도 변심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국민만 바라보며 일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 관계자는 15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에 모인 취재진의 지지율 급락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러면서 “오로지 국민만 보고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더 낫게 만들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국정을 더 잘 운영할 수 있을지 등 그런 생각을 갖고 일하고 있는 것”..

정치 이야기 2022.07.16

윤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민생 회복' 돌파구로 삼을까

윤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민생 회복' 돌파구로 삼을까 박준우 기자 입력 2022. 07. 15. 19:11 [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입니다. 지난주보다 더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여야의 원로 정치인들은 인사 실패와 도어스테핑에서의 실언, 국민의힘 내홍 등을 그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일단 윤 대통령은 민생 회복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는데, 박준우 마커가 '줌 인'에서 관련 소식 정리했습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다시 살아날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40%선이 붕괴된 지 1주일 만에 더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오늘(15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

정치 이야기 2022.07.15

尹지지율 32%, 與 38%…고령층·보수층에서도 이탈조짐[한국갤럽]

尹지지율 32%, 與 38%…고령층·보수층에서도 이탈조짐[한국갤럽] 김형원 기자 입력 2022.07.15 14:46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2022.7.15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연합뉴스 한국갤럽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2%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서 5%포인트 더 하락한 수치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2%, ‘잘못하고 있다’는 53%였다. 지난주 조사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5%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4%포인트 상승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두 달 만에 30% 초반으로 떨어진 것..

정치 이야기 2022.07.15

언론노조위원장 “국민의힘은 방송장악 전과 집단”

언론노조위원장 “국민의힘은 방송장악 전과 집단” 정철운 기자 입력 2022.07.15 11:51 15일 “KBS‧MBC가 언론노조에 의해 좌지우지? 좌지우지하고 싶다” “검찰 출신 대통령 치하 경제난은 검찰 책임인가” 권성동 주장 직격 ▲15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윤창현 언론노조위원장(왼쪽).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표 직무대행이 14일 KBS와 MBC를 가리켜 “민주노총 산하 언론노조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곳”이라 말해 논란인 가운데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이 “좌지우지하고 싶다. 지상파 방송들 비정규직 문제 좀 해결하게”라며 웃으며 받아쳤다. 윤창현 위원장은 15일 MBC라디오 에 출연해 방송사 비정규직 문제를 언급하며 “저희가 좌지우지했으면 이런 문제를 방치했겠나. 진작..

정치 이야기 2022.07.15

윤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 32.6%..TK도 과반 지지 붕괴

윤 대통령 지지율 또 하락, 32.6%..TK도 과반 지지 붕괴 장영락 입력 2022. 07. 15. 07:39 미디어토마토 정기조사 긍정평가 32.6%, 부정평가 64.7% 60대 이상 제외 모든 연령서 부정평가 70% 안팎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다시 하락해 32.6%를 기록했다. 취임 두달만에 지지율이 추락하면서 30%선도 위협받게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고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15일 뉴스토마토는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44차 정기 여론조사’ 결..

정치 이야기 2022.07.15

두 달 남은 듯, 두 달 지난 윤석열 정부

두 달 남은 듯, 두 달 지난 윤석열 정부 입력 : 2022.07.13 20:26 수정 : 2022.07.14 10:16 이용욱 논설위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자주 선보였던 어퍼컷 세리머니를 볼 때마다 의아했다. 무엇을 겨냥한 것인가, 유세장 지지자들은 왜 열광할까. 문재인 정부를 향한 것일 수도, 국정에서 한 방을 보여주겠다는 의지 표현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문재인 정부를 겨냥한 것이라면 선 넘은 도발이겠지만, 자신감은 대단해 보였다. 헤비급 권투선수를 연상시키는 윤 대통령의 풍채와 어퍼컷은 썩 잘 어울리기도 했다. 그런데 임기 두 달이 지난 현재 국정 상황은 윤 대통령이 보였던 ..

정치 이야기 2022.07.14

이준석, 차기 與 당대표 적합도 1위…安 2위 ‘접전’

이준석, 차기 與 당대표 적합도 1위…安 2위 ‘접전’ 안소현 / 기사승인 : 2022-07-14 17:10:26 與 차기 당대표 적합도 李 22.9% vs 安 20.4%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사진=안소현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오차범위 내 2위를 기록하면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대표의 당원권 정지와 관련해서는 ‘정치공작’이라고 보는 인식이 높았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 위크 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2~13일까지 ‘이준석 대표 당원권 정지에 대한 공감도’를 조사한 결과 ‘특정 세력이 당권을 장악하기 위한 정치공작’이라는 답변이 45.2%로 ‘의혹에 따른 정당한 결정’이라는 응답은 43.6%를..

정치 이야기 2022.07.14

[단독] KBS언론노조 “권성동, 정치인으로 자격 없어”...법적 대응 착수

[단독] KBS언론노조 “권성동, 정치인으로 자격 없어”...법적 대응 착수 황인성 / 기사승인 : 2022-07-14 12:20:32 “노조 가입 강제되지 않아...‘민주노총 장악’ 자극 발언 부적절해” “자제든 합동이든 법적 대응 검토할 것” 권성동 대행, KBS라디오 전화출연 “KBS·MBC, 언론노조 장악” 발언 강성원 KBS 언론노조위원장. 사진=KBS언론노조 홈페이지 갈무리 전국언론노조 KBS본부가 “KBS·MBC는 언론노조가 좌지우지한다”는 권성동 국민의힘 직무대행의 발언에 대한 법적 대응 등 강경하게 맞설 방침이다. 일단 오늘 오후 권 대행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법적 대응에 대해서는 검토작업에 착수한다.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은 14일 쿠키뉴스와 통화에서 “장악했다느니 이런..

정치 이야기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