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尹대통령 지지율 또 20%대..'문자 파동'에 10%p↓

尹대통령 지지율 또 20%대..'문자 파동'에 10%p↓ 조문희 기자 입력 2022. 08. 01. 10:01 KSOI 조사서 긍정 28.9%..리얼미터는 일일 기준 38.3%⟶28.7%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1일 발표된 주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20%대로 내려앉았다. 지난 26일부터 불거진 '내부 총질' 문자 파문 이후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잇따라 30%선 밑으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KSOI가 TBS 의뢰로 지난달 29~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28.9..

정치 이야기 2022.08.01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을 버려야 산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준석을 버려야 산다 이계성 | 승인 2022.07.29 21:33 끝까지 비겁한 이준석은 양심부터 수술해라 [이계성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공동대표] 이준석은 재승박덕 (才勝薄德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는)의 표본적 인물이다.이준석은 국회의원 3번 출마 모두 낙선한 것은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버드 영재라고 영입했더니 유승민에 붙어 박대통령 탄핵에 앞장 섰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총애를 빌미로 대전에 가서 기업인에게 박대통령을 만나게 해주겠다고 속여 성 상납을 받고 실천하지 않아서 고발을 당했다. 이를 덮으려고 기업인에게 7억 투자 조건으로 성 상납 사실을 덮으려 했다. 성 상납 사건을 덮으려 한 부도덕을 이유로 윤리위원회가 6개월 당원 정지 징계를 했다. 이준..

정치 이야기 2022.08.01

김태흠 "권성동, 모든 직 내려놔야..사심과 무능만 드러내"

김태흠 "권성동, 모든 직 내려놔야..사심과 무능만 드러내" 최영서 입력 2022. 07. 31. 12:18 기사내용 요약 "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라" "권성동, 헛발질만 해…수습 나서는 의원 없어" "국힘, 지도부 새롭게 구성하고 환골탈태해야" "여당·정부·대통령실 세 축은 무능함의 극치" [홍성=뉴시스]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2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영서 기자 =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충남지사가 31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향해 "지금 당장 모든 직을 내려놓고 당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로 전환하라"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권 대행은 본인의 사심과 무능만 드러냈을 뿐 야당과의 협상, ..

정치 이야기 2022.07.31

배현진 이어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윤핵관 2선 물러나야, 당정대 전면 쇄신"

배현진 이어 조수진 최고위원 사퇴.."윤핵관 2선 물러나야, 당정대 전면 쇄신" 강주리 입력 2022. 07. 31. 10:56 수정 2022. 07. 31. 11:41 국회 기자회견 “‘윤핵관’ 선배들, 위기 근본 원인 성찰해달라”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실에서 이준석 대표와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2021. 12. 2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조수진 의원이 31일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했다. 조 의원은 “저는 각성과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의 엄중한 경고에 책임을 지기 위해 최고위원직을 물러난다”면서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이라 불리는 선배들도 총체적 복합 위기의 근본적 원인을 ..

정치 이야기 2022.07.31

[속보]권성동 "직무대행 내려놓을 것..조속한 비대위 전환"

[속보]권성동 "직무대행 내려놓을 것..조속한 비대위 전환" 안채원 기자 입력 2022. 07. 31. 13:49 [the300]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직무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조속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안채원 기자 chae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정치 이야기 2022.07.31

취임 80일 만에 '28% 대통령'

취임 80일 만에 '28% 대통령' 유정인 기자 입력 2022. 07. 29. 21:10 윤 대통령, 지지율 30%선 붕괴..부정 평가, 인사 21%·무능 8%순 국민의힘 지지율도 위태..대통령실 "묵묵히 하면 진정성 알아줄 것"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29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28%를 기록했다. 취임 80일 만에 30%선이 무너졌다. 윤석열 정부 초반부터 대통령의 국정 리더십이 흔들리게 됐다. 대통령실은 “묵묵히 해내다 보면 국민들도 진정성과 (윤 대통령이) 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 생각해주실 때가 올 것”이라고 밝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정치 이야기 2022.07.29

홍문표, 尹 문자 논란에 "대통령도 사람이지만 사과가 첫 단추”

홍문표, 尹 문자 논란에 "대통령도 사람이지만 사과가 첫 단추” 등록 2022.07.29 11:43:41수정 2022.07.29 15:09:56 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독주 '어대명'… 국민이 바라는 개혁 아냐””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선출된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예비경선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2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최소희 인턴 기자 =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문자 논란’과 관련해 “이 문제는 우리 당에서 총체적으로 국민에게 잘못된 것은 사과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 수습 방법의 첫 단..

정치 이야기 2022.07.29

배현진 '자진사퇴'에… 與 직무대행→비대위 전환 현실화되나

배현진 '자진사퇴'에… 與 직무대행→비대위 전환 현실화되나 등록 2022.07.29 12:15:14 기사내용 요약 배현진 최고위 사퇴에…초선의원 '비대위 전환' 성명서도 권성동 재신임 묻는 의원총회 열릴 가능성도 배제 못해 김기현 "尹 돕기는 커녕 부담…비상시기에 비상조치 필요"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 일이 되도록 속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총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최고위원회에서 자진사퇴를 하면서 권성동 직무대행 지도체제에 균..

정치 이야기 2022.07.29

최재해 감사원장 "백현동 감사서 이재명 연결된 위법 발견 못해"

최재해 감사원장 "백현동 감사서 이재명 연결된 위법 발견 못해" "위법 발견 못해 수사 요청 안 했다…권한 범위 내 최선 다해" (서울=뉴스1) 김유승 기자, 정재민 기자 | 2022-07-29 16:56 송고 최재해 감사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감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2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최재해 감사원장은 29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남시장 재직 시절 백현동 개발특혜 의혹에 대해 "(감사에서) 시장까지 연결된 위법 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한 최 원장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감사원은 가장 중요한 책임자이자 모든 특혜를 줬을 것으로 의심되는 권한을 가진 이재명..

정치 이야기 2022.07.29

[2보] 與배현진 "오늘 최고위원 사퇴..국민기대감 충족 못시켜"

[2보] 與배현진 "오늘 최고위원 사퇴..국민기대감 충족 못시켜" 김연정 입력 2022. 07. 29. 10:11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배현진 최고위원은 29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80여일이 되도록 속시원한 모습으로 국민들께 기대감을 총족시켜드리지 못한 것 같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주재로 원내대표실에서 비공개 최고위 간담회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배 최고위원은 "당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그동안 많은 애정과 열정으로 지적해주셨던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굉장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그런 많은 말씀들에 대해 깊이 통감하고 있다"며 "마땅히 책임져야 하고 끊어내야 할 것을 제..

정치 이야기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