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윤 대통령 "잘못한다" 70.1%·67.8% [KSOI·리얼미터]

윤 대통령 "잘못한다" 70.1%·67.8% [KSOI·리얼미터] 기사입력 2022-08-08 09:33 l 최종수정 2022-08-08 09:58 "잘한다" 27.5%·29.3% ↑ 여름휴가를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 사진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오늘(8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와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처음으로 70%를 넘기거나, 70%에 육박했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두 여론조사에서 모두 30% 아래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첫 70%대 [KSOI] KSOI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

정치 이야기 2022.08.08

"尹 국정운영 못한다" 70.1%…부정평가 첫 70%대 기록 [KSOI]

"尹 국정운영 못한다" 70.1%…부정평가 첫 70%대 기록 [KSOI] 중앙일보 입력 2022.08.08 08:15 업데이트 2022.08.08 09:03 김은빈 기자 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사상 처음 7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27.5%인 반면 부정평가는 70.1%로 나타났다. KSOI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70%선을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주 같은 조사에 비해 긍정은 1.4%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긍..

정치 이야기 2022.08.08

"尹대통령, 휴가 끝나면 대국민사과부터"...박지원 '24대 66' 강조

"尹대통령, 휴가 끝나면 대국민사과부터"...박지원 '24대 66' 강조 등록 2022-08-07 오전 10:11:03 수정 2022-08-07 오전 10:11:03 박지혜 기자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정치 9단’ 박지원 국가정보원 전 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24대 66을 아셨다면 휴가 복귀 일성으로 대국민사과와 인사개편부터 시작하길 간곡히 촉구한다”라고 전했다. 박 전 원장은 7일 오전 페이스북에 “민심(民心)도 변했고 천심(天心)도 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 어느 누가 대통령의 성공과 나라의 성공을 바라지 않는 국민이 있겠는가?”라며 “대통령께서도 들으셨고 당정대도 알고 계시면서 왜 ‘제 탓이오’라며 나서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박 전 원장이 언급한 ‘24대 66’은 최근 윤 대통..

정치 이야기 2022.08.07

[속보] 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압승…합산 74.15%로 1위

[속보] 민주 당대표 경선 첫주차 이재명 압승…합산 74.15%로 1위 노정동 기자기자 입력2022.08.07 18:40 수정2022.08.07 19:00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70% 넘는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이 후보는 7일 오전 제주에서 열린 2일차 지역순회 경선에서 득표을 70.48%를 기록했다. 박용진 후보가 22.49%, 강훈식 후보가 7.03%로 뒤를 이었다. 이어 오후 진행된 인천 경선에서는 이 후보가 75.40%를 얻었다. 박 후보는 20.70%, 강 후보는 3.90%를 각각 기록했다. 이 후보는 전날 열린 강원·대구·경북 경선에서 74.81%의 지지를 받은 데 이어 이틀째 압도적인 1위를 지켰다. 이틀간 누적 득표율은 ..

정치 이야기 2022.08.07

이재명 제주·인천서도 70% 넘었다..굳어지는 '어대명'

이재명 제주·인천서도 70% 넘었다..굳어지는 '어대명' 이정현 기자 입력 2022. 08. 07. 19:09 [the300](종합)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7일 오전 제주난타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당 대표 후보가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2.08.07.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가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직전 대권주자답게 박용진·강훈식 후보를 확실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후보는 연설에서 상대 후보들을 공격하기 보다는 낮은 자세로 당의 미래를 제시하는데 몰두했다. 당내에서는 '어대명(어차피 대표는 이재명)'이 확실시 된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 후보는 7일 진행된 제주·인천 지..

정치 이야기 2022.08.07

국민의힘 운명의 날 D-2..'비대위 저지' 집단소송 초읽기

국민의힘 운명의 날 D-2..'비대위 저지' 집단소송 초읽기 입력 2022. 08. 07. 19:15 수정 2022. 08. 07. 19:20 [앵커] 국민의힘은 내일 모레까지는 비상대책위원회로 전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대표도 법적 반격을 준비하고 있는데 지지자들까지 화력을 보태고 있습니다. 이현수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을 저지하고 나선 '국민의힘 바로 세우기'가 집단소송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국바세' 모임 신청자는 5천명이 넘었고, 집단소송에 직접 참여할 책임당원도 곧 목표치인 1천명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인규 / 전 국민의힘 상근 부대변인] "책임당원들 700분 정도가 모이셨고, 증가가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당이 전국위원회 의결을 강행한다고 한다..

정치 이야기 2022.08.07

교육부 이어 노동부 정책보좌관에도 권성동 보좌관 출신 임명

교육부 이어 노동부 정책보좌관에도 권성동 보좌관 출신 임명 입력 : 2022.08.07 12:06 수정 : 2022.08.07 14:52 유선희 기자 윤 대통령 ‘정부인사발령’ 노동부 발송 권, 18대 의원 시절 3년 함께 한 인연 대선캠프·인수위 활동 거쳐 별정직 임용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참석하고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선임보좌관 출신인 서상조씨(56)를 임용했다. 교육부에 이어 노동부 정책보좌관에도 권 원내대표 보좌관이 임용됐다. 7일 경향신문 취재결과 노동부는 지난 4일 윤 대통령이 서상조씨를 노동부 장관정..

정치 이야기 2022.08.07

"사고는 '윤핵관'이 쳤는데.."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권성동 사퇴론

"사고는 '윤핵관'이 쳤는데.." 당 안팎에서 불거지는 권성동 사퇴론 유설희 기자 입력 2022. 08. 07. 17:16 수정 2022. 08. 07. 17:27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이 당을 ‘비상상황’으로 규정하며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당내에서는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책임론이 재차 불거지고 있다. 당이 비대위 출범 사태에 이르게 한 가장 큰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권 대행이 비상시기 지도부를 이끄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 대행은 당이 비대위로 전환될 경우 비대위원장과 함께 ‘투톱’으로 비대위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비대위는 당 비상상황시 최고위원회 기능을 대신하는 당 기구이기 때문에, 최고위 ..

정치 이야기 2022.08.07

이준석측 "가처분 등 법적 대응 100%· 신당 창당 가능성 0%…"

이준석측 "가처분 등 법적 대응 100%· 신당 창당 가능성 0%…"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2022-08-06 07:42 송고 | 2022-08-06 11:24 최종수정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5월 31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파이널유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 . © News1 DB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측은 상임전국위원회가 지도부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키로 방향을 확실히 잡았다. 하지만 일부에서 관측하고 있는 신당 창당설에 대해선 "가능성이 1도 없다. 그런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아니다'를 명백히 했다. 이 대표측은 비대위 출범이 '이준석 대표체제 해체'이기에 앉아서 당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

정치 이야기 2022.08.06

'만 5세 입학' 반발 지속.."당장 정책 폐기하고 사과해야"(종합)

'만 5세 입학' 반발 지속.."당장 정책 폐기하고 사과해야"(종합) 고유선 입력 2022. 08. 05. 16:58 유아 학부모·교사들, 즉각 철회 촉구..전교조는 "장관 사퇴해야" 학제개편안 반대 영유아 학부모 긴급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교육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지현 공동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대회의실에서 열린 '만5세 초등학교 취학 학제개편안에 대한 영유아 학부모 긴급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5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한주홍 기자 =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조정과 관련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학부모단체 간담회에서는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는 요구가 이어졌..

정치 이야기 2022.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