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호남 압승' 이재명 "어머니 사랑 느껴"..박용진 "안간힘 다할 것"

'호남 압승' 이재명 "어머니 사랑 느껴"..박용진 "안간힘 다할 것" 이상원 입력 2022. 08. 21. 19:09 민주당 광주·전남 지역 경선 결과 李 "더 낮은 자세로 더 열심히 할 것" 朴 "투표율 낮아 마음에 걸려..참여 당부" [이데일리 이상원, 광주=이수빈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1일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에서 최대 승부처로 꼽힌 호남 지역에서 압승을 거둔 것을 두고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광주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가운데) 당대표 후보가 투표 결과 발표가 끝난 뒤 당원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후보는 호남에서도 이틀 연속 압승을 거뒀다.(사진=연합뉴스) 이 후보는..

정치 이야기 2022.08.21

민주, '文 사저 경호 구역 확장'에 "윤석열·김진표에 감사"

민주, '文 사저 경호 구역 확장'에 "윤석열·김진표에 감사" 입력 2022.08.21 15:46 수정 2022.08.21 15:52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안전을 생각한다면 늦었지만 합당한 조치" 5월 15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에 쳐졌던 가림막이 설치 하루만에 치워져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21일 대통령 경호처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경호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고 밝혔다. 신현영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전 대통령과 평산마을 주민의 고통, 안전을 생각한다면 늦었지만 합당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

정치 이야기 2022.08.21

[속보] 민주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26.40% 1위..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順

[속보] 민주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26.40% 1위..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順 송오미 입력 2022. 08. 21. 18:46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들이 함께 손을 들어올려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찬, 장경태,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고영인, 정청래, 송갑석 후보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속보] 민주 최고위원 누계 정청래 26.40% 1위…고민정·서영교·장경태·박찬대 順 Copyrights ⓒ (주)데일리안,

정치 이야기 2022.08.21

[속보] 李, 누적득표율 78.05%.. 전북서도 '압승'

[속보] 李, 누적득표율 78.05%.. 전북서도 '압승' 김나경 입력 2022. 08. 20. 18:47 수정 2022. 08. 20. 18:51 朴, 누적득표율 21.95%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전북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당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8.20/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0일 기준 누적 득표율 78.05%(12만 9034표)로 압도적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발표된 전북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76.81%(4만 1234표)로 누적 득표율 78.05%를 기록했다. 박용진 후보는 전북 권리당원 투표 결과 23.19%(1만 2448표)로 누적 득표..

정치 이야기 2022.08.20

"尹지지율 회복 안되면 '탈당' 요구될 것"..최재성, 李 '부활' 언급

"尹지지율 회복 안되면 '탈당' 요구될 것"..최재성, 李 '부활' 언급 권혜미 입력 2022. 08. 19. 16:52 "이준석, 형사처벌 안 받으면 부활 가능성有"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총선 돌파를 위해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에게 ‘탈당’을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8일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 출연한 최 전 수석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형사처벌을 받지 않으면 부활할 수 있다고 본다”면서 “왜냐하면 여당은 대통령 지지도에 따라 상황이 완전 극과 극이 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 310기 졸업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그는 대..

정치 이야기 2022.08.19

유승민, '尹 때리며' 존재감 키우기..당권 노림수?

유승민, '尹 때리며' 존재감 키우기..당권 노림수? 신진환 입력 2022. 08. 19. 00:01 정계 복귀에 쏠리는 눈…'가능성 낮다' 관측도 유승민 전 의원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4월 경기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이후 사실상 정계를 떠났던 터라 향후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개혁 보수' 대표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직함을 잃은 이준석 전 대표가 연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맹폭을 가하는 가운데 유 전 의원도 쓴소리에 동참하고 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경쟁이 서서히 달아오르는 상황과 맞물려 유 전 의원의 정계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유 전 의원은 최근..

정치 이야기 2022.08.19

[단독]김무성 전 의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

[단독]김무성 전 의원,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 정성원 입력 2022. 08. 18. 15:06 기사내용 요약 이르면 다음주 취임식 [서울=뉴시스] 김무성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김무성 전 국민의힘 의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최근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을 제안받은 뒤 최종 수락했다.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 전 의원이 대통령실로부터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직을 오래전에 제안받았고, 최근에 김 전 의원이 수락했다"며 "이석현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김 전 의원이 뒤를 잇게 됐다"고 밝혔다. 취임식은 이르면 다음 주에 열릴 것으..

정치 이야기 2022.08.18

[속보] 새 검찰총장에 이원석..공정위원장 한기정 내정

[속보] 새 검찰총장에 이원석..공정위원장 한기정 내정 보도국 입력 2022. 08. 18. 15:17 - 윤대통령, 공정위원장에 한기정 서울대 교수 내정 - 새 정부 초대 검찰총장에 이원석 대검 차장 내정 - 교육·복지장관 복수 후보 검증 중…"빠른 시일 내 결정" - 김대기 비서실장 "홍보수석 교체 여부, 일요일 발표" - 정책기획수석비서관 신설 검토…"정책 어젠다 소통" #윤석열_정부 #이원석 #한기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정치 이야기 2022.08.18

박홍근 "국정조사로 尹부부 사적인연 발본색원할 것"(종합)

박홍근 "국정조사로 尹부부 사적인연 발본색원할 것"(종합) 등록 2022.08.16 12:02:23 기사내용 요약 "사적채용 일상화돼 공정·상식·법치 무너진지 오래" "尹 광복절 메시지는 국민 아닌 일본만 향해 있어"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8.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홍연우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 이전과 관저 공사 수주 특혜 의혹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 "국정운영 난맥상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온갖 사적인연으로 점철된 인연의 뿌리부터 발본색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

정치 이야기 2022.08.17

논란 중심에 선 김건희, 현실이 된 ‘여사 리스크’

논란 중심에 선 김건희, 현실이 된 ‘여사 리스크’ 입력 : 2022.08.16 13:59 수정 : 2022.08.16 14:51 심진용 기자 나토 회담 비선 수행, 사적 채용 등 논란 확산 관저 공사 특혜 논란 및 건진법사 개입 의혹도 특별감찰관·제2부속실 설치 요구 목소리 커져 김건희 여사가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끝난 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동안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논란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논란은 고스란히 대통령에 대한 타격으로 돌아왔다. 대선 기간 도마 위에 올랐던 ‘여사 리스크’가 새 정부 출범 직후부터 다시 돌출했다. 김 여사 논란이 가장 들끓었던 순간은 지난달..

정치 이야기 2022.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