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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새 비대위 구성 결의..윤리위에 이준석 추가 징계 촉구" 김승재 기자입력 2022.08.27. 21:24 5시간 '마라톤 의원총회' 후 결의 ⓒ 조선일보 & chosun.com,

與 의총서 "권성동 비대위" vs "지도부 사퇴" 격돌 입력2022-08-27 18:41:56 수정 2022.08.27 18:41:56 신한나 기자·주재현 기자 與 지도부 "권성동 비대위 직무대행" 주장 윤상현·하태경 등 '비대위 해산' 힘실어 viewer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권욱 기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 정지를 결정한 법원 판단과 관련 ‘권성동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안을 주장하면서 일부 의원들이 이에 반발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27일 여의도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 논의에 나섰다. 의총에는 국민의힘 의원 115명 가운데 70여 명이 참석해 두 시간 ..

국민의힘, '비대위는 방 못 뺀다'.."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 불가피" 조권형 기자입력 2022.08.27. 17:28 "비대위원 8인 법적지위는 유지"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국민의힘 법률대리인이 27일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을 정지하라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따라 원내대표에 의한 비대위원장 직무대행 체제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주 위원장의 직무는 정지되더라도 다른 비대위원들의 활동은 지속하겠다는 뜻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가처분 이의신청을 대리하는 황정근 변호사 명의로 배포한 '가처분결정 검토 및 현황분석' 자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황 변호사는 서면 자료를 통해 "법원이 가처..

[속보] 서울·경기까지 '싹쓸이'..권리당원 투표서 이재명 최종 78.22% 김수연입력 2022.08.27. 18:55 박용진 21.78% 2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서울 합동 연설회에 참석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두팔을 들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대표 경선과 관련한 전국 및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 합산 결과를 발표하고 이재명 후보가 득표율 78.22%로 1위, 박용진 후보가 21.78%로 2위를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속보]이재명, 서울·경기 경선도 1위..누적 78.22% 입력 2022.08.27. 18:43수정 2022.08.27. 18:56 이재명, 서울·경기 경선도 1위…누적 78.22% 野 최고위원 누적 정청래 1위…고민정·박찬대·장경태·서영교 순 ⓒCHANNEL A(www.ichannela.com),

윤상현, 권성동 '사퇴' 촉구.."사태 수습 명분 없다 '결자해지' 해야" 김지영 기자입력 2022.08.27. 17:32 [the300]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공개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유지하려는 당 지도부 입장에 반기를 들며 권성동 원내대표를 향해 사퇴를 통한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27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권성동 원내대표가 사퇴하고 원내대표를 다시 뽑고 새로운 원내대표가 당대표 직무대행을 하고 실마리를 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도부 판단이 잘못된 거 같다. 다시 비대위 체제를 존속하고 권 원내대표를 비대위원장 ..

가처분 인용된 날…이준석 첫마디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김광태 기자 입력: 2022-08-26 23:29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한 가처분 신청 등과 관련해 직접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체제가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26일 이준석 전 대표가 늦은 밤 자신의 SNS에 당원가입을 독려하는 글을 올렸다. 향후 지도체제 문제를 두고 지지세를 결집하며 본격 여론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밤 10시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원 가입 링크를 올렸다. 그는 "당원 가입하기 좋은 금요일 저녁입니다"라고 적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법원이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일..

노영희 "권성동의 '자충수'와 '다윗' 이준석..점점 재밌는 상황 벌어질 것" 권준영입력 2022.08.27. 07:05 "당시 국민의힘은 비대위 출범시켜야할 정도의 '비상상황' 아니었다고 본 것"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도 법원 판결에 대한 '긍정적 평가' 내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휘두르는 권력의 위세에 대해 엄연히 헌법이 있음을 준엄하게 일깨워준 뜻깊은 판결" (왼쪽부터) 주호영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 노영희 변호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 노영희 변호사.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 법원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직무 정지 결정을 내렸다. 당의 비대위 전환 과정에서 당내 의사결정이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의힘 권성동 비대위원장 대행체제?..이준석 측 "꼼수의 꼼수" 유설희 기자입력 2022.08.26. 20:32수정 2022.08.26. 22:50 법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 집행을 정지한 26일 국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실 앞이 취재진들로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법원이 26일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국민의힘이 또 다시 리더십 공백 상태에 빠져들게 됐다. 국민의힘은 27일 의원총회를 열고 수습책을 논의한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다시 대표 직무대행을 맡거나 새 원내대표를 선출해 대표 직무대행을 맡기는 방안이 우선 거론된다. 당 지도부는 재판부가 비대위 설치 자체를 무효라고 하지는 않았다며 권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 직무대행을 ..

“윤핵관 딱 기다려라” 이준석, 완승…與비대위, 열흘만에 붕괴(종합) 법원, 비대위 관련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인용 이준석 징계 풀리는 1월까지 전당대회 못 열듯 권성동 직대체제 유지할듯…내일 긴급의총 예고 등록 2022-08-26 오후 2:49:35 수정 2022-08-26 오후 2:50:15 김기덕 기자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집권여당인 국민의힘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법적 공방에 법원이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주면서 주호영 비대위호(號)가 출범 열흘 만에 붕괴하게 됐다. 주 비대위원장이 직무가 정지되면서 나머지 8명의 비대위원도 자동으로 직을 박탈당하게 됐다. 이 전 대표의 징계가 풀리는 내년 1월 8일까지 사실상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지도 못하게 되면서 자중지란을 겪던 여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