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황예진씨 구급대 실려갈 때, 남친은 방에서 휴대폰을 들었다 김채현 입력 2021. 11. 19. 10:26 수정 2021. 11. 19. 10:51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일부. JTBC ‘뉴스룸’ 캡처 법정서 CCTV 영상 공개 황씨 어머니 증인 출석 고 황예진 씨 측 “살인죄로 바꿔야” 휴대전화 비밀번호 변경 공방도 자신과의 연인 사이를 주변에 알렸다는 이유로 故(고)황예진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이모씨의 폭행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이 18일 열린 두번째 공판에서 공개됐다. 유족들은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며 분통을 터뜨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안동범)는 이날 오후 3시쯤 상해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이씨의 두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