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말이 아닌 말 325

"애국지사님"..술자리 참석 지목 첼리스트 SNS에 쏟아진 애원 글

"애국지사님"..술자리 참석 지목 첼리스트 SNS에 쏟아진 애원 글 이가영 기자입력 2022. 10. 25. 14:49수정 2022. 10. 25. 16:22 7월19~20일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앤장 소속 변호사 등과 술자리에 있었던 첼리스트라며 '더탐사'가 공개한 신상정보.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의 심야 술자리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첼리스트의 소셜미디어에 친야 성향 네티즌들이 진실을 밝혀달라고 애원하는 글을 남기고 있다. 24일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이 지난 7월 19~20일 윤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바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말이 아닌 말 2022.10.25

文과 달랐던 尹 시정연설, '사회적 약자' 예산 연설문 25% 할애

文과 달랐던 尹 시정연설, '사회적 약자' 예산 연설문 25% 할애 김일창 기자입력 2022. 10. 25. 12:09 '약자 7회, 청년 6회' 언급.."취약계층·사회적 약자 고통 점점 커져" 대북 접근법도 차이, 정권교체 확연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0.25/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첫 본예산 시정연설은 건전재정 기조의 천명과 사회적 약자를 향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윤 대통령은 25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시정연설에서 "우리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렵다"며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들이 입는 고통은..

말이 아닌 말 2022.10.25

한동훈 "尹과 청담동서 술자리? 자괴감 느껴…장관직 걸겠다"

한동훈 "尹과 청담동서 술자리? 자괴감 느껴…장관직 걸겠다" 뉴스1입력 2022.10.24 16:07수정 2022.10.24 16:24 한동훈 법무부 장관(오른쪽)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 출석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2.10.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김도엽 최동현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 등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에 대해 "법무부 장관직을 포함해 앞으로 어떤 공직이라도 다 걸겠다. 의원님은 뭘 걸겠나"고 반박했다. 24일 오후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출석한 한 장관은 윤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여명,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권한대행과 지난 7월..

말이 아닌 말 2022.10.25

"끝장내자!"..김재련, 박원순 여비서 '문자 공개'에 격분

"끝장내자!"..김재련, 박원순 여비서 '문자 공개'에 격분 권혜미입력 2022. 10. 25. 06:05수정 2022. 10. 25. 07:30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문자 공개 파문 김재련 "설명하는 일은 피해자 몫이 되고 있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최근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가 박 전 시장과 비서 A씨와 주고받은 문자를 공개한 가운데, A씨의 법률대리인이었던 김재련 변호사가 “지독한 가해자 중심주의”라며 또다시 비판했다. 25일 김 변호사는 ‘끝장내자! 가해자 중심주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견고한 ‘가해자 중심주의’ 덕분에 매번 해명하고 설명하는 일은 피해자 몫이 되고 있다. 가해자에게 물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

말이 아닌 말 2022.10.25

김진태 강원지사, "자금시장 혼란 유감".. "이재명 사법 리스크 희석 시도 말라"

김진태 강원지사, "자금시장 혼란 유감".. "이재명 사법 리스크 희석 시도 말라" 라영철입력 2022. 10. 24. 14:12 "강원도는 처음부터 보증 채무를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했다" "해당 증권사가 강원도와 협의 없이 부도처리 한 것" 김진태 강원도지사 [강원도]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레고랜드 발 채권시장 자금 경색 사태와 관련해 유감을 표명했다. 김진태 지사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레고랜드 발(發) 시장의 유동성 위기가 금융시장을 강타하며 자금유동성 위기가 커진 것과 관련, "이번 일로 본의 아니게 자금 시장에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를 초래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강원도는 처음부터 보증 채무를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했다"며, "도가 구체적인 변제 ..

말이 아닌 말 2022.10.24

김진태 "혼란 초래해 유감"..여당에서도 "신중하게 처리했어야"

김진태 "혼란 초래해 유감"..여당에서도 "신중하게 처리했어야" 구민지입력 2022. 10. 24. 20:10수정 2022. 10. 24. 20:12 [뉴스데스크] ◀ 앵커 ▶ 이렇게 채권 시장의 자금 경색 사태가 알파 만파 커지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혼란을 초래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야당에서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기름을 부었다"면서 비판을 쏟아냈고요. 여당 내에서도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구민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결국 직접 진화에 나선 김진태 강원도지사, 자금시장 혼란에 유감을 표시하며 채무 변제를 약속했습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이 자금시장에 불필요한 혼란과 오해가 초래돼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선후를 달리해..

말이 아닌 말 2022.10.24

박지현 "민주당이 있어야 할 자리는 민생현장..퇴진 운운하면 역풍"

박지현 "민주당이 있어야 할 자리는 민생현장..퇴진 운운하면 역풍" 박태훈 선임기자입력 2022. 10. 23. 09:18수정 2022. 10. 23. 10:15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서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오른쪽)와 촛불승리전환행동 등 진보단체 집회 참석자들이 손 피켓을 들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은 김용민 등 당 소속 의원들이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여권의 큰그림에 말려 들어가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출범 5개월밖에 안 된 정권의 퇴진을 운운하면 반드시 역풍을 맞게 되고 야권 분열로 이어진다는 것으로 민주당이 있어야 할 곳은 집회장소가 아니라 민생현장이라고 민생 챙기기를 주문했다. 박 전 위원장은 22..

말이 아닌 말 2022.10.23

"권력에 눈 먼..촛불집회는 사이비 배화교"

"권력에 눈 먼..촛불집회는 사이비 배화교" 구경우 기자입력 2022. 10. 22. 17:26 與 "오늘 촛불은 권력 눈먼 사악한 욕심" 22일 도심 반정부집회에 비판 권성동 "野에게 촛불은 자기최면, 사이비 배화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오늘 든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 권력에 눈이 먼 사악한 욕심” 2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 대해 국민의힘이 맹비난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란다. 국민들은 죄를 덮기 위한 촛불은 절대 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원내대변인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의혹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촛불을 아무리 들어도 죄의 실체를 털끝만..

말이 아닌 말 2022.10.22

이재명 수사 속 홍준표 '의미심장' 한마디.."정치는 선악 구분 세계 아냐"

이재명 수사 속 홍준표 '의미심장' 한마디.."정치는 선악 구분 세계 아냐" 이지은입력 2022. 10. 22. 11:40 "검사 출신 정치인들 '곤조' 때문에 대성 못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선자금을 둘러싼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민주당이 '정치탄압'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가운데, 최근 여당 상임고문직으로 위촉된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는 선악 구분의 세계가 아니"라고 뼈 있는 한 마디를 던졌다. 그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정치는 증거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사법절차처럼 선악 구분의 세계가 아니고선악이 공존하는 아수라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시장은 "검사들에게는 이른바 '곤조'라는 게 있다. 일본 말인데 우리말로 하..

말이 아닌 말 2022.10.22

김해영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됐습니다"

김해영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됐습니다" 불법 대선자금 의혹 관련해 퇴진 요구...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주십시오" 22.10.22 19:43l최종 업데이트 22.10.22 19:43l 박소희(sost) ▲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전 의원이 2021년 4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부산 선출직공직자 부동산 비리조사 특별기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 내 소장파로 꼽혀온 김해영 전 의원이 22일 이재명 대표의 사퇴를 공개요구했다. 불법 대선자금 의혹이 불거진 뒤 당내에서 처음 나온 목소리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단 두 문장을 남겼다. "이재명 대표님, 그만하면 되었습니다. 이제 역사의 무대에서 내려와 주십시오." 그간 대장동 개발특혜 ..

말이 아닌 말 2022.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