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말이 아닌 말 325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비대위, 하자 없다"

법원, 이준석 가처분 기각.."정진석 비대위, 하자 없다" 이혜영 기자입력 2022. 10. 6. 14:49 "개정 당헌 따른 비대위 출범 실체·절차 문제 없어" (시사저널=이혜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9월28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법원이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집행을 정지해달라고 이준석 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황정수 수석부장판사)는 6일 "국민의힘에 개정 당헌에 따른 국민의힘의 9월8일 전국위원회 의결에 대해 실체적 하자나 절차적 하자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개정 당헌에 따른 (국민의 힘) 비대위의 출범에 법적..

말이 아닌 말 2022.10.06

한동훈, 이재명에 "범죄 수사 받는 사람" 지칭

한동훈, 이재명에 "범죄 수사 받는 사람" 지칭 입력 2022. 10. 6. 10:25 野 '보복수사' 주장에 반박.."캐비닛 뒤져 나온 사건 아니다" [최용락 기자(ama@pressian.com)]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는 '보복·표적 수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 장관은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근하던 중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의 수사가 편향적이라는 민주당 주장에 대한 질문을 받고 "그 사건들은 지난 정부 '적폐수사' 당시와 달리 정부 차원에서 적폐청산위원회를 돌린다든가 청와대에 있는 캐비넷을 뒤져서 발표한다든가 이런 식으로 새로 발굴된 내용들이 아니"라며 "상당수는 당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지고 있는 지난 정부부터 오래 이어..

말이 아닌 말 2022.10.06

한동훈 장관 미행한 유튜버...소속 유튜브 채널 "경찰이 스토커 취급"

한동훈 장관 미행한 유튜버...소속 유튜브 채널 "경찰이 스토커 취급" 박양수 기자 입력: 2022-10-04 16:05 한동훈 법무부 장관 미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퇴근길 한 장관을 뒤쫓은 혐의를 받는 유튜버 A씨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4일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A씨에게 출석을 요구했다. 경찰은 한 장관이 퇴근길에 자동차로 미행당하는 등 스토킹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달 28일 접수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왔다. 경찰은 한 장관의 주거지 인근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출입기록 등의 자료를 토대로 유튜브 채널 '시민언론 더탐사' 소속 유튜버 A씨를 피의자로 특정했다. 경찰은 A 씨에게 서면 경고(잠정조치 1호)와 피해자 주거지 등 100m 이내 접근금지(2호), 피..

말이 아닌 말 2022.10.05

택시기사 박봉 개선? 호출료 올려봐야 "플랫폼과 법인 좋은 일"

택시기사 박봉 개선? 호출료 올려봐야 "플랫폼과 법인 좋은 일" 입력 2022-10-04 20:14 | 수정 2022-10-04 21:09 호출료 5천원에 택시요금도 인상‥택시 기본요금 1만원 시대 앵커 오늘 발표한 정도의 대책이면 정부 기대대로 떠난 택시기사들이 다시 돌아오고, 택시 대란이 해소될 수 있을까요? 정부 대책을 뜯어보니, 호출료를 올려도 정작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실제 돌아가는 몫은 얼마 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의 택시요금은 OECD 평균의 38%. 매우 싼 편입니다. 이게 가능한 건 법인택시 기사들의 월급이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평균 월급이 200만 원을 조금 넘는 정도입니다. 정부는 호출료를 올리면, 떠났던 택시기사들이 다시 돌아올 ..

말이 아닌 말 2022.10.05

"다친 군인에 짜장면 먹고 싶냐 한 게 무례"..권성동, 文 직격

"다친 군인에 짜장면 먹고 싶냐 한 게 무례"..권성동, 文 직격 홍민성입력 2022. 10. 4. 08:05수정 2022. 10. 4. 08:08 文, 서면조사 통보에 "대단히 무례한 짓" 權 "다리 잘린 군인에게 짜장면이 무례" "무례 운운, 봉건시대 왕의 언어" 비판 사진=채널A 캡처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서면 조사를 통보받자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고 불쾌감을 드러낸 데 대해 "목함지뢰로 다리가 잘린 군인에게 '짜장면 먹고 싶냐'고 물었던 게 바로 무례"라고 비판했다. 권 의원은 4일 페이스북에 "문 전 대통령의 무례라는 말 한마디를 보니 지난 10년 문 전 대통령이 어떤 마음으로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다"며 "국가기관의 질문 앞에 무례를 운..

말이 아닌 말 2022.10.04

尹대통령 지지율 '폭삭'에 국민의힘 "MBC가 여론 호도해서"

尹대통령 지지율 '폭삭'에 국민의힘 "MBC가 여론 호도해서" 입력 2022. 10. 1. 14:33수정 2022. 10. 1. 15:54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4%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여론이 호도된,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 따르면 전날인 30일 김미애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지지율이 24%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MBC가 최초로 공개한 (사적 발언) 동영상 자막을 마치 대통령이 확정적으로 의사를 표시한 듯 기재해 여론을 호도시킨 부분이 잘못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즉 MBC 등 언론이 윤 대통령의 '사적 발언'을 왜곡 보..

말이 아닌 말 2022.10.01

국민의힘 “민주당과 MBC가 팀플레이했다”…MBC “언론탄압”

국민의힘 “민주당과 MBC가 팀플레이했다”…MBC “언론탄압” 입력 : 2022-09-26 17:18/수정 : 2022-09-26 22:33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9.26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에서 터져 나온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MBC 때리기’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비속어 논란’을 더불어민주당과 MBC의 ‘정언유착’으로 규정하면서 반격을 가했다. 이에 대해 MBC는 “좌표찍기를 통한 부당한 언론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MBC의 행태는 도저히 두고 보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어 “이..

말이 아닌 말 2022.09.27

대통령실 “‘이XX들’ 입장 안 밝힐 것…야당 지목한 것 아냐”

대통령실 “‘이XX들’ 입장 안 밝힐 것…야당 지목한 것 아냐” 입력 : 2022-09-26 16:28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2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26일 윤석열 대통령 미국 순방 중 불거진 비속어 논란에 대해 “순방외교와 같은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에서 허위 보도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악영향”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동맹을 희생하는 것은 국민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일”이라며 “그 피해자는 다름 아닌 국민이라는 점을 (윤 대통령이) 강조하고 싶었던 메시지”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윤 대통령은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에서 비속어 논란 관련 질문에 “사..

말이 아닌 말 2022.09.27

윤석열 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퇴색 위험” 언론 겨냥

윤석열 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퇴색 위험” 언론 겨냥 기자명 장슬기 기자 입력 2022.09.26 09:39 수정 2022.09.26 11:09 윤석열, 사과 없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 퇴색 위험”…국민의힘, MBC-민주당 정언유착 공세 여권 전체 비속어 논란 정치공세로 언론탓…이종배, 명예훼손 등 혐의로 MBC 경찰 고발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순방 후 첫 출근길에서 비속어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른 보도로 동맹이 퇴색되는 것은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라며 사과가 아닌 이를 보도한 언론을 탓했다. 윤 대통령의 비속어 영상을 처음 보도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이 MBC를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여권 전체가 언론에 대한 공격으로 논란을 키울 전망이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은 이날 MBC를 명예훼..

말이 아닌 말 2022.09.26

[영상] MBC외 다른 매체도 '바이든'으로 첫 보도했다 질문에 주호영 답변은?

[영상] MBC외 다른 매체도 '바이든'으로 첫 보도했다 질문에 주호영 답변은? 김용욱 기자입력 2022. 9. 26. 12:29 [백브리핑 풀영상] "다른 언론 첫 보도 MBC 영향 받았을 가능성 있을 것" "한미 동맹과 우리 안보에 영향 미칠 수 있는 사항 확인조차 안 해"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26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회의가 끝난 후 주호영 원내대표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비속어 발언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 한 기자는 “MBC 보도 내용을 지적해 주셨는데 사실 다른 언론사들도 다 똑같이 처음에 보도를 했었다. 다른 언론사들도 같은 내용으로 자막 달고 해석해서 보도했었는데 왜 MBC만…”이라고 물었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MBC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 기자는 “MBC..

말이 아닌 말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