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박상학, 8시간 경찰 조사.."여기가 평양인가" 박민기 입력 2020.06.30. 17:51 "문재인 좌파 독재가 국민에게 재갈 물려" "표현의 자유..김정은 하명 따른 것 아닌가" 경찰, 오전 9시20분께부터 약 8시간 조사해 통일부, 지난 11일 박상학 등 경찰수사 의뢰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박상학(왼쪽)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30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경찰청 신정로 별관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마친 후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2020.06.3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박민기 기자 =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해온 혐의를 받는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에 대한 경찰 소환조사가 약 8시간 만에 끝났다. 조사를 마치고 나온 박 대표는 "우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