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는 독재정부" 정치하는 신부님들, 또 폭탄발언 논란 문영진입력 2022. 12. 1. 07:44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박홍표 신부. 출처=박홍표 SNS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를 SNS에 올려 물의를 빚은 박주환 신부를 두둔했던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박홍표 신부가 윤석열 정부를 ‘독재정부’라며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박홍표 신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톨릭 사회교리는 가장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동선, 보조성, 연대성의 원리를 가르친다”며 “공동선은 개인선이 공동체를 통하여 공동선이 돼 모든 사람에게 선익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박홍표 신부는 “정부는 먹고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생명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