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2022/12/01 18

철도노조도 내일부터 파업‥화물차에 이어 화물열차도 멈추나

철도노조도 내일부터 파업‥화물차에 이어 화물열차도 멈추나 이재욱입력 2022. 12. 1. 19:52수정 2022. 12. 1. 19:54 [뉴스데스크] ◀ 앵커 ▶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오늘로 8일째를 맞는 화물연대 파업에 철도노조 파업까지 겹치면서 당장 물류 수송에 차질이 커지게 됐습니다. 서울역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 철도 파업, 당장 내일 아침 출근길에도 영향이 있겠군요? ◀ 기자 ▶ 철도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시점은 내일 아침 9시부터입니다. 아침 출근길에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코레일은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와 인력을 집중투입해 이때는 80~90% 수준 운행률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코레일은 모든 대체인력을 투입하겠다는 입장인..

신문 이야기 2022.12.01

여객·화물열차 운행 비상… 시멘트 등 공급난 가중 [연쇄파업에 멍드는 한국경제]

여객·화물열차 운행 비상… 시멘트 등 공급난 가중 [연쇄파업에 멍드는 한국경제] 김원준입력 2022. 12. 1. 18:49 직장인·수험생 대혼란 불가피 코레일, 비상수송체제 돌입 대체인력 투입 시민 불편 최소화 2일로 예고된 철도노조 파업을 앞두고 1일 서울 구로차량사업소 정비고에 코레일이 운용하는 수도권 전철 전동차량이 입고돼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전국종합】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일 코레일 노사가 충돌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철도노조 총파업이 화물연대 파업과 겹칠 경우 물류대란이 심화되면 국가 기간산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하고 교통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철도노조 파업 시 수도권 전철 전동열차와 KTX 등 열차운행이 30%가량 감축되면 출퇴근길 혼잡은 ..

신문 이야기 2022.12.01

"尹정부는 독재정부" 정치하는 신부님들, 또 폭탄발언 논란

"尹정부는 독재정부" 정치하는 신부님들, 또 폭탄발언 논란 문영진입력 2022. 12. 1. 07:44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박홍표 신부. 출처=박홍표 SNS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전용기에서 추락하는 모습을 합성한 이미지를 SNS에 올려 물의를 빚은 박주환 신부를 두둔했던 탈핵천주교연대 공동대표 박홍표 신부가 윤석열 정부를 ‘독재정부’라며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박홍표 신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톨릭 사회교리는 가장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공동선, 보조성, 연대성의 원리를 가르친다”며 “공동선은 개인선이 공동체를 통하여 공동선이 돼 모든 사람에게 선익이 되고자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박홍표 신부는 “정부는 먹고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생명권..

정치 이야기 2022.12.01

'친윤 부부' 먼저 관저 갔다…"우린 깍두기냐" 묘해진 국힘 기류

'친윤 부부' 먼저 관저 갔다…"우린 깍두기냐" 묘해진 국힘 기류 성지원입력 2022. 12. 1. 17:27수정 2022. 12. 1. 17:35 ‘관저 만찬’ 이후에도 여당과 용산 대통령실이 여러 현안에 대해 미묘하게 다른 입장을 드러내고 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2.12.1/뉴스1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야당에 예산안 합의처리를 촉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예년에 비하면 예산심사가 많이 진척되지 못한 상황”이라며 “법정기한 내 통과가 많이 어렵고, 정기국회 내에 통과하더라도 지금부터 양당 간 충분한 논의와 타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오늘, 내일..

정치 이야기 2022.12.01

한동훈 저격한 현직 검사의 증언 "이게 살아있는 검언유착" [이슈와 검사]

한동훈 저격한 현직 검사의 증언 "이게 살아있는 검언유착" [이슈와 검사] 이정환입력 2022. 12. 1. 17:51 [이슈와 검사]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에서 했던 말 [이정환 기자] ▲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차장검사)이 지난 7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 연합뉴스 [이슈] 2022-11-30 : 대법원, 독직폭행 정진웅 검사 무죄 판결 11월 30일 대법원이 독직폭행으로 기소된 정진웅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무죄 판결을 최종 확정했다. 이에 대해 '채널A 검언유착 의혹' 수사를 담당했던 이정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제 이 기소에 관여..

맞는 이야기 2022.12.01

[속보] 박홍근, 본회의 무산에 “김진표 의장, 월권이자 권한남용”

[속보] 박홍근, 본회의 무산에 “김진표 의장, 월권이자 권한남용” 김윤나영·신주영 기자입력 2022. 12. 1. 17:55수정 2022. 12. 1. 18:04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본회의가 무산된 데 대해 김진표 국회의장에게 “월권이자 권한남용”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박 원내대표는 김 의장에게 오는 2일과 5일 본회의 개최를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개의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는데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의장의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12월1일 본회의는 여야가 일찌감치 합의한 것”이라며 “국회의장이 여야가 합의한..

정치 이야기 2022.12.01

박홍근 "본회의 반드시 열어 해임건의안 처리"

박홍근 "본회의 반드시 열어 해임건의안 처리" 등록일자 2022-12-01 10:52:37 ▲ 정책조정회의 참석하는 박홍근 원내대표 사진 : 연합뉴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여당 협조 없이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하겠단 뜻을 내비쳤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일) 정책조정회의에서 "안건 없이 본회의를 개의해 보고 안건과 의사진행 발언만 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김진표 의장은 잘 알 것이라고 믿는다"며 "민주당은 국회 본회의를 반드시 열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건의안을 가결하고 그 이후에도 이 장관이 자진 사퇴하지 않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한다면 탄핵안을 발의해 이번 정기국회 내 반드시 이 장관의 문책을 매듭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태원 참사..

정치 이야기 2022.12.01

이상민 탄핵소추 의견서 보니.."법률 위반 너무나 명백"[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상민 탄핵소추 의견서 보니.."법률 위반 너무나 명백"[백운기의 시사1번지] 이상환입력 2022. 12. 1. 16:09 장윤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이 법무법인에 의뢰했다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 의견서를 일람했다며 "굉장히 정확하게 무슨 법령에 무슨 헌법 규정을 위반했는지 적시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오늘(1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법률 검토의 안을 보더라도 구체적으로 국가 공무원은 국민 생명의 담보자다. 그걸 책임져야 하는 당사자"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난안전법 그리고 정부조직법에 따르면 (그 당사자는)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안전에 대해서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대해 어떤 대책을 마련할 법적 의무가 지어지는 존재"라며 "(이상민 장관은 의무..

정치 이야기 2022.12.01

尹 장모, `불법 요양병원 개설` 또 무죄?…15일 결론 나온다

尹 장모, `불법 요양병원 개설` 또 무죄?…15일 결론 나온다 박상길입력 2022. 12. 1. 16:04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씨.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가 요양병원을 불법 개설해 요양급여를 수급한 혐의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15일 나온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달 15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받는 최씨의 상고심 선고를 한다. 최씨는 의료인이 아닌데도 2013년 불법으로 요양병원을 열고 운영한 혐의와 2015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22억90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로 2020년 11월 불구속기소 됐다. 법정에서의 쟁점은 의료재단을 설립하고 경기 파주에 요양병원을 만든 주모 씨 등 주모자 3명과 최씨를 동업자로 볼 수 ..

신문 이야기 2022.12.01

돌싱 男 3명 중 1명 "피부 스치면 나 좋아하나?" 착각

돌싱 男 3명 중 1명 "피부 스치면 나 좋아하나?" 착각 박상길 기자 입력: 2022-11-29 16:30 돌싱(돌아온 싱글) 남성 3명 중 1명은 이성의 피부가 닿기만 해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착각했다. 재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가 지난 21∼26일 재혼을 희망하는 돌싱남녀 528명을 대상으로 '맞선 상대가 어떤 모습을 보일 때 자신에게 호감을 가진 것으로 착각하나'라고 설문한 결과 남성 응답자의 33.3%는 '피부에 스칠 때' 가장 많이 착각한다고 응답했고 '맞장구를 잘 치면'(25.0%), '칭찬을 하면'(19.3%), '잘 웃으면'(14.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상대가 '깍듯이 예의를 지킬 때'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착각한다(35.2%)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

결혼 이야기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