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치 이야기 1928

김용 정치자금 수수 묻자…이재명 "정치후원금으로 받은지는 나도 알 수 없어"

김용 정치자금 수수 묻자…이재명 "정치후원금으로 받은지는 나도 알 수 없어" 이재명 민주당 대표 특별기자회견 "화천대유 개발 관련 특검 수용하라" 검찰 강제수사 진행될수록 여론 불리 당내 내분 커지자 특검 수용 압박전 지난 9월 김건희 특검 발의안 보니 야당만 특검 추천 가능토록 발의해 국민의힘 "전형적인 시간 끌기 불과" 李 제안 거부, "검찰수사나 협조하라" 김보담, 서동철 기자 입력 : 2022.10.21 12:18:50 수정 : 2022.10.21 13:54:4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윤석열대통령과 국민의힘에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규명할 특검(특별검사)의 수용을 강력..

정치 이야기 2022.10.21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어디 감히"..막말 국감에 또 등돌린 국민[국회기자 24시]

"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어디 감히"..막말 국감에 또 등돌린 국민[국회기자 24시] 이상원입력 2022. 10. 15. 10:45 막말 난무 '식물 국감' 여전 "뻘짓거리" 막말에 "김일성주의자" 색깔론 野, 권성동·정진석 '막말' 징계안 제출 與, 이재명 '방산주 보유' 징계 요구로 '맞불' 구성도 안 된 윤리위에 제소만 앞다툰 여야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번째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맞아 후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여야는 국민 앞에 ‘민생 국감’이 될 것을 다짐했지만 만성적 문제의 ‘막말’ 논란은 이번 국감에서도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공방’이라는 표현은 국감 때마다 자연스럽게 붙는 수식어지만 여야 모두 그 어느 때보다 정도를 넘었다는 평이 주를 이룹니다. 영화 ‘친절한 ..

정치 이야기 2022.10.15

윤 대통령 지지율 28%..대구·경북은 41%

윤 대통령 지지율 28%..대구·경북은 41% 박재형입력 2022. 10. 14. 16:20 윤석열 대통령의 10월 둘째 주 지지율이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28%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에게 윤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이들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줄어든 28%로 나타났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로 지난주와 같았고,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응답 거절은 6%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4주째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지역별 지지율은 대구·경북에서 잘하고 있다 41%, 잘못하고 있다 52%,..

정치 이야기 2022.10.15

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28%..4주째 20%대"

갤럽 "윤 대통령 지지율 28%..4주째 20%대" 박서경입력 2022. 10. 14. 18:19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4주째 20%대에 머물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1%p 하락했습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대답은 63%로 지난주와 같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9월 4주차부터 4주 연속 20%대 후반에 머물고 있습니다. 순방 이후 비속어 논란이 불거졌던 2주 전 24%로 취임 뒤 최저치로 떨어졌다가 지난주 반등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국방·안보 분야가 11%로 한..

정치 이야기 2022.10.15

[포착] 尹대통령에게 위촉장 수여받는 나경원 전 의원

[포착] 尹대통령에게 위촉장 수여받는 나경원 전 의원 이상헌입력 2022. 10. 14. 17:55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나경원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 전 의원에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위촉장을, 석동현 변호사에게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임명장을 각각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전날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

정치 이야기 2022.10.15

국힘 차기 당권 유승민 또 1위..'당심' 선두 나경원 이탈에 독주?

국힘 차기 당권 유승민 또 1위..'당심' 선두 나경원 이탈에 독주? 조성진 기자입력 2022. 10. 14. 23:09수정 2022. 10. 14. 23:54 나경원(왼쪽) 전 의원과 유승민 전 의원. 뉴시스 자료사진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조사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유승민 37.1%, 나경원 16.2% 국민의힘 지지층 나경원 39.1%, 유승민 9.6%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로 유승민 전 의원이 적합하다는 여론이 37.1%로 가장 높게 나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보수층과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나경원 전 의원이 선두였으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되면서 사실상 당권 레이스에서 이탈했다.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1일∼12일 전국 1..

정치 이야기 2022.10.15

"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이슈시개]

"조부가 친일"..정진석 '식민사관' 공세 이어가는 野[이슈시개] CBS노컷뉴스 장윤우 기자입력 2022. 10. 12. 14:21수정 2022. 10. 12. 19:18 윤창원 기자·기본소득당 블로그 캡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둘러싸고 '식민사관'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정 위원장의 조부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이들은 정 위원장 조부가 '친일 행각'을 벌였다는 기록을 제시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조부가 창씨개명을 했다"며 "정 위원장의 조부는 지나사변(중일전쟁)의 공로자"라고 주장했다. 임선숙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윤창원 기자 ​ 임 최고위원은 최고위회의에서 "오타니 마사오, 이 이름은 정 비대위원장..

정치 이야기 2022.10.13

유승민 "정진석, 대국민 사과하고 사퇴해야" vs 鄭 "가소롭다"

유승민 "정진석, 대국민 사과하고 사퇴해야" vs 鄭 "가소롭다" 김주영입력 2022. 10. 11. 15:00수정 2022. 10. 11. 15:47 정진석 위원장 "가소롭다" 반응 보여 "日, 조선과 전쟁한 적 없다" 발언 격돌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유승민 전 의원이 11일 자당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일본 관련 발언 논란과 관련해 “정 위원장은 당장 이 망언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위원장은 이에 “가소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일본은 조선왕조와 전쟁을 한 적이 없다?’ 이게 우리 당 비대위원장의 말이 맞나”라며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덫에 놀아나는 천..

정치 이야기 2022.10.11

또 꿈틀대는 '尹대통령 탄핵'.."지지율 10%대가 한계선"

또 꿈틀대는 '尹대통령 탄핵'.."지지율 10%대가 한계선" 조문희 기자입력 2022. 10. 11. 15:08 외교‧안보 고리로 '윤석열 퇴진' 외치는 민주당 탄핵 실현 가능성 낮지만 "2024년 총선에 달려" 전망도 (시사저널=조문희 기자) "우리가 주인이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에 참석해 외친 말이다. 민주당 내에선 윤 대통령의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이 연달아 나온 바 있지만, 현역 국회의원이 윤 대통령 퇴진을 공개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최근 윤 대통령을 겨냥한 민주당의 공세 수위가 심상찮다. 외교‧안보 문제를 고리로 윤 대통령 탄핵 언급까지 서슴지 않는 분위기다. 이제 집권한 지 5개월 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

정치 이야기 2022.10.11

'바이든 아닌 날리면' 김은혜 해명에 "조롱거리 되려고 자처"[백운기의 시사1번지]

'바이든 아닌 날리면' 김은혜 해명에 "조롱거리 되려고 자처"[백운기의 시사1번지] 등록일자 2022-09-23 15:12:23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과 관련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나 미 의회를 언급한 것이 아니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되레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미국 현지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발언에서) 미국 이야기가 나올 리가 없고, 바이든이라는 말은 할 이유는 더더욱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장윤선 정치 전문기자는 오늘(23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김은혜 홍보수석의 이런 해명이 오히려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며, "국제사회에 우리가 스스로 조롱거리가 되려고 자처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습니다. 함께 출연한 최양..

정치 이야기 202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