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변인' 이동훈, 윤 대통령 겨냥 "'가르치려 드느냐' 화내고 1시간 중 혼자 59분 얘기" 문광호 기자입력 2022. 10. 5. 10:34수정 2022. 10. 5. 10:46 지난해 7월13일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경찰 조사를 마친 뒤 기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흥일 기자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페이스북 갈무리.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캠프 대변인을 역임한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5일 윤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1시간이면 혼자서 59분을 얘기한다. 원로들 말에도 ‘나를 가르치려 드느냐’며 화부터 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최근 윤 대통령을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지자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