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 안 갖는 이유 있었다’ 강남·이상화, 결혼 7년 만에 전한 충격 소식김수진2025. 3. 6. 06:01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결혼 7년 차인 방송인 강남이, 이제껏 2세를 가지지 않은 ‘진짜 이유’를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강남은 지난달 28일 MBN ‘전현무계획2’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그는 “아이에 대해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상화가 무릎이 좋지 않다. 운동을 너무 많이 해서 안에 혹도 있고 뼈도 다 깨졌다. 연골은 아예 없고 발목도 휘어서 하루에 5번도 더 넘어진다. 걸어가다가 아무 일도 없이 발목이 삔다.걸을 때 항상 잡고 걷는다”며 아내의 심각한 몸 상태를 알렸다.사실상 이상화의 건강 때문에 아이를 미루고 있음을 밝힌 것.이어 강남은 “상화가 운동만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