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정보 이야기 712

[친절한 경제] '아는 만큼 받는다' 연말정산, 뭐가 달라졌나

[친절한 경제] '아는 만큼 받는다' 연말정산, 뭐가 달라졌나 김혜민 기자 입력 2021. 01. 15. 10:06 수정 2021. 01. 15. 10:39 삶의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가 가득한 코너입니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15일)도 김혜민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오늘 직장인들 정말 열심히 잘 들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이 되는데, 그런데 연말정산 이게 매년마다 뭐가 좀 바뀌잖아요, 올해는 어떤 게 좀 가장 많이 바뀌었습니까? 네, 원래는 잠시 전인 6시쯤에 시작한다고 했는데요, 간소화 서비스, 제가 어젯밤에 들어가 봤더니 이미 열려 있었습니다. 어쨌든 지금 홈택스 홈페이지 들어가 보시면 소득공제, 세액공제에 필요한 증명 자료를 조회하실 수..

정보 이야기 2021.01.15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올해 달라진 점' 총정리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시작…'올해 달라진 점' 총정리 등록 2021-01-15 05:00:00 15일 오전 6시 개통…매일 자정까지 이용 앞으로 '공동 인증서'로 홈·손택스 로그인 공공 월세·안경 구매 영수증은 자동 수집 공제 신고서 작성 절차, 4→1~2단계 축소 스마트폰으로 공제 신고서 제출 가능해져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다. scchoo@newsis.com [세종=뉴시스] 김진욱 기자 =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 오전 6시부터 개통된다. 근로자의 연말정산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셈이다. 2020년분 근로소득 귀속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부터 달라진 점을 정리해봤다. 올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새롭게 달라진 점은 ▲서비스 이용 시간 ..

정보 이야기 2021.01.15

"계약갱신청구권 쓰실 건가요".. 집주인·세입자 '눈치싸움' 치열

"계약갱신청구권 쓰실 건가요".. 집주인·세입자 '눈치싸움' 치열 나진희 입력 2021. 01. 14. 06:06 수정 2021. 01. 14. 08:21 사진=연합뉴스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 등을 규정한 주택임대차보호법이 시행된 지 약 6개월이 흘렀지만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은 여전하다. 교묘히 법망을 피해 전세금을 올리거나 집을 매도하려는 임대인과, 최대한 전세 기간을 연장하려 하는 임차인 사이에 신경전과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내달 13일부터 공인중개사가 세입자 있는 주택 매매를 중개할 때 의무적으로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여부를 매도인으로부터 확인하도록 하는 시행규칙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이마저도 세입자가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계약..

정보 이야기 2021.01.14

[Q&A]연봉 2500만원 이하 3인가족, 공제증빙 없이도 전액환급

[Q&A]연봉 2500만원 이하 3인가족, 공제증빙 없이도 전액환급 김혜지 기자 입력 2021. 01. 13. 16:16 수정 2021. 01. 13. 17:58 연말정산 간소화 15일 개통..20일 최종자료 제공 매일 6시~24시 서비스..공제요건 꼼꼼히 따져야 2020.12.21/뉴스1 (세종=뉴스1) 김혜지 기자 = 이번 연말정산에서 연간 총급여가 2500만원 이하인 3인 가족은 따로 공제 증명자료를 내지 않아도 원천징수된 세액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이들은 기본 근로소득공제·자녀공제 등 자동 공제되는 항목만으로도 결정세액이 0원이기 때문이다. 또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는 오는 15일 개통하나 영수증 최종 확정자료는 20일부터 제공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많은 근로소득자에게 애용받는..

정보 이야기 2021.01.13

[법률판] '직장인' 필독 근로규칙 6개..새해 달라지는 것들

[법률판] '직장인' 필독 근로규칙 6개..새해 달라지는 것들 정영희 법률N미디어 에디터 입력 2021. 01. 10. 05:30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드디어 2021년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전국민을 힘들게 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두의 염원일 텐데요. 법과 관련한 크고 작은 변화들도 예고돼 있습니다. 36개 정부 기관에서 274개 제도가 바뀌거나 신설됩니다. 그 중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근로기준법과 노동법의 여러 부분이 새로워집니다. 네이버법률이 직장인을 위해 2021년 달라지는 근로 제도를 정리했습니다. 1. 최저시급 상승률 2020년 2.9%→2021년 1.5% 2021년 최저임금은 872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해 최저임..

정보 이야기 2021.01.10

2021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

2021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 입력 2020-12-28 16:38 수정 2020-12-28 16:42 -의무 강화하고 혜택 늘리고 2021년부터는 개인사업자의 업무용자동차는 전용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전국에서 '안전속도 5030'이 시행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과태료는 일반도로의 3배로 상향된다. 전기차 보조금의 경우 택시는 오르고 1t 트럭은 줄어든다. 자동차 결함과 관련해서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도입하고 과징금을 상향한다. 2021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를 정리했다. 개인사업자의 업무용자동차 사적 사용 방지를 위해 전용보험 가입의무가 신설된다. 적용 대상은 성실신고확인대상자, 전문직 업종 사업자(변호사업, 회계사업, 변리사업, 세무사업, 의료업, 수의사업, 약국업 등)이며, ..

정보 이야기 2020.12.29

[법대로]취한 동료 걱정돼 업고 가다 사고..배상 책임은?

[법대로]취한 동료 걱정돼 업고 가다 사고..배상 책임은? 류인선 입력 2020.12.19. 13:01 술에 취해 '만취 동료' 업고 계단 내려가던 중 넘어져서 동료의 시력이 저하되는 상해 발생 법원 "무리하게 업고 내려오던 중 사고 발생" "약 1억1764만원 및 그 이자 지급하라" 판결 [서울=뉴시스]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회식 후 취한 동료를 업고 내려오던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이로 인해 동료가 다쳤다면 부상 피해에 상응하는 배상책임이 있을까? A씨는 지난 2015년 9월 직장 동료들과 서울의 한 건물 3층에 있는 주점에서 회식을 했다. 다음날 새벽 1시께까지 이어진 술자리로 참석자들은 모두 취했다. 회식을 마친 후 A씨는 술에 취해 잠든 B씨를 업..

정보 이야기 2020.12.19

내년부터 확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모르면 손해 본다

내년부터 확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모르면 손해 본다 이영웅 입력 2020.12.17. 13:43 내년 1월 양도세 과세시 분양권도 주택 산입, 6월 양도세 중과세율 인상 등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내년부터 부동산 제도가 확 달라진다. 특히 부동산 관련 세제 부분의 변경이 많다보니 미리 숙지하지 못하면 자칫 큰 손해를 입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114가 내년 신축년에 시행되거나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를 정리했다. ◆1월 ▲양도세 과세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 내년 1월부터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된다. 현행 소득법에는 분양권과 주택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주택을 처분하면 양도차익에 따라 6~42%의 양도세를 낸다. 주택이 9억원 이하고, 2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다. 하지만..

정보 이야기 2020.12.17

전세계약 끝나기 전 이사하면 '복비'는 세입자가 낸다?

전세계약 끝나기 전 이사하면 '복비'는 세입자가 낸다? 성지원 입력 2020.12.12. 07:01수정 2020.12.12. 07:58 [그게머니] 지난해 7월부터 서울의 한 빌라에서 2년 계약 전세살이를 시작한 A씨. 결혼하게 돼 내년 3월 신혼집을 구해 이사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사는 집주인으로부터 “새로 들어오는 세입자 복비(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내고 나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A씨의 이사예정일이 계약 기간 만료로부터 4개월이나 남았기 때문에 계약해지에 대한 책임을 지라는 이야기죠. A씨가 부담하는 게 맞을까요? 임대차계약 만료 전 이사하면 '복비'는 누가 낼까. 셔터스톡이미지 크게 보기 임대차계약 만료 전 이사하면 '복비'는 누가 낼까. 셔터스톡 ━ #법적 책임 vs. 보증금 사수 ..

정보 이야기 2020.12.12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과속하다 1년 징역간다.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과속하다 1년 징역간다. 조현규 입력 2020.12.10. 15:43 10일부터 초과속운전자들을 형사처벌하는 내용이 포함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됐다. 면허취소는 물론이고 1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과속 교통사고 사망률은 일반 교통사고의 14배에 달하는 만큼 굉장히 위험하다. 대전지방경찰청의 자료에 따르면 전체 교통사고 사망률은 68.4건당 1명인 반면, 과속 교통사고 사망률은 4.9건당 1명이다. 기존에는 60km/h 초과 운전시 범칙금 12만 원이 최대 처벌 기준이었다. 하지만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규정속도보다 100km/h가 넘는 초과속 운전을 하다가 3회 이상 적발되면 1년 이하의 징역도 가..

정보 이야기 2020.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