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세상 이야기 2238

음주운전에 폭행까지 한 수배범 눈앞에서 놔준 서산경찰

음주운전에 폭행까지 한 수배범 눈앞에서 놔준 서산경찰 김종서 기자 입력 2020.09.22. 17:23 수정 2020.09.22. 17:29 피해자 "어이없다" 국민청원..경찰 추적 중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상대편 운전자를 폭행하기까지 한 수배범을 경찰이 눈앞에서 놔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사진은 피해자가 게시한 국민청원 일부. (청와대 국민청원 캡처) © 뉴스1 (서산=뉴스1) 김종서 기자 = 음주운전을 하다 길에서 시비가 붙은 상대편 운전자를 폭행하기까지 한 수배범을 경찰이 눈앞에서 놔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2일 충남 서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새벽 3시께 서산시 호수공원 부근에서 좁은길을 마주오던 차량끼리 폭행 시비가 붙어 경찰이 출동했다. 당시 상대편 운전자를 일방적으로 폭행..

세상 이야기 2020.09.22

'조국 사태' 부터였다, 쓴소리할 사람 없는 청와대

'조국 사태' 부터였다, 쓴소리할 사람 없는 청와대 최경민 기자 입력 2020.09.07. 06:17 수정 2020.09.07. 06:35 [the300]집무실도 옮겼는데.."밀리면 끝"에 우려 증폭.."인의 장막 걷어내야"(종합) ①'공감능력' 신경썼던 文 정부…'조국 사태' 이후 정치 논리 우선 /그래픽=이승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집무실은 청와대 여민1관 3층에 있다. 여민1관 2층에는 대통령비서실장실, 1층에는 정무수석실이 있다. 건너편 여민2관에는 정책실장실과 민정수석실, 여민3관에는 국민소통수석실, 국가안보실이 배치돼 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 본관에 위치한 대통령 집무실 등을 외교행사와 같은 '의전용'으로만 쓴다. 참모들이 있는 여민관과 본관의 거리가 500m(도보 10분)가 넘기 때문이다...

세상 이야기 2020.09.07

노영민 비서실장 및 직속 5수석 전원 사의표명(종합)

노영민 비서실장 및 직속 5수석 전원 사의표명(종합) 임형섭 입력 2020.08.07. 13:43 수정 2020.08.07. 13:49 정무 민정 소통 인사 시민사회 "최근 상황에 종합적 책임 지겠다는 뜻" 노영민 비서실장 및 직속 5수석 전원 사의표명 (CG)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을 포함한 비서실 소속 수석비서관 5명 전원이 7일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를 밝힌 수석은 비서실장 산하에 있는 정무, 민정, 국민소통, 인사, 시민사회 수석 등 5명이다. 국가안보실이나 정책실 산하 수석들은 해당하지 않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뜻에서 사표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

세상 이야기 2020.08.07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조남관(종합)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조남관(종합) 송진원 입력 2020.08.07. 11:21 수정 2020.08.07. 11:22 추미애 장관 두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고검장 2명, 검사장 6명 승진 법무부 "우수 형사·공판부 검사들 적극 우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당분간 자리를 유지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참모로 일한 조남관(24기) 법무부 검찰국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해 윤석열(23기) 검찰총장이 있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부임한다. 검찰국장 후임은 심재철(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맡는다. 법무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검사장) 간부 26명의 인사를 오는 11일 자로..

세상 이야기 2020.08.07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조남관(종합)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대검 차장에 조남관(종합) 송진원 입력 2020.08.07. 11:21수정 2020.08.07. 11:22 추미애 장관 두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고검장 2명, 검사장 6명 승진 법무부 "우수 형사·공판부 검사들 적극 우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당분간 자리를 유지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참모로 일한 조남관(24기) 법무부 검찰국장은 고검장으로 승진해 윤석열(23기) 검찰총장이 있는 대검찰청 차장검사로 부임한다. 검찰국장 후임은 심재철(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맡는다. 법무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의 대검 검사급(검사장) 간부 26명의 인사를 오는 11일 자로 ..

세상 이야기 2020.08.07

추미애, 두번째 검사장 인사..이성윤 승진이냐 유임이냐

추미애, 두번째 검사장 인사..이성윤 승진이냐 유임이냐 이윤희 입력 2020.08.07. 06:01 법무부, 전날 검찰인사위원회 개최..기준 논의 추미애 취임후 두번째 검사장 인사..공석 11곳 형사·공판부 검사 우대..윤석열 측근 거취 주목 법무부·대검 협의는 진행..윤석열 의견도 전달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취임 후 두 번째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7일 단행한다. 검사장 승진 규모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성윤(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의 유임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전날 검찰 고위 간부 인사 기준 등을 논의하는 검찰인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이날 대검검사급 이상 검사 인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법무부는 회의 종료 후 "검찰인사위원회는, 그..

세상 이야기 2020.08.07

검찰인사위 2시간 만에 종료.."내일 고위간부 인사 발표"(종합)

검찰인사위 2시간 만에 종료.."내일 고위간부 인사 발표"(종합) 윤수희 기자,이세현 기자 입력 2020.08.06. 17:26 수정 2020.08.06. 17:30 법무부-대검, 인사 관련 의견 상호 교환 이창재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경기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검찰인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8.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과천=뉴스1) 윤수희 기자,이세현 기자 =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인사를 논의하기 위한 법무부 검찰인사위원회가 약 2시간 만에 끝났다. 법무부는 6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검찰인사위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재 검찰인사위 위원장을 포함해 법무부 김오수 차관, 조남관 검찰국장, 구본선 대검 차장과 검찰인사위원들이 참석했다. ..

세상 이야기 2020.08.06

검찰인사위 회의 돌입..법무부 "윤석열 의견 청취했다"

검찰인사위 회의 돌입..법무부 "윤석열 의견 청취했다" 윤수희 기자,이세현 기자 입력 2020.08.06. 14:53 수정 2020.08.06. 14:54 오늘 인사위 끝나는대로 결과 발표 전망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인 이창재 변호사가 20일 오후 경기도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검찰인사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법무부 청사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법무부는 오늘 오후 2시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고검검사급(차장·부장검사) 승진·전보 인사를 논의한다. 2020.1.20/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과천=뉴스1) 윤수희 기자,이세현 기자 = 법무부가 6일 오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어 검사장급 이상 고위 간부 인사 논의에 돌입했다. 이창재 검찰인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36분쯤 정부과천청..

세상 이야기 2020.08.06

추미애, 이르면 내일 검찰 고위인사 단행.. 또 윤석열 패싱할 듯

추미애, 이르면 내일 검찰 고위인사 단행.. 또 윤석열 패싱할 듯 이혜리 입력 2020.08.05. 05:06 인사위 개최 당일에 인사 발표 가능성 정권 수사 특수통과 尹측근 좌천될 듯 총장 의견 듣는 절차 아직 진행 안 해 檢 공보관 "검찰 다루는 방식에 분개" [서울신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법무부가 한 차례 연기한 검찰인사위원회가 6일 개최되면서 금주 검찰 고위 간부 인사가 단행될 전망이다. 이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두 번째 검찰 정기인사로 ‘윤석열 사단’의 해체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이후 한 달여간의 침묵을 깨고 나온 윤석열(60·사법연수원 23..

세상 이야기 2020.08.05

“성추행 외교관 보내라” 협조 압력 높이는 뉴질랜드

“성추행 외교관 보내라” 협조 압력 높이는 뉴질랜드 입력 2020-08-02 10:11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뉴질랜드가 한국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외교관을 보호하지 말고 자국에서 사법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뉴질랜드헤럴드가 2일 보도했다. 뉴질랜드헤럴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7년 주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 근무할 당시 대사관 남자 직원의 엉덩이를 손으로 잡는 등 3건의 성추행 혐의를 받는다. A씨 사건은 지난 2월 웰링턴지방법원에서 체포영장까지 발부했으나 A씨는 혐의를 부인하며 현재 제3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뉴질랜드 외교부 대변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뉴질랜드가 한국대사관과 서울에 있는 한국 정부에 강력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세상 이야기 202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