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상납 의혹은 사실” 경찰 결론…무고 혐의로 송치 가닥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제기한 가세연 측 명예훼손 고소 상납 주장한 김성진 측, ‘무고’ 맞불 고소 경찰, 성상납 실체 인정…증거인멸교사는 불송치 검토 등록 2022-10-13 오후 3:40:06 수정 2022-10-13 오후 3:40:06 이용성 기자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무고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를 송치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무고 혐의를 받는 이 전 대표를 송치하기로 내부 검토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성 상납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 측의 주장이 사실로 인정됨에도 이 전 대표가 가세연을 허위로 고소했다고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