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 그것이 알고 싶다.

사건 이야기 967

가세연 "'KBS 몰카 개그맨' 박대승" 지목…입장 표명 요구 잇따라

가세연 "'KBS 몰카 개그맨' 박대승" 지목…입장 표명 요구 잇따라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20.06.03 06:32 개그맨 박대승 /사진=박대승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KBS 본사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몰카) 설치 사건의 용의자로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오던 개그맨 박대승을 지목했다. 현재까지 KBS 몰카 용의자로는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라고만 알려져 있었다. 가세연은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KBS 공채 32기 개그맨 박대승"이라는 글과 함께 박대승의 사진을 게재했다. 가세연은 별다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다만 이날 방송가 등을 중심으로 KBS 공채 출신 개그맨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용의자로 거론된 상황이어서 관심이 집중됐다. 박대승은 이 사건 ..

사건 이야기 2020.06.03

"아르바이트 업주에게 성폭행" 10대, 죽음으로 피해 호소

연합뉴스 "아르바이트 업주에게 성폭행" 10대, 죽음으로 피해 호소 송고시간2020-06-02 15:08 이재림 기자 30대 남성,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 대전 검찰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 여성 청소년이 '수년 전 아르바이트하던 업소 주인한테 성폭행당했다'는 요지의 글을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현재 재판을 받고 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2018년 겨울 A양이 '2년 전 성폭력 피해를 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졌다. 이 청소년은 '2016년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는데, 당시 성폭행을 당했다'며 30대 식당 업주 B씨를 가해자로 지목했다. 유서를 바탕으로 수사에 나선 대전..

사건 이야기 2020.06.03

검찰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기자에 1년6월 실형 구형

검찰 '손석희 공갈미수 혐의' 김웅 기자에 1년6월 실형 구형 박동해 기자 입력 2020.05.27. 15:08 검찰 "혐의 부인하며 피해자 손 사장에게 책임 돌려" 변호인 측 "손석희, 김씨 아닌 조주빈 말에 공포감"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을 상대로 불법 취업 청탁과 금품 요구 등을 해 공갈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김웅 프리랜서 기자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지법에서 열린 3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5.27/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손석희 JTBC 사장에게 접촉사고를 기사화하지 않는 대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기소된 프리랜서 기자 김웅씨(48)에게 검찰이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 심리로 27일 열린 김씨..

사건 이야기 2020.05.27

서향기 목사 "민경욱,투표용지 6장 참관인에 직접 받아"

조선일보 서향기 목사 "민경욱,투표용지 6장 참관인에 직접 받아" 기사입력2020.05.15. 오전 11:04 최종수정2020.05.15. 오후 3:15 민 의원이 선거조작 증거로 제기한 투표용지 유출 경로 관련 증언 민 의원은 "재검표는 패자권리" 총선 부정 의혹 계속 이어가 원본보기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총선 개표조작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 대회'에서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뉴시스 4·15 총선 한 개표 참관인이 투표용지 6장을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직접 준 것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민 의원은 그간 이 투표용지 6장을 근거로 사전투표 조작 의혹을 제기해왔다. 이런 가운데 민 의원은 15일 “전날 21대 총선 전체가 무효라..

사건 이야기 2020.05.24

경찰 '극단선택 경비원' 가해주민 구속영장 신청..상해·폭행 혐의

경찰 '극단선택 경비원' 가해주민 구속영장 신청..상해·폭행 혐의 서혜림 기자 입력 2020.05.19. 17:39 댓글 2585개 자동요약 음성 기사 듣기 번역 설정 공유 글씨크기 조절하기 인쇄하기 새창열림 극단선택을 한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귀가하고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고(故) 최희석 경비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해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입주민 심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9일 상해와 폭행 등 혐의로 입건된 심모씨(49)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심씨는 지난 4월21일..

사건 이야기 202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