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커플’ 홍상수-김민희 당당함에 분노한 박잎선, 왜?
2017-11-10 10:25|최민호 기자
홍상수, 김민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김민희와 “사랑하는 사이”라고 밝힌 홍상수 감독이
조만간 첫 이혼 재판을 갖는 가운데 배우 박잎선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박잎선은 지난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라며
커플링을 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잎선은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에 인간이 지켜야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에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을 강하게 비난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현 아내와 1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재판을 진행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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