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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 병실서 TV로 영화 보고…간호사와 의사 소통”

일산백송 2017. 11. 7. 17:44

“이건희 회장, 병실서 TV로 영화 보고…간호사와 의사 소통”

서울신문 입력:11/07 09:44 수정:11/07 13:38

이건희 회장 모습 카메라에 포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병실에서 TV로 영화를 보고 간호사와 의사 소통을 할 정도로 호전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 “이건희 회장, TV로 영화 보고…간호사와 의사 소통”

출처=TV조선 화면 캡처

 

7일 TV조선은 최근 삼성서울병원 최고층 20층의 오른쪽 끝 병실에 있는 이 회장의 모습을 찍어 이와 같이 보도했다.

 

TV조선에 따르면 이 회장으로 보이는 환자가 TV 앞에 있는 병실 침대에 기대어 앉아 있다. TV 조선은 이 회장이 지난 5월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이 회장이 간호사와 의사 표시를 나누는 듯한 모습도 포착됐다고 TV 조선을 전했다.

 

TV조선은 “그동안 ‘사망설’, ‘위독설’이 분분했지만 오랜 취재 결과, 이건희 회장은 스스로 호흡하며 굳건히 살아 있다”고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171107500016&wlog_tag3=daum_relation#csidxe5af659cf7cc7e7a74f305e1b36639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