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2년차' 오정연 "속 편할 날 없어" 눈물의 가정사→강력 재혼 의지 [엑's 이슈]김유진 기자2024. 11. 7. 18: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방송 활동 20여 년 만에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오정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쾌걸 오정연'에 '무당이 오정연을 보고 눈물 흘린 이유는?미리 신년운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오정연은 "명리학은 통계학이라서 제가 공부도 했고, 또 그게 어느 정도 맞더라.그래서 오늘은 사주 말고 신점을 보려고 한다.2025년을 맞아서 제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 얘기를 나누고 싶다"며 신점을 보기로 한 이유를 말했다.무속인은 오정연에게 "눈물도 많고 굉장히 감수성도 뛰어난 사람이다. 강강약약인데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