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요 사주. 궁합풀이 좀 해주세요
비공개 질문 17건 질문마감률76.5% 2015.07.25. 06:53
1971년 5월7일 음력 시는 새벽5~6사이 남자
몇 년째 오리무중입니다
밝은 빛은 언제 보일까요? ㅠㅠ
아시는 분이 (역학을 공부하신 분) 절에 가서
스님교육을 받으라고 역학을 공부해보라 하는데, 향후 직업으로요 .
그쪽이 정말 맞는 건가요? 본인은 전혀 관심 없거든요
들으려고 하지도 않구요
학원을 동업으로 운영하다 정리하고 게스트 하우스운영을 생각하고 있어요
제 생각엔 공인중개사나. 아파트관리소장 자격증 따서 그런 쪽으로 일을 했음하는 데요
1974년1월3일음력 새벽1시3분 여자
저는 자영업(커피와 수제 케익샵)을 해요
수강생들에게 케익을 가르치는 일도 하구요
이것도 노가다라 힘들 땐 가끔 내가 머하고 사나 싶어요?
좋아하는 일로 큰돈은 아니어도 꾸준히 벌고 있는데
남편이 저러니 보람도 없고 낙도 없고 돈이 모이질 않아요 ㅠㅠ
잠도 안 오고 한숨만 계속 쉬게 되네요
정말 답답해요
이대로가다간 얼마 안가 진짜 헤어질 것 같아요
개선의 여지가 없는 건가요? 남편 속을 잘 모르겠어요
이혼하자니깐 법적으로 하래요 합의는 안되니
원래 그런 사람 아니었는데 성격이 바뀐 건지 원래 그랬는지
이상하게 말문을 닫았어요
답변
2015-07-25
45세 남편
42세 부인 (의뢰인)
학원운영 동업이라….
결국은 안 되어 정리하고 말았다는 거죠?
남편 분은 남들과 함께하는 동업은 좋지 않으니까요.
한다면 단독으로….
그러나 재운을 보면 사업을 한다는 것은 좀 무리수라고 봅니다.
남편 분이 계획하고 계시다는 게스트 하우스 운영이나
부인 분이 희망하는 공인중개사나 아파트관리 소장이 되는 것
그리고 지인이 권했다는 공부해서 역술인이 되는 문제 등등
들여다보면
거기에는 공통점들이 있네요.
다 남을 위한 봉사하는 일이라는 거죠.
그것도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그런 일 말이에요.
게스트 하우스 운영, 공인중개사, 아파트 관리소장
다 할 수 없다. 안 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는 그거 나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정작 본인은 별로 흥미 없어 한다는 사주공부....
그런데 왜 그 지인 분은 그것을 권했을까요?
이해되실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그것은 남편 본인은 물론이고 이 가정을 살리는 길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역술인은 활인업이라고 말합니다.
이 일로 남을 위해 헌신 봉사하면 나의 운세까지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돈 때문에 생길 수 있는 두 분의 갈등의 고비도 넘길 수 있다라는 거죠.
앞으로 3-4년이 고비입니다.
아마 그래서 권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느끼고들 계시겠지만
남편 분의 사주는 본인이 생각한 만큼 잘 안 풀린다 라고 봅니다.
부인 역시도 그런 기운이 다소 없는 것은 아니죠.
아무튼 건투를 빕니다.
가정의 평화, 온전한 가정.
그거 아주 중요합니다. 복을 받는 그릇이니까요.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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