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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 이야기

우리 부부..... 혹시 이별수 있는지요?

일산백송 2015. 7. 7. 15:35

우리 부부..... 혹시 이별수 있는지요?

비공개 질문 22건 질문마감률95.2% 2015.07.07. 09:55

 

198022일생 양력 여자이구요. 새벽 4 30분에 태어났습니다.
신랑은 1975112일 음력이고...오전 11 30분에서 12시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저한테는 흙이 많고.. 신랑은 나무가 많은 사주라고... 하시더라 구요...
혹시 우리 두 부부 사이에 이별수가 들어있나 해서요~
혹 이별수가 들어있다면.... 이혼할 확률이 높은 건지요?
그리고 신랑의 사주로 봤을 때...
의처증은 없는지....
바람기가 많은 사람은 아닌지 알고 싶습니다.
백년해로 하며 오래오래 살고픈데...
가능할까요?
전문가님의 답변 부탁 드립니다.

 

답변

2015-07-07

 

41세 남자

 

     

     

 

66 56 46 36 26 16 06 

   

   

 

 

37세 여자

 

     

     

 

61 51 41 31 21 11 01 

    

   

 

41세 남자

37세 여자

 

이런 경우 흔히들 말하기를 [호강에 겨워서….]라고 하죠?

여기 보면 이혼 문제 때문에 심각한 사람들 많은데

님 같은 경우는 뭐가 부족해서 그러시는지?

한마디로 그들에게는 .....

살펴보니 별다른 문제점이 없는데요.

남편 분은

늘 마음속에 님을 담고 사는

그런 착하고 정직한 사람이시네요.

(그래서 의처증을 말한 것인가요?)

반면에 고지식하고 다소 융통성은 부족할지 모르나

아무튼 판단력 좋고 경우 바르고 이재에도 밝은 편이시구요.

자존심 강하고요.

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에서

님과는 다소 갈등이 있을 수는 있지만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아무튼

님이 염려하는 부분(의처증, 바람기, 이별수 등등)들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그런 좋은 남편입니다.

 

다만 두분 다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 할 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양쪽 다 부모님들 때문에 마음 써야 할 부분들이 있구요.  

남편의 경우는 형제자매와 왕래가 별로 없을 겁니다.

 

호사다마(好事多魔)라고, 좋은 일에는 마가 낀다 하잖아요.

의심은 의심을 낳고

염려는 염려를 만들어 내며

사람은 이상하게도 자꾸 생각하면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자꾸 그런 방향으로,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어지는 겁니다.

보면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것이 더 강하고 더 빨리 작용합니다.

혹시, 혹시 하다 보면 그것이 역시가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그러니 다시는

이런 데에 함부로 올리고, 묻고 하지 마세요.

공짜요?

그거 다 좋은 것 아닙니다.

 

- 일산 백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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